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녹원회, `미스코리아 미소로 깜찍브이` 26일 캐슬파인 GC(18홀, 파72)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회장 편흥삼)가 주최·후원하고 미스코리아 모임인 녹원회(회장 권정주)가 참여한 `여성 장애인 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미스코리아 모임 녹원회 회원들이 라운딩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여성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 당일 소정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기금은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단체(회장 허혜숙)에 기부해 장애를 희망으로 바꾸는 여성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이날 대회엔 권정주 회장을 비롯해 서재화. 김인영. 최영옥, 조혜영, 김진아, 김미숙, 정화선, 재키김, 최연희, 최숙영, 신지수 등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대거 참석해 실력을 뽐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여주)= 옥영화 기자 /
[mk포토] 김진아, `본드걸 포즈 취하며 함박미소` 26일 캐슬파인 GC(18홀, 파72)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회장 편흥삼)가 주최·후원하고 미스코리아 모임인 녹원회(회장 권정주)가 참여한 `여성 장애인 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미스코리아 김진아가 3번홀에서 티샷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여성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 당일 소정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기금은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단체(회장 허혜숙)에 기부해 장애를 희망으로 바꾸는 여성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이날 대회엔 권정주 회장을 비롯해 서재화. 김인영. 최영옥, 조혜영, 김진아, 김미숙, 정화선, 재키김, 최연희, 최숙영, 신지수 등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대거 참석해 실력을 뽐냈다. 자료제공 MK스포츠 옥영화기자.
넥센 김병현이 2승 축하 뒤풀이를 톡톡히 당했다. 김병현이 두산 킬러본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지난 20일 잠실 두산전이후 국내 데뷔 두 번째 승리다.김병현은 26일 목동 두산 전에서 선발로 나와 1회 초 두산 김현수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불안한 시작을 했지만 점차 좋아져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2승을 챙겼다. 타선 역시 김병현의 호투에 호응하듯 허도환의 만루 주자 싹쓸이 2루타와 김민성의 솔로포 등 장단 14안타를 몰아 쳐 어렵지 않게 두산을 물리쳤다. 승리투수가 된 김병현이 방송 인터뷰를 하자 팀 후배인 한현희·김영민·장효훈이 물총을 쏘아대는 장난을 치며 승리의 뒤풀이를 했다. 그러나 뒤풀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방송 백보드가 바람에 넘어지며 인터뷰 중인 김병현을 덮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방송 진행자들이 급히 백보드를 일으켜 세우자 오히려 김병현은 괜찮다며 주먹을 쥐어 보였다. 시즌 2승을 한 김병현의 다사다난했던 하루였다. 자료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목동)= 김재현 기자
천재시인 VS 제자 VS 여대생 응교 아슬아슬한 웃음이 터진다!! “응~교” 수요일 밤의 확실한 웃음충전소 <개그공화국(연출 김재훈)>에 새 코너가 등장했다. 2012년 상반기 파격 3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인 박범신 원작의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가 화제의 새 코너. “응~교”는 여대생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하는 제자 서지우, 그리고 시인 이적요의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대학생 응교가 서로 미묘한 줄다리기를 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포복절도할만한 웃음으로 승화시킨 코너이다. 천재적인 시인 이적요 역은 MBN 공채1기 개그맨 김범준이, 스승을 질투하는 제자 서지우 역은 MBN 공채1기 개그맨 김같이가, 그리고 응~교 역은 문제영이 맡아 열연한다. 시사풍자 코미디로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개그공화국>에서 한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할 히든카드로 내 놓은 “응~교”. 대한민국의 수요일 밤을 얼마나 더 후끈하게 만들지 기대된다. 수요일 밤을 화끈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 줄 MBN<개그공화국>은 27일(수) 밤1
[강현주의 의학이야기] 21세기 의료혁명 자가성체줄기세포 글쓴이 : 골프가이드 날짜 : 2012-04-16 (월) 04:31 조회 : 461 21세기 의료혁명 자가성체줄기세포 200년전 미국에서 토마토는 관상용으로 재배되었을 뿐 당시 사람들은 토마토를 독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 전혀 먹지 않았다. 빨간 토마토를 먹으면 고열로 죽거나 냄새만 맡아도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토마토를 제일 먼저 먹은 사람은 미국의 존슨 대통령이었다. 군중 앞에서 자신의 텃밭에서 기른 토마토를 덥석 베어 먹은 이후로 토마토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즐겨 먹는 값싸고 건강에 좋은 웰빙 채소가 되었다. 자가성체줄기세포의 사용도 많은 의사들이 쳐다만 보고 있을때 알앤엘바이오라는 회사에서는 회사의 회장이 먼저 본인의 몸에 사용해 봄으로 해서 한명 한명 체험자들이 늘어났고 지난 6년동안 체험횟수로 보면 10만번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우리나라를 넘어 널리 여러 나라의 사람들도 보관하고 체험하고 있다. 안정성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의 여지가 없다. 체험자들의 만족도 조사도 줄기세포의 효능에 대해서는 개인의 차가 있으나 대체로 만족하고 현재까지의 병원 치료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기적과
일구회 성명, “선수협 올스타전 불참 적극 동의” 지난달 6일 잠실구장 앞에서 사단법인 일구회(이용철 KBS 해설위원과 이종범,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 이재환 일구회 회장, 김성근 일구회부회장)가 제10구단 창단을 촉구하는 일구회원 서명 명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올스타전 불참 선언에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일구회는 26일 선수협의 제10구단 창단을 촉구하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긍정적인 논의가 이어지지 않을 때는 올스타전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KBO 이사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고교야구팀 부족과 인프라 문제를 들어 10구단 창단 문제를 잠정 유보한다고 결의했고 야구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급기야 25일 선수협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올스타전 불참을 선언했고 출전 거부에 대해 불이익이 있을 경우 리그 중단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선배 야구인들도 발 벗고 나섰다. 일구회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유보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