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평소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상혁 은행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천원씩을 적립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환경개선, 계절성 가전제품 및 방한용품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전국 97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들의 심리·정서 치료와 함께 등하교를 돕기 위한 차량 렌트비 및 유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을 활용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물품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콘텐츠 ‘손품발품 임장기’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4천여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평가, 전문평가, PT 심사 등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품발품 임장기’는 ‘발로 뛰는 임장 예능’이라는 콘셉트로 약 3년간 세 개의 시즌을 거쳐 고객이 궁금해하는 전국 주요 부동산 관심 지역을 출연진들이 직접 찾아다니는 건설업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 임장 웹 예능이다. 각 지역별 부동산 호재와 주변 인프라, 유용한 정보와 더불어, 유쾌한 진행과 고객 참여를 통해 각종 볼거리를 제공해 이번 심사에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의 점수를 높게 받았다. 평가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강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L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기부금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이에 하나금융그룹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우선 2천6백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한ㆍ일 주요 선수들이 골프채를 이용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HANAsia 1Q 챌린지’라는 이색 이벤트로 추가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8번홀 세컨샷 지점에 설정된 ‘하나 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7천만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과 원주 소재의 총 4개 기관에 전달돼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경기 의정부 금오동 나리벡시티 공동주택 신축사업부지에 8월 분양 예정인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앞에 미래직업 테마파크인 ‘퓨처플라넷’이 들어선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주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분양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나리벡시티는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로 조성되며, 약 7만4000㎡ 규모다. 주거는 물론 미래직업 테마파크를 비롯해 업무와 판매, 공원 등이 함께 개발되는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탈바꿈 중이다. 나리벡시티 내 핵심 시설인 퓨처플라넷은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1만3000천㎡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2029년 개관이 목표다. 2050년으로 설정한 가상 미래도시에서 이용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직업을 체험하도록 설계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 예컨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생이 우주, IT, 에너지, 바이오, 문화 등 6개 분류군 25∼40개 직업을 체험하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도시를 구현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직업들을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자유학기제 연관 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모의해킹 경진대회인‘WooriCON’(이하 우리콘)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과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대학·대학원생들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서는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재학증명서를 첨부해 대회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리콘은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팀별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의 보안 취약점을 파악해 이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팀별 활동 결과를 평가해 상위 5개 우수팀을 선정한다. 우수팀에게는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향후 우리은행과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콘은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공격 대응과 정보보호 기술을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자리”라며, “우리은행은 날로 중요해지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6일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취약가구에게 우산, 제습기, 여름 이불 세트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대비 여름나기 물품을, 12월에는 한파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해 올해까지 약 16,000여 에너지 취약가구의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가구 1,000세대에게 1억원 상당의 우산, 제습기, 여름 이불 세트 등을 전달했다. 특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고효율 가전제품으로 지원 품목을 구성해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도 한층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름 폭염과 장마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쪽방촌 주민들의 구강 건강 개선을 위해 돈의동과 서울역 쪽방촌에서 무료 치과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각 또는 청각장애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명동 익스페이스에서 ‘Tech 봉사단’ 직원들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Tech 봉사단’은 신한은행 Tech그룹 직원들이 IT 전문지식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올해 출범한 봉사단이다.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은 올해 하반기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교실도 포함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트 기초 코딩 실습 ▲링비트 카 만들기 ▲금융과 코딩 연계 팀 게임 활동 등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코딩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0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 4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6개 플랫폼별 12개 부문 50개 분야에 걸쳐 263업체가 참여해 총 355개의 소셜인터넷서비스가 등록됐다. LG유플러스는 SNS와 블로그 등 소셜 채널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춰 적극적으로 소통한 사례를 인정받아, ▲‘프로모션 혁신대상’ ▲정보서비스분야 ‘소셜미디어 대상’ ▲통신서비스분야 ‘블로그 대상’ ▲통신서비스분야 ‘소셜미디어 대상’ 등 4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 4월 ‘AI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신규 슬로건을 공개함에 따라 SNS 채널 개편을 단행하고 현대적이고 일관된 이미지와 영상 등으로 브랜딩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익시의 기술력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 목표가 변함없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6,735억원의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Next Level,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본점 대강당에서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4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도전자로서의 절실함과 집중력을 발휘해 하반기 영업 레이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실질을 강조하는 조병규 은행장의 경영스타일에 맞춰 불필요한 격식을 최소화하고 2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진행됐다. CEO 메시지를 시작으로 △하반기 주요추진계획 △우리인 행동다짐 △KPI시상식 순으로 이날 행사에서 조병규 은행장은 “지난 1월 선언한 당기순이익 1등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하반기에 담대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조병규 은행장은 △기업금융명가 재건 △개인금융 경쟁력 제고 △글로벌사업 레벨-업 등 하반기 세부추진계획을 제시하고, 불확실한 금융환경이 계속되겠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소상공인 ESG 상생 프로젝트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생가게 지원사업’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소상공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취약계층·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최근 2년간 유사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없으며, 신한은행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 했거나 입점 예정인 음식업종 소상공인이다. 신한은행은 총 100명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나눔 지원금 100만원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 등 1인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가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은 사전에 지원 받은 ‘나눔 지원금’을 통해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따뜻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나눔 활동 후 후기 등록 및 인증을 하면 신한은행이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