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월 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주민대표 등 2000여 명의 주요 내빈도 함께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마포구민과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희망과 활력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했다.
신년인사회는 마포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마포사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축하공연, 구민 새해소망과 자매도시 새해인사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새해 덕담과 신년사가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청장의 한 시간은 36만 마포구민의 한 시간을 모은 것과 같다”라고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단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벼왔다”라고 신년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마포구의 눈부신 발전과 결실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공로를 구민에게 돌렸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사용하던 마포유수지 부지가 최근 마포구로 반환된 것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행복을 위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구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도록 계속해서 뛰겠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 ‘마포에 살아서 참 좋다’는 말을 더 자주 하실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들을 하나씩 완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새해 인사와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마포구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의 의지를 전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포자원회수시설로 인해 마포구 경계만 들어와도 긴장이 되는데, 마포구민의 따뜻한 박수와 애정에 마음이 푸근해졌다”라며 친근한 어조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는 “절차를 거쳐서 적지를 선정한다고 발표했지만 마포구민에게는 늘 송구스럽다”라며 미안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한 사안은 마포구민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해법을 마련하겠다”라며 “이 문제는 마포구와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풀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마포구는 서울시와 협력해야 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남은 임기까지 마포구민과 서울시민의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는 마포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