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구례군 압화체험교육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가면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공간은 최근 재개관 이후 전시와 체험, 판매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체험 위주에서 벗어나 관람과 참여, 구매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이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일본 전통 수리 공예 ‘킨츠키’와 압화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압화의 섬세함과 도자 예술의 결합이 새로운 볼거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압화를 활용한 클레이 아트, 미니 달력 만들기, 압화 비누 제작, 도자기 꽃 모빌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결과물을 소장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운영시간과 휴관일은 한국압화박물관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체험 관련 문의도 박물관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이번 공간 재정비를 계기로 압화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이 이어지면서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