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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로이의 피앙새’ 보즈니아키, 섹시한 테니스스타 4위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여친’인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가 ‘가장 섹시한 역대 여성 테니스스타 4위’에 올랐다.
 

최근 호주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7은 ‘가장 섹시한 역대 여성 테니스스타’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가 1위, 역시 러시아 출신의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가 2위,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3위를 차지했다.
 

샤라포바는 “코트 안팎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쿠르니코바는 “여자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고, 시장을 넓힌 공로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바노비치는 예전에 아담 스콧(호주)과 교제했던 ‘골프男, 테니스女’ 커플이기도 하다.
 

최근 맥길로이와의 열애로 골프계에서도 연일 빅뉴스를 만들고 있는 보즈니아키는 유명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가 만든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도 유명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