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회장의 혁신…시대의 ‘넥스트’를 만들어가는 두나무 ESG
지이코노미 디지털팀 | 지난 2021년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ESG 경영을 선언, 블록체인 업계에 새로운 화두로 부상했다.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세대를 키운다’는 비전을 발표했으며 ESG 경영을 위한 3가지 키워드로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를 선정했다. ESG에 대한 송치형 회장의 강력한 열정과 의지를 바탕으로 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 육성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SG 경영은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과제로 여겨진다. 사회적으로도 기업이 이익 창출에만 매몰되지 않고 책임과 의무 이행, 더 나아가 시대에 기여하길 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의 ‘2023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대비 2022년 국내 기업의 총 사회공헌 지출금액은 20%, 평균 지출액은 14.6% 증가, 사회공헌 실태조사 실시 이래 기록된 최고치를 갱신했다. 너도나도 ESG 경영을 외치는 지금, 송치형 회장의 안목이 주목받는 이유다. 송치형 회장이 주목한 ESG의 키워드는 ‘내일’이다. 미래 세대에게 ‘내일’, 즉 지속 가능한 다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