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0.26 수영구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남녀화장실당 1개씩 안심 반사경을 설치하였다.
안심 반사경은 「수영구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위원회」주관으로 설치하였으며, 기존의 안심 거울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대해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뒤에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및 범죄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