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19일 충남 공주 ‘포웰CC 프린세스’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5월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골프장 타구사고, 카트 낙상사고, 미끄럼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 및 랜섬웨어 대응 등 정보보안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포씨유 신문의 김대중 발행인은 ‘근로자 추정제’와 관련, “캐디는 다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는 달리 독립적인 개인사업자로서 골퍼에게 경기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퍼에게 직접 캐디피를 받고 있어, 골프장은 캐디피로 인한 어떠한 수입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로자 추정제가 도입될 경우, 골프장에는 막대한 추가 경상비용이 발생할 것이며, 이에 따라 노캐디 라운드를 확대함으로써 캐디들의 실제 라운드 기회가 감소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 현장 캐디들 역시 제도 도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원양행의 원동현 팀장은 ‘자율주행 AI로봇을 활용한 코스관리 방안’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현경(26, 메디힐)이냐, 방신실이냐(22, KB금융그룹)? 올 시즌 KLPGA 투어 아홉 번째 대회인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이 22~2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과 직전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자이자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방신실이 격돌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박현경은 통산 8승을 올렸지만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올 시즌 준우승만 두 번을 기록하고 있어 우승에 목말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현경은 이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때라 보고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승과 이 대회 첫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라면서 "만약 올해도 우승하게 된다면, 대회가 14회째를 맞은 만큼 우승 상금의 14%를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방신실은 올 시즌 첫 '다승 주인공'을 노린다. 올 시즌 KLPGA는 8차례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8명의 우승자가 탄생, 아직 다승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방신실은 2023년 대회에서 18세 8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도희E(19)가 19일 전남 강진군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파72/6,179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골프 5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김도희E는 1라운드 5언더파 67타, 최종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를 기록했다. 노보기플레이를 펼친 김도희E는 “1라운드 공동 선두를 기록해서 오늘 경기에 앞서 욕심내지 말고 잘 지키기만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기쁘다.”면서 “연습 라운드 때 웨지샷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부분이 잘 나온 것 같고 퍼트감도 좋아 노보기플레이까지 기록해 정말 만족스럽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5월 국내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개최된 ‘2025 오로라 퀸즈컵’에서 우승하며 추천 선수로 생애 처음 KLPGA 정규투어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해 61위를 기록한 김도희E는 “경험 삼아 꿈의 무대가 어떤 곳인지 직접 느껴보고 싶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한국오픈골프 우승자는 누가 될까?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21~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2승에 2012년과 201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한 스타 버바 왓슨(미국)이 출전한다. 왓슨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한국오픈에 나온다. 당시 왓슨은 공동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2년과 2024년 한국오픈 정상에 올랐던 김민규도 올해 다시 나와 우승을 노린다. KPGA 통산 3승을 거둔 김민규는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해 '코리안 골프클럽'의 멤버로 뛰고 있다. LIV 골프에서 1승을 올린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와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도 참가한다. 또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가 나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들을 비롯해 지난해 KPGA 투어 4관왕 옥태훈, 올 시즌 우승이 있는 문도엽, 오승택, 송민혁, 최찬, 이상엽 등 국내외 선수 144명이 나와 내셔널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국오픈은 지난해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우정힐스 CC로 장소를 옮겼다. 이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소혜(29)가 KLPGA 드림투어 생애 첫 승을 올렸다. 박소혜는 1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우승했다. 박소혜는 1라운드 7언더파 65타, 2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5-68)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린 채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박소혜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맞바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5-68-72)를 기록하며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5년 점프투어 9차전 우승 이후 약 1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박소혜는 “그동안 기대했던 것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골프 자체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우승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볼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소혜는 “이번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 하이원 컨트리클럽처럼 정교한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정규투어 코스에서 한 번 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0년 국가 상비군, 2013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에런 라이(31. 잉글랜드)가 'PGA 챔피언십(총상금 2,050만 달러)'을 제패했다. 그는 자동차 경주 포뮬러 1(F1) 드라이버를 꿈꾸다 골퍼로 전향했다. 세계랭킹 44위인 라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3개로 막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라이는 존 람(스페인)과 전날 선두였던 앨릭스 스몰리(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챔피언이 됐다. 우승 상금은 369만 달러(약 55억 원). 어머니가 인도계인 라이는 짐 반스(1916년, 1919년) 이후 107년 만에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인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거머쥔 잉글랜드 선수로 기록됐다. 라이는 2024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렸고, DP월드투어에서는 3승을 거뒀다. 라이는 선두에 2타 뒤진 채 출발해 9번 홀(파5)에서 12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선두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버디를 추가하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리던 라이는 17번 홀(파3)에서 믿기지 않는 21m짜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문도엽(35)이 18번 홀에서 그림 같은 칩샷으로 KPGA 경북오픈에서 우승했다. 문도엽은 17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이 대회(총상금 7억 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친 문도엽은 문동현(합계 13언더파 271타)을 1타 차로 제치고 K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 이번 우승을 포함해 올해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린 문도엽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시즌 상금 순위는 4위(1억9,400만 원)다. 3라운드 단독 선두 박상현(43)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지막 날을 시작한 문도엽은 전반에 3타, 후반 13번 홀(파3)에서 1타를 줄일 때까지만 해도 쉽게 우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공동 19위로 출발한 문동현이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해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먼저 홀아웃하면서 문도엽을 바짝 긴장시켰다. 짧은 버디 퍼트에 약했던 문도엽은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면서 문동현과 동타가 됐다. 16번 홀(파4)에서 다시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친 문도엽은 18번 홀(파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