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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이영서 선수, “2026 호주오픈 예선 1회전 승리”

벨기에 반데윈켈 꺾고 2회전 진출…그랜드슬램 본선 향한 순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청 소속 이영서 선수(세계랭킹 209위)가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2026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에서 첫 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충남도는 13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이영서 선수가 벨기에의 반데윈켈 선수(세계랭킹 122위)를 세트스코어 3-6, 6-3, 6-4로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호주오픈은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다. 여자 단식 예선에는 128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이 가운데 3경기를 모두 승리한 16명만이 본선 티켓을 얻는다.

 

이번 예선 경기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18일부터 시작된다. 이영서 선수는 오는 14일 열리는 예선 2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한 호주의 엘레나 미치치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예선 15번 시드를 받은 경험 많고 안정적인 반데윈켈 선수를 상대로 귀중한 첫 승을 거둔 만큼, 이영서 선수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크게 올라왔을 것”이라며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남은 두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