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시설기계사업소 강태욱 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 공사·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강태욱 부장은 ‘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제도적 지원을 비롯한 사내 분위기 강화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4월 2일 범어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안전 공감대를 형성과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과 범어지하도상가 범어아트스트리트 입점 작가가 함께 참여했으며 지하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과 마스크 쓰GO 운동을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 외에도 SNS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한 「안전점검의 날」 홍보로 지속적인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느슨해진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방역 및 안전수칙 준수의 생활화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신천대로, 도시고속도로, 유니버시아드로에 LED 가로등 교체 공사를 4월 5일 부터 23일까지 19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단이 실시하는 LED 램프 교체공사는 ▲신천대로(이현육교~침산교) ▲도시고속도로(성서IC~이현육교) ▲유니버시아드로(월드컵 지하차도~범안삼거리)가로등 727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사는 4월 5일부터 17일까지는 신천대로와 도시고속도로를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유니버시아드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기간 중 차량통제는 주간 09:00~17:00, 야간 22:00~익일06:00에 이뤄지며, 주말에는 공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상습 정체구간인 남대구IC 방향 도시고속도로와 새방골 출구, 성서IC 램프구간에 대해서는 차량정체 방지를 위해 야간작업을 실시한다. 공단은 대구시 주요 간선도로의 가로등 노후램프의 고효율 LED 램프로 교체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생산제품을 공사에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공사기간 해당구간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이 4월 한 달간 신천둔치 일원에서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홍보와 자연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 공단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 및 쓰레기 없는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에서는 임직원 및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20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참여자는 4월 한 달간 대구시 어디에서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체력에 맞는 거리를 달려 누적거리와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다. 공단은 신천둔치를 쓰레기 없는 깨끗한 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신천둔치 좌안 중동교, 희망교, 대봉교, 수성교, 동신교 인근에 마련된 플로깅 봉투 배부함과 수거함을 이용해 지역 대표행사
G.ECONOMY 김희빈 기자 | 질병관리청은 3월 31일부터 ‘경북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참여의료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북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는 3.31.부터 5.27.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참여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은 신종 감염병 등 확산 시 권역 내 환자의 일시 격리 및 치료를 위한 전문 의료기관으로 재난 수준의 감염병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평시에는 결핵 등 호흡기환자 등에 대한 입원치료뿐만 아니라 권역 내 감염병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연구기능도 병행토록 할 계획이다. 2017년 8월 조선대학교병원이 호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2020년 7월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각각 중부권역과 경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에 지정된 바 있다.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은 경북권역 소재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기관 공모는 8주간 진행되며, 별도 구성된 질병관리청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서면·발표·현장평가를 실시해 종합점수 최상위 의료기관을 최종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는 4월부터 백신접종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하여 접종에 참여하도록 하고, 백신 불안감 및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백신 접종자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백신 특별휴가제를 실시한다. 정부의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5월 65세~74세 어르신, 6월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보건의료인,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7월 이후 18세~64세 성인 등에 대한 백신접종이 진행된다. 대구시는 지역의 백신 접종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현 상황을 감안해 백신접종 분위기 확산은 물론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국 시도단위 최초로 백신 특별휴가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복무관리지침은 공무원들이 백신접종을 할 경우 접종 당일 공가를 부여하고, 접종 다음 날은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에만 1일의 병가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러한 복무사항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백신접종 참여와 백신접종에 따른 안전성을 함께 높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행정안전부 복무관리 지침보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시설기계사업소 강태욱 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 공사·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강태욱 부장은 ‘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제도적 지원을 비롯한 사내 분위기 강화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5일부터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대구시·대구시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 ‘2021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5일부터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올해 기능경기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각종 부대행사를 축소하고, 각 경기장마다 방역본부를 설치해 사전방문예약시스템 활용, 출입자 전수 체크, 경기 전후 방역실시 등으로 선수와 심사위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기존에는 금, 은, 동메달 입상자까지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부여했는데, 올해부터는 16명 이상이 참여하는 직종의 우수상(4위) 입상자에게도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폴리메카닉스 등 총 48개 직종이 실시되며, 4차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모바일어플리케이션개발을 특성화 직종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이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실시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으로 활동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642명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업무를 수행할 조사요원 642명을 4월 5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현장 조사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으로 나뉜다. 신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대구시 8개 구·군에 직접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사요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구·군 홈페이지 또는 해당 부서에서 확인하면 된다. 모집 확정자 명단은 4월 23일부터 구·군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문자 메시지도 발송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경제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들께서 조사요원으로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ECONOMY 김희빈 기자 | 대구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소셜프랜차이즈 구축을 본격 지원함으로써 규모화를 통한 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나갈 계획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경쟁, 식품제조 업체의 HACCP 인증 의무화 등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고자 대구시는 산업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소셜프랜차이즈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한국가스공사의 HACCP시설 지원(2개소), 소셜프랜차이즈 활성화를 위한 기술과 매뉴얼 개발, 공동브랜드 출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그린그루브’는 지난해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인플럭스, 토브커피 에이전시, 앨리롤하우스 등의 기업을 중심으로 협업을 통해 개발한 소셜프랜차이즈 카페의 공동 브랜드로서, 4개의 기업이 원두의 공급부터 베이커리 제작, 마케팅, 인테리어 가이드 개발 등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Zero Waste’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며, 향후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라는 대안시장으로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후천면역결핍 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