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감일 8단지 임대아파트 내 무더위 쉼터 운영, 야외 생수 냉장고 설치 등 무더위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8단지 임차인대표 및 관리사무소장과 협업해 단지 내 6동 앞 사무실에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무더위 쉼터를 마련한다. 무더위 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방하며, 방역관리자를 배치해 출입자 명부 작성,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된다. 또한 무더위 쉼터 외부에 생수 냉장고를 설치,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갈증 해소를 돕는다. 생수 냉장고는 캐슬렉스서울CC(대표 이성무)에서 생수 3,000개를 기탁받아 운영된다. 감일동장은 “무더위 쉼터와 야외 생수 냉장고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독거어르신 손 선풍기 지원, 취약계층 안부 확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독려하고,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비대면‘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진행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비대면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한 달간 진행된 가정 내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및 홍보활동 ‘플라스틱 없애줘! 하남을 UP해줘!’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했으며, 비대면 플라스틱 환경정화 캠페인 ‘그냥 오다 주웠다’ 활동에는 11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관내 쓰레기 줍기 및 플라스틱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A씨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시간·장소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매월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에 동참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월 1회 플라스틱 줄이기를 주제로 비대면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서정동에서는 지난 27일 폭염대비 운영을 재개한 무더위쉼터(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 무더위쉼터(경로당) 확인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속에서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한 운영에 들어간 경로당에 대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냉방기 및 공기청정기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폭염시간대에 쾌적한 환경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차원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불볕더위로 인한 폭염 시 안전행동 수칙을 안내하고, 냉장고 청결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힘썼다. 현장을 확인한 서정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특히 폭염 및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13시부터 폭염대비 무더위쉼터(경로당 8개소)를 운영재개하면서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는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악화되고 기후변화에 따른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생수, 라면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필품이 된 마스크 등을 미사지구 임대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복지관은 기후변화로 올 여름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면서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 운영이 제한된 상황에서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사에 위치한 미사지구 13·14·17 임대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에 생수 3,000개, 라면 800개, 마스크 21,000개를 전달하였다. 복지관은 2016년 개관이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왔고 매년 여름 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데이 행사를 진행하여 미사강변도시의 임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해 왔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안에 홀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사회와의 단절이 길어지면서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다. 임대단지 내 경로당에 물품을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는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년 희망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청년체감, 소통의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164,751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30%이며, 매년 청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의거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24개 사업을 발굴해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 중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를 평택역세권에 연면적 843.79㎡(약 256평) 지하1층, 지상3층(옥상별도) 규모로 조성하여 8월 말 개소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평택 ‘청년쉼표’는 준비 단계부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간을 구성했으며 향후 운영에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 사업을 추진해 50가구에게 월 20만원씩 12개월(생애1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세대주의 더 나은 거주여건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과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였기에 어려운 시기 함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생계에 위협을 느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신속히 결정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에, 과천시는 금번 지원에서 수도권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연장이 확정되면서 피해가 극심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을 대상으로하여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이·미용업 등 관내 1,000개 업체가 지원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사업체 1개소당 100만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2021. 6. 30일 이전 개업한 해당업종 소상공인(연평균매출액 및 상시근로자수가 소상공인에 해당)으로 신청일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조치를 위반하지 않은 업체여야 한다. 관내 6개동 주민센터에 전용창구가 마련되며 사전 홍보를 통하여 오는 8월 초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3억 4000만원을 투입해 경유를 사용하는 트랙터 및 콤바인 등 노후 농업기계의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보조금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2019)’에 따르면, 국내 농업기계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량은 연간 약 1,235톤으로, 국내 농업활동 연간 배출량(약 1,992톤)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생산기반을 조성하고자, 농업 활동에 필수적이지만 미세먼지 발생에 주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농업기계의 조기 폐차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원 농기계는 2012년 12월 31일 이전까지 생산된 트랙터·콤바인(경유 사용)으로, 농협 면세유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며, 정상적으로 작동이 돼야 한다. 또한, 보조금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해당 농기계의 최종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보조금은 제조연도 및 규격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249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자동차 정비업소인 우주공업사는 28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보개면사무소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하였으며, 지난 27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것에 이어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펼쳤다. 김학균 대표는 보개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해 라면과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기탁해왔으며, 김학균 대표의 아들 김형기씨도 아버지와 뜻을 같이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균 대표와 김형기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계신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10일까지 농촌 환경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 사업’은 옥수숫대, 고춧대, 깻대 등 농업잔재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 피해를 방지하고자 파쇄작업 대행 또는 기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2017)’에 따르면, 경기도 내 농업잔재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양이 연간 약 910톤으로, 이는 대형버스에서 배출되는 연간 배출량(937톤)과 유사한 양이며, 제조업 분야의 연간 배출량(761톤)보다도 훨씬 많은 양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에 나서며, 농업잔재물 소각을 방지하고 파쇄한 잔재물이 토양으로 환원돼 비료 효과 등을 내는 환경 친화형 농업기반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병덕 친환경기술과장은 “농업잔재물의 관행적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감축 및 파쇄물의 퇴비 재활용 등을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포천도시공사 반월아트홀은 여름 더위도 잊게 해줄 ‘한 여름밤의 콘서트,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의 공연을 오는 8월 19일 대극장에서 펼친다. ‘포천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힐링공연 4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변화무쌍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브라소닛 빅밴드와 가수 BMK, 뮤지컬 배우 등이 대거 참여한다. 브라소닛 빅밴드는 훌륭한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단순한 음악회 형식의 공연을 벗어나 뮤지컬 갈라쇼,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콜라보 등 다양한 시도의 공연을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 1부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을 시작으로 뮤지컬 명곡들을 뮤지컬 배우들과 빅밴드 사운드로 감각적이고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 2부는 'Feeling good with B.M.K'로 소울 국모라 불리는 대중음악계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BMK의 무대다. ‘아름다운 강산’, ‘꽃피는 봄이 오면’, ‘물들어’ 등 소울 넘치는 가창력과 브라소닛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