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진 명소를 발굴할‘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은 여주시 문화유적, 주요관광지, 생태환경 등 여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도가 높은 곳이면 어디라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한 장소당 3점 이상 작품을 응모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대상 1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 등 12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방법은 주제에 맞는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여주#여주여행#촬영한 장소로 해시태그를 사용 후 게재해야 한다. 단, 게시물은 반드시 전체공개로 검색이 가능해야 하며 접수 마감 후 해시태그 삭제 등 게시물의 확인이 불가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모전의 목적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찾아내는 것인 만큼, 기존 사진의 출품을 방지하기 위해 제출 장소에서 촬영한 인물사진 또는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 1장과 촬영장소에 대한 관광과 여행 후기를 참가신청서에 함께 적어서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평택시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 공간 1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강정구(평택시 시의회 부의장)의원, 이종한(산업건설위원장)의원과 사전 신청한 시민 20명, 정승채 평택시 정책특별보좌관, 김영임 미래전략관, 녹색건축사업과, 설계사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경과보고, 설계안 발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미래전략관에서는 경과보고를 통해 “‘시민의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민참여 설계단’을 구성해 공간의 기본개념과 조성방향을 위한 워크숍, 설문조사, 참여설계의 과정이 있었으며, 시민참여설계단에서 제안 한 내용으로는 배움공간(공방, 연습실, 강좌), 나눔과 문화공간(마켓, 공유부엌, 공연), 정보교류 및 만남공간(라운지, 카페), 공유사무실 등이었고 이렇게 조성된 시민의 공간을 통해 융합형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의 연결, 취향공동체를 통한 시민의 행복, 네트워크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공간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과천시는 코로나 19 접종관련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할 때 수신자 스마트폰 화면에 관련부서에 대한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는 민원인에게 담당자가 전화연결 시 민원인 스마트폰 화면에 발신자 부서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표출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민원인에게 전화 발신 시 전화번호만 표출돼 광고 혹은 불필요한 전화로 오인해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율을 높이고자 많은 전화 연결을 시도하지만, 스팸전화로 오인하여 통화성공율이 매우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발신자명 알림 서비스 실시로 백신접종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부서 확대 실시를 검토하고 있으며,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 실시로 수신거부를 예방하고, 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서 시민에게 보다 신속한 정보전달과 행정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과천시에서는 기술변화에 대응한 정보통신 관련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연천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속출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농가 3곳에서 닭 1만 7천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군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27억원)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군은 또 7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선풍기와 안개 분무기 등 냉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면역증강제(4천만원) 및 가축폐사시 전염 방지를 위한 렌더링 처리 비용(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향후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문자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폭염 대응요령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한 가축들의 폐사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폭염 대응요령 홍보와 비상근무 등을 통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지난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6개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비대면으로 사례관리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 선정의 적정성, 사례회의 활성화,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점검의 충실성 등 사례관리 핵심 내용을 점검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 주요내용은 ▲모니터링 진행방식에 대한 만족여부 ▲모니터링 수행에 대한 만족여부, ▲모니터링 지표별 어려움 및 개선사항 등 11개 문항으로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전반에 걸쳐 통합사례관리 업무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만족도 조사결과, 모니터링 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모니터링 담당자의 전문성 및 의사소통 등 업무추진에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모니터링을 통해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위기가구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년 연속 겨울철 복지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오산시가 육아와 가사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기존 여성 위주의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 독려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제4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7월27일부터 8월9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소재 직장 근무자이면서, 아빠와 아이의 행복한 육아순간이나 가사활동이 담긴 사진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신청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한 가족당 1점만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출품작은 8월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을 선정한 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초에 시청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올해 시·군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다양한 출생장려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오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행복한 아빠, 육아·사진 공모전」, 「출산·육아·교육 가이드북 발행」, 「출산장려금 및 출산축하지원금 지급」, 「다자녀 카드발급」, 「다자녀 방과후 수업비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서울시는 8.5일부터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의 「시민신고제」 신고항목에 ‘안전지대를 침범한 주․정차 위반’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지대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 직접 신고할 수 있고,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3. 6월부터 「시민신고제」를 시행해 왔다. 이는 생활 속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해 시민이 직접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시는 ‘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신고제」 안전지대 추가·확대 운영계획’에 따른 변경사항에 대해 현재 행정예고(7. 15.~ 8. 4.) 중이다. 안전지대에서 주․정차 위반 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용차 기준 4만원(2시간 초과 주·정차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방법 :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실행 → 과태료부과요청 클릭 → 위반사항 선택 → 위반 장소 주변과 차량번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2장 이상 첨부하면 된다. 시는 ‘안전지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서울시가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린트 그라운드’ 사업의 온·오프라인 초대전이 28일부터 3주간 열린다. ‘프린트 그라운드’는 젊은 디자이너의 유입을 유도하고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을 홍보하기 위한 시제품 제작·전시 사업이다. 이번 초대전은 ‘재활용’을 주제로,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지역의 인쇄기술을 접목하여 제작된 12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쇄산업의 가치와 최신 친환경 인쇄기술의 중요성을 재조명해보는 의미가 있다. 공모 선정 시제품(7개): 방구석 놀이.zip(조예진), POF(이대표 회사), 리버박스(지구넴), 목줄을 활용한 Re-net bag(자라섬재즈페스티벌), 커피한잔의 그림일기(김나현), 컬러링북(아이삭), 에볼루션 푸드체인(최경운) 초청작가 작품(5개): 데님(jean)을 활용한 가방(강선영), 꿈꾸는 늑대(김정혜), 장식풍경(우지연), Magi(이현정), 매일의 집(이현신) 전시작품 중 하나인 '방구석 놀이.zip'은 지역인쇄업체인 “청산인쇄”에서 친환경 재료인 재생종이, 사탕수수종이, 콩기름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온라인 초대전은 7월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2021년 가을을 앞두고, 서울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8월 11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33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안 공모전은 8월 11일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1년 가을을 맞이하여,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2작품 까지 공모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명테크에서 후원받은 '음성인식 LED전등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동명테크 정동준 대표, 이번 후원물품 연계에 도움을 주신 김해련 고양시의원,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숙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동명테크는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비상벨, LED등을 만드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20년 고양시 장애인시설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도 300여개의 음성인식 전등을 마두1동을 포함한 몇 개 동에 분배하여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음성인식 LED전등은“나래야, 불 켜”,“나래야, 불 꺼”라는 명령어를 음성으로 지시하면 자동으로 온·오프 되는 제품으로 지난 22일에는 마두1동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에 2개를 설치하여 사용중이며, 앞으로 독거노인 등 음성인식 전등이 필요한 6가구를 선정하여 후원할 계획이다. 동명테크 정동준 대표는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반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에 처음으로 음성인식 LED전등을 설치해주게 되면서,“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일 필요한 분들이 많구나를 느꼈다며, 이번 후원물품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