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서구청 이음홀에서 ‘먹거리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공개모집을 통해 위생사와 식품기술사·기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먹거리 안전 지킴이 50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 오는 4월부터 ‘위생불량 NO, 주민건강 YES’를 슬로건으로 지역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조리환경과 위생 상태 점검, 현장 위생교육,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골목식당 위생관리 컨설팅을 강화하고, 만화카페와 애견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무인식품판매업소와 편의점 등 식품안전 사각지대 점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먹거리 안전 지킴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활동 다짐 선서를 통해 역할 수행 의지를 다졌으며, 업종별 위생 컨설팅 방법과 주요 위반 사례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먹거리 안전은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먹거리 안전 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먹거리 안전 지킴이는 소규모 음식점과 식품제조·가공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등 6021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해 식품위생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