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수원시가 장애인 평생학습 지역거점 기관·장애인 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실무협의회’를 구축했다. 수원시는 27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실무협의회’를 열고, 실무협의회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실무협의회는 동남보건대학교·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사)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평생학습 지역거점기관’ 관계자,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수원시수어통역센터·수원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꿈틀협동조합 등 장애인 교육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당연직)은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장이다. 실무협의회는 장애인 평생교육사업과 관련된 인적·물적·정보 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업무도 협력한다.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은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세부 사업 중 하나다. 수원시는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를 개선하고자 ’21년 8월 2일(월) 첫차부터 1226번 시내버스를 월곡중학교까지 연장 운행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입구(08-135) 정류소는 상월곡역 4번출구 앞으로 이전하여 운영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 진입 차량 상습정체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지역 주민, 구의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서울시와 종암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꾸준한 협의를 통해 1226번 노선 연장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입구 정류소 이전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성북구는 월곡중학교 앞 시내버스 정차 공간(BUS BAY) 확보 및 화랑로 1226번 시내버스 U턴 회전차로 설치 등 공사를 시행하고, 7월 20일 최종적으로 서울시 노선 연장, 버스정류소 이전 승인을 통보 받아, 주민홍보 및 정류소 이전 등 준비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금번 1226번 노선 연장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입구 정류소 이전으로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 진입 차량으로 인한 화랑로 정체 완화 및 지역 주민, 월곡중학교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7일 관내 중식당 차이나 수의 최수환 대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정기 나눔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오는 8월부터 매주 1회 새희망지역아동센터, CLC희망학교, 램프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아동 8명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과 볶음밥을 제공키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은 포장 전달해 아동들이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제가 하고 있는 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작게나마 동참하고 싶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음식 기부를 약속하게 됐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정기 나눔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히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읍에서도 각별히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 폐쇄를 오는 8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수도권을 대상으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로 2주간 폐쇄했던 나리농원을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폐쇄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나리농원은 양주시를 대표하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 군락지로 천일홍을 비롯해 핑크뮬리, 댑싸리 등 20여종의 형형색색 다채로운 꽃들이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리농원 폐쇄 조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선 비상상황을 타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하루빨리 진정돼 시민들이 너른 대지 위 피어난 형형색색의 꽃들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와 ㈜그리니쉬농업법인(대표 권영석)은 용인시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들의 원예교육과 복지원예등 상호협력을 위해 2021년 7월 2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용인IL센터 김정태센터장과 ㈜그리니쉬 권영석대표는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식물 재배 및 관리 화훼작품 만들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안정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용인시 장애인들의 생활이 조금은 더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편의시설개선 및 권익옹호를 위해 많은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주)그리니쉬농업법인은 발달장애인과 증증장애인들을 다수 고용하여 화훼농업 및 유통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행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는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날 용인중앙시장~술막다리 사이와 둔전역~보평역 구간 교량 아래를 집중 점검해 행려자 4명을 발견했다. 구는 이들에게 얼음물·팔토시·방역용 마스크·해충퇴치제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행려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맞춤형 복지지원을 안내하고, 알코올 의존자와 흡연자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더위에 취약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로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는 처인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1회 반찬 전달을 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홀로 어르신 668명에게는 여름용 이불세트와 백미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고양시는 7월 26일 저녁 5명, 7월 27일 16시 기준 18명 등 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8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월 2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40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268명(국내감염 4,157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와 ㈜그리니쉬농업법인(대표 권영석)은 용인시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들의 원예교육과 복지원예등 상호협력을 위해 2021년 7월 2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용인IL센터 김정태센터장과 ㈜그리니쉬 권영석대표는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식물 재배 및 관리 화훼작품 만들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안정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용인시 장애인들의 생활이 조금은 더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편의시설개선 및 권익옹호를 위해 많은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주)그리니쉬농업법인은 발달장애인과 증증장애인들을 다수 고용하여 화훼농업 및 유통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구리도시공사는 지난 7월 26일 행안부에서 주관한“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 중의 하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행안부에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구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를 활용하였다. 이날 공사 임원 및 부서장들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공사에서 운영중인‘행복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들 역시 이에 적극 동참했다. 김재남 사장은“구리시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Social) 안전을 고려하는 것은 반드시 이행해야할 사회적 의무”라며“구리도시공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실천하며 모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북부지사)와 경기북부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서 공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음 참여기관을 구리농수산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휴가철을 맞아 하천․계곡 인근 일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를 주문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오후 열린 7월 경기도 확대간부회의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 계곡 정비 성과를 칭찬하고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매우 관심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챙겨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여름 한 철 장사다 보니까 조금 위반한 건 괜찮겠지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면서 “처음 조금 위반하면 나중에 한 발짝 한 발짝씩 가서 결국 제자리로 가는 수가 있다. 아예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도록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강력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휴가철 성수기와 맞물려 하천․계곡 인근 일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서 불법행위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하천․계곡 불법행위 긴급 실태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적발된 불법시설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즉시 철거하고, 사법기관 고발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불법행위가 재발하거나 장기간 방치한 경우에는 해당 시군 부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