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독성 넘치는 CF로 화제를 모았던 천재교과서 밀크티가 더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TV-CF를 신규 공개했다. 

지난 19일부터 온에어 되어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이번 CF는 '요즘 아이들, 모두 밀크T'라는 천재교과서만의 기존 메시지에 '요즘 아이들을 제일 잘 아는 밀크T'라는 의미를 담아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판타지와 일상을 적절히 섞어 컷이 빠르게 전환되는 영화 같은 영상미는 물론 출연 배우들의 대사와 열정적인 연기 역시 웃음 포인트로 꼽힌다. 어느 날 문득, 아이들 앞에 처음 보는 무언가가 등장한 뒤 아이들의 공부 환경은 급변한다. 학부모들도 이런 변화에 놀라고, 아이들의 성적도 크게 오르는 모습에 흐뭇해한다. 

광고 내용처럼 실제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1,894권의 교과서를 발행한 교육기업으로 최근 3~4학년 수학/사회/과학 과목에서 검정교과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밀크T의 콘텐츠는 40년 교육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밀크T에 AI(인공지능)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성적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주는 AI 맞춤 학습을 진행하는데, '얘가 엄마보다 나를 더 잘 알아~' 라는 대사로 재미있게 풀어낸 점도 눈길을 끈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마케팅부문장은 "급변하는 스마트학습 환경 속 밀크T가 요즘 아이들을 잘 알고, 공부를 잘 챙겨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 뻔한 내용이 아닌, 재미있는 스토리에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을 더해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천재교과서 밀크T는 TVCF 신규 온에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밀크티 초등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광고를 감상한 뒤 댓글을 달고,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서 감상평을 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과서 밀크T초등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밀크T초등부터 중학, 고등의 무료체험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