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남구 대연6동 새마을금고 김동찬 이사장은 재임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59포(20kg 41포, 10kg 18포) 278만원 상당을 3월 17일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혜)에 전달했다. 김동찬 새마을금고이사장은 “작은 온정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6일 ㈜트리노테크놀로지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의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트리노테크놀로지(대표 오광훈)는 2008년 설립된 서울 소재 기업으로 파워반도체 개발 및 제조 기업체이다. 자체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워반도체 분야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반도체 소자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남권 산단 내 14,990㎡(4,542평) 규모의 부지에 국내·외 최신 반도체 생산시설을 활용해 전력반도체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분양 계약으로 동남권 산단의 1단계 산업시설용지 총 50필지 중 21필지가 계약 완료돼 전체 산단 분양률이 42%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6필지를 분양하면서 동남권 산단의 분양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파워반도체는 동남권 산단이 지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 분야이다. ㈜트리노테크놀로지와 같이 파워반도체의 핵심 기술력을 가진 선도 기업을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동남권 산단 내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련 분야 기업 유치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영농에 접목시켜 지역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영농드론방제단’ 출범식을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미진 기장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수호 동부산농협조합장, 박현민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장, 농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드론방제단 출범 퍼포먼스와 드론을 활용한 비료(EM) 살포 등을 시연했다. ‘영농드론방제단’은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 볍씨 파종, 비료 살포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노동력을 경감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사람의 손과 발이 닿기 힘든 곳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고령의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드론방제단 출범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볍씨 파종, 비료 살포 등으로 노동력 감소와 생산비가 절감 돼 농가의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농드론방제단 육성과 지원을 통해 첨단 농업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앞으로도 농업용 드론 지원 사업, 영농드론방제단 육성 지원 등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첨단 디지털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17일 오전 10시 30분경 맞춤형 구인·구직 연계를 통해 군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장군청 1층 로비와 정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군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발굴 ▲경력단절여성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이며, 연간 1만 6천여 건 이상의 취업 상담과 1백여 명 이상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둘러본 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과 일할 사람을 찾는 기업이 일자리 공백 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경력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17일 오후 2시 30분경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이 특화된 청소년수련시설인 ‘기장문화예절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기장문화예절학교’는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 등 문화예절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안읍에 소재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충·효·예(忠·孝·禮)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청소년 충·효·예·락(忠·孝·禮·樂) 수련활동, ▲전통문화체험 활동 ‘얼씨구나 좋다’, ▲청소년 인성·문화체험 방학캠프, ▲찾아가는 전통예절·문화교실 ‘애들아 놀자’,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 ‘상상학교’,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문화예절학교를 둘러본 후 “충·효·예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예절교육과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배우거나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장문화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16일,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참!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무료 도시락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주 수요일 마다 취약계층 200세대에 이웃의 온기가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에서 정성껏 조리한 도시락을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 식중독 위험이 있는 6월~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참!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성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도시락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16일,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영양 가득 사랑 듬뿍!"어르신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양 가득 사랑 듬뿍!"어르신 영양간식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충분한 영양 섭취를 제대로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셋째주 과일, 빵, 우유 등을 구매하여 포장후 배부하는 신규 사업이다. 또한, 영양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부족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인근 팔도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과일판매 가게 사장님은“어려운 어르신에게 드리는 과일이라 이윤을 남기지 않고 싱싱한 과일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서진태 위원장은 “영양간식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부족한 영양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채워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수영동장은“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못하는 어르신이 많은 것에 착안하여 영양 간식사업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정적인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소외 1인 가구를 돕고자 지역복지 인적안전망(희망 배달원)과 연계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상가를 이용 함으로써 지역복지와 경제 활성화 도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인적안전망인 희망배달원은 관내 망미성당에 속해 있는 복지 위원들로 구성 되어 있고, 특히 망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지난 2018년 6월부터 지금까지 다사랑회의 후원을 통해 준비한 반찬 및 기타 생 생필품을 매월 복지소외 1인 10~15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고 돌보는 등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망미1동 김정오 동장은 “주위 어려운 홀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고민과 노력 그리고 지역복지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여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배산마을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을 위한 ‘햇살가득 희(喜)죽 희(喜)죽’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조리한 카레, 봄동겉절이, 버섯볶음을 홀로 어르신 24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건강관리를 당부 드렸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홀로 어르신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고, 더욱 더 건강한 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희망텃밭에 씨감자를 심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밭을 갈아 비료를 주고 씨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희망텃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계절별 농작물을 심고 수확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주형돈회장은 “직접 땀흘려 가꾼 농산물을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