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캐디빕 전달식, 왼쪽부터LPGA Chief Commercial Officer Jon Podany와 박성현프로
박성현은11월 8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1라운드 첫 홀 티샷에 앞서 LPGA 최고영업책임자 존 포다니로부터 녹색의 '캐디빕'을 받았다.
박성현은 지난 11월 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생애 처음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 박인비, 유소연에 이어 네 번째다.
LPGA 데뷔한 해 신인왕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경우는 박성현이 처음이다.
LPGA 데뷔한 해 신인왕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경우는 박성현이 처음이다.
박성현의 캐디 데이비드 존스는 세계랭킹 1위의 상징인 그린 캐디빕을 입고 이번 대회부터 그린 캐디빕을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