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중소벤처포럼(회장 김영욱)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영종도 골든튤립 호텔에서 ‘2025 송년 전국 워크숍 및 벤처대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대전환의 시대, 혁신 성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전국 중소벤처 기업인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전략과 글로벌 진출 계획을 논의하며 국내 중소벤처 생태계의 성장과 협력 강화라는 중요한 의미를 공유했다.
김영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중소벤처포럼은 지난 15년간 중소벤처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국내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지금은 대전환의 시대다.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기업만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럼은 회원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플랫폼이자 협력 네트워크가 되겠다”며 “회원사의 성장이 대한민국 경제 도약으로 이어진다. 2026년에는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과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이 영상 축사를 통해 중소벤처 기업인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며, 행사에 무게감을 더했다.
(사)산업카운슬러협회 김양순 협회장이 진행한 ‘성공기업인이 되는 조건’특강을 시작으로, 우수 회원사 5곳이 각 사의 핵심 전략과 시장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 기업은 △VR 콘텐츠 ㈜에스지엔터테크 △해충 방제 솔루션 ㈜에코캐치 솔루션 △세포대사 개선 기업 오투 인바디 △㈜조인글로벌 △㈜백세닷컴으로, 참가자들은 세무, 환경·H&B, 글로벌 진출, 금속 산업,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회원사 간 협력과 상생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혁신적 기업 운영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 2부에서는 2025 벤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11개 분야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룬 수상자를 발표하며, 국내 중소벤처 기업의 성취를 공식적으로 격려했다.
△경영대상: 이기연세무회계사무소 이기연 세무사 △국제무역 대상: 아토즈그룹 박병욱 회장 △VR기술 대상: ㈜에스지엔터테크 고동균 대표 △금융 대상: 라우웨이컨설팅 박진수 부사장 △혁신 대상: 거명산업개발㈜ 김민철 대표 △환경 대상: 대양환경기술㈜ 조용현 부회장 △H&B 대상: ㈜백세닷컴 전예효 대표 △글로벌 대상: ㈜헥사에프아이씨 정성욱 대표 △금속 대상: ㈜제에이엠 최진열 대표 △힐링 대상: 오투인바디 박태현 회장 △벤처기술 대상: ㈜정석케미컬 이영찬 소장이다.
방송인 이재성과 김용욱 회장은 시상 및 감사패 전달에 참여해, 포럼 임원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로써 중소벤처 기업의 도전과 혁신이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중소벤처포럼 김세현 사무총장은 “이번 송년 워크숍은 단순한 시상식이 아닌, 전국 중소벤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중소벤처포럼은 중소벤처 기업의 혁신과 성장,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든든한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며, 국내 벤처 생태계 발전에 한층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