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신일솜이불은 지난 25일 부산 남구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세트』 를 전달했다.
신일솜이불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솜이불과 매트 10세트(300만원 상당)는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일솜이불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며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