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금정구 갈맷길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금정구 갈맷길 걷기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과 상실감에 빠진 구민들의 비대면 걷기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갈맷길 구간 중 금정구 구간 내의 갈맷길 스탬프 4개 이상을 달성하는 챌린지이다. 휴대폰 GPS를 켜고 갈맷길 스탬프가 있는 위치에 가면 챌린지 참여자가 있는 위치를 앱이 인식하고 스탬프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갈맷길 스탬프 4개 이상을 달성한 후, ‘부산 금정구 걷기 커뮤니티’에 들어가 챌린지 참여 사진과 후기를 남기면 월별 3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문자로 발송한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 장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022년‘소정마을 정담은 반찬나눔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본 사업은 ‘장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종교기관인 ‘장전교회’의 협약으로 2018년부터 5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결식 우려 취약계층 20세대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월 2회 손수 밑반찬을 배달하여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장전교회’에서 총 사업비의 약 50%인 230만 원을 지정기탁하고 교회 내 봉사자들이 내 음식을 만들 듯 정성껏 조리하여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장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호숙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정성을 모아 취약계층의 밥상에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봉사에 임하겠다.”라며 사업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고, “길어지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이지만 빠른 일상 회복과 함께 올해도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청렴갈매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제7기 청렴갈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직사회 내부로부터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청렴부산’ 이미지를 제고하며 다양한 청렴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부산시 소속 90년대생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2016년 출범한 이후, 그동안 청렴 연극과 청렴송 제작, 플래시몹,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시는 청렴갈매기 7기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을 펼쳐 부산시 MZ세대 공무원들의 참신함과 젊은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청렴 시책 아이디어 뱅크’라는 명성에 걸맞게 조직 내부에 청렴 반향을 일으킬 다양한 청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상우 부산시 감사위원장은 “오는 5월부터 공직자 이해충돌방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8일 오후 4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를 방문해 롯데월드 테마파크 개장 대비 교통소통 대책을 직접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31일 롯데월드 테마파크 개장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의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시가 그간 교통대책 개선방안 회의 등을 통해 마련한 교통혼잡 대응 추진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중 ・ 장기 대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롯데월드 테마파크 대회의실에서 관계 실·국장 등으로부터 분야별 교통대책 추진사항을 보고받은 뒤, 롯데월드 테마파크를 포함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를 둘러보며 교통소통 현장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의 교통소통을 위해 ▲롯데월드 테마파크 인근 주차장 4,587면 확보 및 주차안내원 배치 ▲송정어귀삼거리 우회전차로 증설, 송정1호교 주변 좌회전 전용차로 신설, 교통정보수집장치 설치, 교통정보안내 전광판 설치 등 교통체계 개선 ▲기장해안로 확장(L=1.2km)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추가 대책으로 ▲교통소통 대책반 운영(교통대책반, 주차상황관리반, 교통정보제공반) ▲시내버스(183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남구 대연6동 새마을금고 김동찬 이사장은 재임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59포(20kg 41포, 10kg 18포) 278만원 상당을 3월 17일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혜)에 전달했다. 김동찬 새마을금고이사장은 “작은 온정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6일 ㈜트리노테크놀로지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의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트리노테크놀로지(대표 오광훈)는 2008년 설립된 서울 소재 기업으로 파워반도체 개발 및 제조 기업체이다. 자체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워반도체 분야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반도체 소자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남권 산단 내 14,990㎡(4,542평) 규모의 부지에 국내·외 최신 반도체 생산시설을 활용해 전력반도체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분양 계약으로 동남권 산단의 1단계 산업시설용지 총 50필지 중 21필지가 계약 완료돼 전체 산단 분양률이 42%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6필지를 분양하면서 동남권 산단의 분양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파워반도체는 동남권 산단이 지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 분야이다. ㈜트리노테크놀로지와 같이 파워반도체의 핵심 기술력을 가진 선도 기업을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동남권 산단 내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련 분야 기업 유치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영농에 접목시켜 지역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영농드론방제단’ 출범식을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미진 기장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수호 동부산농협조합장, 박현민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장, 농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드론방제단 출범 퍼포먼스와 드론을 활용한 비료(EM) 살포 등을 시연했다. ‘영농드론방제단’은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 볍씨 파종, 비료 살포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노동력을 경감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사람의 손과 발이 닿기 힘든 곳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고령의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드론방제단 출범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볍씨 파종, 비료 살포 등으로 노동력 감소와 생산비가 절감 돼 농가의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농드론방제단 육성과 지원을 통해 첨단 농업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앞으로도 농업용 드론 지원 사업, 영농드론방제단 육성 지원 등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첨단 디지털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17일 오전 10시 30분경 맞춤형 구인·구직 연계를 통해 군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장군청 1층 로비와 정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군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발굴 ▲경력단절여성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이며, 연간 1만 6천여 건 이상의 취업 상담과 1백여 명 이상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둘러본 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과 일할 사람을 찾는 기업이 일자리 공백 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경력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업정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17일 오후 2시 30분경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이 특화된 청소년수련시설인 ‘기장문화예절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기장문화예절학교’는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 등 문화예절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안읍에 소재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충·효·예(忠·孝·禮)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청소년 충·효·예·락(忠·孝·禮·樂) 수련활동, ▲전통문화체험 활동 ‘얼씨구나 좋다’, ▲청소년 인성·문화체험 방학캠프, ▲찾아가는 전통예절·문화교실 ‘애들아 놀자’,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 ‘상상학교’,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문화예절학교를 둘러본 후 “충·효·예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예절교육과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배우거나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장문화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16일,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참!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무료 도시락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주 수요일 마다 취약계층 200세대에 이웃의 온기가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에서 정성껏 조리한 도시락을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 식중독 위험이 있는 6월~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참!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성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도시락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