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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하이브리드샷

Kim Daesub 김대섭
페어웨이에서의 하이브리드샷

3/4스윙으로 찍어 친다

►하이브리드샷은 3/4스윙으로 백스윙을 가져가고, 임팩트는 찍어쳐 주면 된다

페어웨이우드와 롱아이언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는 아마추어골퍼들은 물론 프로선수들까지 애용하는 ‘비밀병기’다.
 
이 클럽은 샤프트가 짧아 컨트롤이 쉬워 중심타격의 확률을 높여준다. 볼을 정확히 맞출 수 있다는 것은 당연히 비거리 증대를 의미한다.

또 볼이 잘 떠 러프나 벙커에서도 유용하다.


►페어웨이우드와 롱아이언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는 컨트롤이 쉬워 중심타격의 확률을 높여준다

하이브리드샷의 기본은 볼의 위치와 스윙 템포다. 볼의 위치는 스탠스 중앙보다 약간 앞쪽이다.

그립은 80%의 힘으로 부드럽게 잡는다. 핵심은 역시 부드러운 스윙 템포다. 그저 부드럽게 휘둘러 정확하게 볼을 페이스 중심에 임팩트하면 된다.

3/4스윙으로 백스윙을 가져가고, 임팩트는 찍어쳐 주면 된다.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사진/ 이배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