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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강선영 의원, ‘12.3 민주헌정수호 특별상’ 수상

- 국가 비상 상황에서 주민의 일상과 지역 안정 지킨 공로 인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화곡본동·화곡6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12.3 민주헌정수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3일 국가 비상 상황 이후 지역사회 혼란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일상과 지역 안정을 지키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강선영 의원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자 곧바로 지역 당원들과 함께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지역위원회와 수시로 소통하며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강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강선영 의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평온을 지키는 것이 기초의원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주민들과 당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대응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안정과 신뢰 속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 곁에서 차분하고 성실하게 역할을 다하겠다”며, “작은 변화 하나라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2·3 민주헌정수호 특별상’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헌정질서를 지키고 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힘쓴 인물과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현장에서의 헌신과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