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선7(23·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에서 '노보기+와이어 투어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민선은 19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15언더파 201타의 2위 전예성(25·삼천리)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던 김민선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봄에 강한 선수임을 입증했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 사흘 동안 단 하나의 보기도 없이, 선두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은 김민선은 4번 홀까지 파를 지키다 5번 홀(파4)과 6번 홀(파3)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2위 전예성이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 김민선은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홍수민(19)이 16일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2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홍수민은 1라운드 5언더파 67타, 최종라운드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를 기록해 유승은(19)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88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유승은이 보기를 기록한 반면 홍수민은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26년 4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2025년 국가대표 출신 홍수민은 “프로 전향 후 생각보다 빨리 첫 우승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 경기 중반 플레이가 풀리지 않아 고전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안연주(19)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를 쳐 표송현(18)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1차전’ 우승자 성아진(19,하이트진로)은 최종합계 1언더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6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 SBS골프와 함께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챔피언스투어’의 조인식을 개최했다. 2026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챔피언스투어’는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와 SBS골프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다. 드림투어와 챔피언스투어 각 3개씩 총 6개 대회가 개최되며, 대회당 7,000만 원의 상금이 내걸렸다. 조인식에 참석한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 조재관 회장은 “성장의 무대인 드림투어와 역사와 품격의 챔피언스투어를 동시에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선수들이 멋진 경기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동 주최사로 나서는 SBS골프의 이상근 대표도 “아름다운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질 드림투어와 챔피언스투어를 함께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드림투어와 챔피언스투어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대회가 16일 개막, 1호 버디의 주인공은 김학형, 1호 이글은 차율겸이 차지했다. 이날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가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에서 개막했다. 오전 7시 1번(파5) 홀에서 박규태(26), 양정수(24), 고유승(20.금강주택)이 1조로 출발했고 10번(파4) 홀에서는 최찬(29.대원플러스그룹), 정태양(26.경희), 김학형(34)이 13조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 중 김학형이 첫 홀인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2026시즌 KPGA 투어 ‘1호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김학형은 티샷한 공을 페어웨이 266.61야드 지점에 보낸 뒤 홀까지 92.88야드 남은 상황에서 2번째 샷한 공을 홀에서 8.51야드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시즌 ‘1호 버디’가 기록된 시간은 오전 7시 11분이었다. ‘1호 이글’도 탄생했다. 7시 10분 1번 홀에서 2조로 출발한 차율겸(32)이 5번(파5)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티샷한 공을 259.84야드 보낸 차율겸은 두 번째 샷한 공을 홀에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세계 랭킹 3위 김효주가 ‘2026 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3’ 김효주, 대회 통산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 JM 이글 LA 챔피언십은 시즌 첫 메이저 ‘세브론 챔피언십’의 최종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쿤과 2위 넬리 코다는 휴식을 선택한 가운데, ‘세계 랭킹 3위’ 김효주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특히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역대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없었던 만큼, 김효주가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효주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려 기분 좋게 메이저로 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인왕 랭킹 1위 황유민도 우승에 도전한다. 황유민은 직전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최종 스코어 9오버파로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고, 신인왕 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세브론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황유민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스코티 세플러, RBC 헤리티지에서 2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가 RBC 헤리티지 정상을 노린다. 세플러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 시즌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준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15일 "올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 오른 선수에게 8월에 열리는 콘페리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콘페리 코리아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콘페리투어는 PGA 투어에 진출하기 위한 관문 중 하나다. 이승택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했고, 이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해 올해 데뷔했다. 2026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6~9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7천254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지난해 대상을 비롯한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쓴 옥태훈과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복귀한 장유빈 등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25년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28.금강주택)은 “PGA투어 진출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14일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성아진은 1라운드 3언더파 69타, 최종라운드 1언더파 71타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를 기록해 박하연(20)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88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박하연이 파를 기록한 반면 성아진은 3m 거리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2025년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성아진은 “입회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정말로 기쁘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까지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KLPGA 점프투어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1,솔레어)을 비롯해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이예원(23,메디힐), 성유진(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