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서구청은 4월 12일에 ㈜라이온코리아와 출산장려 및 출산축하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하였다. 라이온코리아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5월 1일부터 서구의 모든 출산가정(2021. 5.1. 출생신고부터)에 서구에서 자체 지원하는 출산축하용품 외에 라이온코리아의 항균폼 핸드솝 ‵아이!깨끗해 출산 선물 세트′를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지재활프로그램「뇌나이 청춘」을 4. 5.부터 5. 28.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를 늦추고 센터 내 쉼터를 방문하여 고립감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뇌나이 청춘」인지재활프로그램을 4. 5.부터 5. 28.까지 2개월간 경증치매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주 3회 오전·오후 2개반을 운영한다. 8주간 진행되는「뇌나이 청춘」은 치매예방체조, 교재·교구를 이용한 인재 재활 훈련, 미술·공예·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뇌나이 청춘」프로그램은 교육 참여인원 수를 예전 대비 50%이상 줄이고 개인별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체온 측정과 증상 유무확인, 손 소독 등으로 코로나 19 감염에 철저히 대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희숙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또는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서만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었는데, 치매안심센터 안에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어서 반
G.ECONOMY 김희빈 기자 | 근로복지공단 대구어린이집에서 4월 9일 서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65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보육교사 2명과 원아생 15명이 참석하였다. 성금은 대구어린이집 원생들이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통하여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바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2일 동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가구 고등학생 20명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했다. 「사랑충전 희망교통카드」지원 사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가구 고등학생 20명에게 10만원씩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충전 희망교통카드」의 재원은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도에 착한대구 캠페인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지역 주민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마련된다. 구자술, 양근섭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이 통학을 할 때마다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함께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 착한마을 희망불빛(LED교체사업), 행복장학금, 똑똑똑! 건강⁺, 클린하우스,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따뜻한 겨울나기(난방유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긴급구호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남구가 운영하는 대구음악창작소에서는 대구 지역의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고, 음악성 있는 경력 뮤지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 앨범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에는 정규앨범 1팀, 미니앨범 2팀, 싱글앨범 11팀 총 14팀 27곡의 앨범제작을 지원하며, 프로필 사진 촬영과 합동 쇼케이스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재직), 휴학(휴직) 중인 뮤지션으로 최근 3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3회 이상 공연활동을 한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다. 단, 팀일 경우, 팀원의 50% 이상이 상기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참가형태(솔로, 밴드) 및 장르 제한은 없으며, 앨범제작 희망곡은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미발표 창작곡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5월 7일 18시까지 신청서, 데모음원, 연주영상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경기침체 가속화로 인한 외식업계 불황을 이겨내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맛집 메이크업,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사업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 이번 맛집 메이크업,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사업은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음식점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외식 컨설팅 지원을 통해 남구 속 테마가 있는 명품음식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모집분야는 업소 맞춤형 외식 컨설팅과 밀키트 외식 컨설팅 으로 나눠 각 10개소씩 총 20개 업소를 선정한다. 남구 지역에 본점 및 사업장이 있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참여 의지가 높은 일반음식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업소 맞춤형 외식 컨설팅은 음식 맛·외관, 조리과정 교정·개선, 디너웨어, 박스포장 케이터링, 푸드 플레이팅 등 1:1 개별 컨설팅으로 진행되고, 밀키트 외식 컨설팅은 밀키트 개념, 종류, 방법, 판매전략, 업소 맞춤 밀키트 개발·전수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부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민원처리를 도와주기 위한 「친절한 달서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절한 달서씨」는 관공서 방문이 낯설고 디지털기기 사용이 익숙치 못한 주민들이 쉽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실 입구에서부터 방문자를 맞이하여 민원처리를 도와주는 동행 민원서비스이다. 민원실 직원들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토끼케릭터가 그려진 어깨띠와 명찰을 착용 민원인과 소통하면서 안내를 돕고 있다. 직원들은 매뉴얼 작성 등 사전준비로 단순 민원안내에서부터 구청 내 타부서 담당 업무는 물론 타 기관의 민원까지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어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친절한 달서씨」의 토끼캐릭터는 친절한 서비스, 민원의 요구에 귀기울이는 서비스, 신속한 서비스를 친근한 토끼를 통해 표현한 것으로 지역 출신의 세계적인 광고전문가 이제석씨의 재능기부로 탄생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신속하고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0년 대구시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정평가는 지난해 대구시 8개 구·군에 대한 지방세정 분야 종합평가로서 1년간 세수실적과 세정운영에 대한 실적을 합산한 평가이다. 세수실적은 △현년도 지방세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및 △세외수입 징수 등 4개 항목으로 평가하고, 세정운영 실적은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세정홍보 운영실적 △지방세 제도개선 등 7개 항목으로 평가된다. 특히, 달서구는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수실적 분야에서 대구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최근 5년간 총 6억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펼치는 동시에 신뢰받고 공정한 세무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전략 아래 1,402억원을 투입, 1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이번 일자리대책은 7대 핵심전략 144개 세부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7대 핵심전략은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일자리 넘치는 달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 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SMART 공장운영 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창업인프라 구축으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며,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 심각한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31일까지 수성구 지역 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아파트 이웃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안부를 묻는 이웃, 우리 동네 골목대장’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안부를 묻는 이웃, 우리 동네 골목대장’ 사업은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 지역 내 아파트 및 주민의 신청을 받아 아파트 2곳을 선정해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단계별로 마련한다. 서울시가 조사한 서울시민 마을생활 인식조사에 따르면 같은 동네 이웃에게 제대로 인사하지 않고 지내고 있으며,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는 상황이 생기면 불안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센터는 이웃 간 서로 알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웃의 욕구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과, 커피,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엽서 등을 담은‘정 나누기 키트’를 전달하며, 이웃 간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분위기를 만든다. 하반기에는 아파트와 이웃을 주제로 한 언택트 이웃 백일장을 개최하고, 추후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