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사고 예방에 나섰다.
고흥군은 최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재난안전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가 참석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을 가정한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검토했다.
또 성묘객과 귀성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 방안과 교통사고 예방 대책,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및 안전 점검 강화 방안이 주요 논의 내용으로 다뤄졌다. 연휴 기간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상황실 운영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군은 앞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군민과 귀성객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는 사전에 개선 조치를 진행해 연휴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설 연휴 동안 재난 상황실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교통·화재·시설 안전 전반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