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월 28일 민․관 사례실무교육 『사이다 (사례 이야기 다(多))』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위해 사례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참여기관별 사례 발표로 보다 쉽게 업무 노하우(know-how)를 익힐 수 있도록해 담당자들의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기획한 사상구 관계자는 “업무 특성상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필요로 하지만 대다수의 담당자들이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많아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