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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골프가이드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정인섭·장지은 신페리오 우승

오후 5시 호텔 3층 프린스룸서 공식 시상식 개최
메달리스트 강희정 69타·곽순이 81타 기록
신페리오 우승 정인섭·장지은…실력과 운까지 잡아
롱기·니어 등 특별상 시상…전원 참가상 제공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열린 제27회 골프가이드배 남여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가이드와 빅미디어(대표이사 강영자)가 공동 주관하고 일본 홋카이도 아티타야 골프&리조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7일 본 경기와 함께 오후 5시 호텔 3층 프린스룸에서 공식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남녀 아마추어 골퍼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20개 팀이 티오프를 완료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의 샷건 경기로 진행돼 순수 타수뿐 아니라 핸디캡 적용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실력과 전략, 그리고 운까지 함께 따라야 하는 긴장감 높은 승부가 이어졌다.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강희정 씨가 69타를 기록하며 최고의 샷 감각을 증명했고, 여자부에서는 곽순이 씨가 81타로 정상에 올랐다. 메달리스트 남녀 수상자에게는 각각 최고급 아이언 세트가 시상품으로 수여됐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남자부 정인섭 씨와 여자부 장희은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정인섭 씨는 총 92타를 기록했지만, 신페리오 방식에 따라 HDCP 22.0이 적용되면서 최종 NET 스코어 70.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겉으로 보이는 스코어만 보면 메달리스트에 비해 다소 높은 타수였지만, 홀별 난이도와 핸디캡 산정이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운영과 전략적 플레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리한 공격보다는 실수를 최소화하는 경기 운영이 우승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여자부 우승자인 장지은 씨 역시 95타를 기록했으나 HDCP 22.0이 적용돼 최종 NET 73.0으로 정상에 올랐다.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신페리오 우승자에게는 최고급 드라이버가 시상품으로 전달됐다.

 

준우승은 남자부 김연규 씨와 여자부 고진숙 씨가 차지했으며, 시상품으로 페어웨이우드가 수여됐다.

 

3위는 남자부 남세원 씨와 여자부 유소라 씨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는 태국 아티타야 골프텔 3박 4일 이용권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상인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민병기 씨가 55cm라는 놀라운 정확도로 수상했고, 여자부는 노환숙 씨가 2m를 기록하며 고급 퍼터를 받았다.

 

 

롱기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강기원 씨가 315야드의 압도적인 장타를 기록했고, 여자부 문기옥 씨가 160야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품으로는 각각 최고급 드라이버가 전달됐다.

 

주최 측 강영자 대표이사는 “이번 골프가이드배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교류하고 품격 있는 골프 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참가자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쟁의 긴장감과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참가자 간 교류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축제로 마무리되며 다시 한번 골프가이드배의 위상을 입증했다.제27회 골프가이드배 남여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달리스트 시상식에서 남자부 강희정(69타), 여자부 곽순이(81타) 수상자가 카이도골프 배우균 대표로부터 최고급 아이언 세트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