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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년 일자리 정책...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 등급 달성

- 청년도전지원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 고용노동부 성과평가 ‘우수’
- 구직 단념, 진로 고민 청년의 취업‧진로 지원 및 재직 청년 경력 지원 성과 인정
- 2026년에도 국비 약 7억 원 확보해 청년 지원 규모 확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과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취업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친화 공간을 거점으로 고용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이번 성과 평가는 ▲ 사업 운영의 적정성 ▲ 청년 참여 실적 ▲ 취업·진로 연계 성과 ▲ 프로그램 효과성 ▲ 사후관리 및 지속가능성 ▲ 지역 산업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여부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금천구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참여와 프로그램 운영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132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고용정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병행해 총 1,035명의 청년에게 청년 지원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두 사업의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청년 취업‧진로 및 장기근속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금천구의 지역적 강점인 G밸리 입주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2026년 청년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기존 120명에서 130명으로 지원 인원을 늘리고, 청년프로젝트는 취업준비생 등 지원 대상을 1,065명에서 1,400명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참여 청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상담·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외부 연계활동과 프로젝트 기반 자율 활동을 확대해 청년의 구직 의욕과 노동시장 참여를 보다 촘촘히 지원할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용노동부의 엄격한 성과평가 기준에 따라 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장관 표창까지 수상한 것은 사업의 실효성과 정책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청년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