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태영건설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선보인 ‘더 퍼스트 데시앙’의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더 퍼스트 데시앙’ 입주자 사전점검은 시공사 태영건설 주관으로 지난달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우수한 시공 품질과 차별화된 조경 설계가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광주 더 퍼스트 데시앙 투시도

태영건설이 ‘데시앙’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 선보이는 아파트인 '더 퍼스트 데시앙'은 브랜드 이름과 명성에 걸맞게 시공과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번 입주자 사전점검에도 입주 예정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현장을 방문한 입주 예정자 A 씨는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과 물놀이터가 인상 깊었다”며 “특히 고급스럽고 아름답게 꾸며진 조경은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실제로 단지 내 조경은 생태공학박사 출신이 대표로 있는 광주지역 조경업체와 협업으로 생태적 조경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 세대 지하주차장 구조를 적용해 지상 공간을 공원형으로 조성함으로써 차량이 없는 쾌적한 ‘숲세권’ 환경을 구현했다.

이러한 태영건설의 탁월한 조경 콘셉트와 우수한 기술력은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조성한 ‘광주시 중앙공원’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한 ‘IFLA AAPME 어워드 2022’에서 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Awards of Excellence를 수상했으며, 이는 국내 디자인 부문에서 유일한 수상 사례로, 태영건설의 조경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쾌거로 평가된다.

태영건설의 이번 사전점검은 높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시공한 ‘더 퍼스트 데시앙’의 우수성을 드러내며 예비 입주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단지 내 캠핑장, 휘트니스 필드, 물 놀이터 등 실용적인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기대감이 컸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량이 없어 안전성이 높고,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근에는 유아 놀이터와 생태학습원도 조성돼 있어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충분히 확보된 만큼, 입주 후 생활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과 양동시장역이 인접해 있으며, 대남대로와 상무대로 접근도 용이하다. KTX 광주역까지 차량 10분 거리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며, 향후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교통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양동시장,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병원, 공공기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월산초를 비롯한 다수의 초·중·고교와 봉선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광주천 산책로와 월산·광주·사직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남구의 신주거 타운으로 조성되는 월산동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되는 ‘더 퍼스트 데시앙’은 실거주 만족은 물론 미래가치가 더 기대되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하자나 부실 없이 철저하게 준비한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입주 예정자분들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사전점검 현장에서도 입주 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잔여 분양분에 대한 실수요자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완성도와 입지를 직접 확인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향후 분양 일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퍼스트 데시앙'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5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9월 초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