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시흥시는 8월 1일까지 시흥시 청년공간 서포터즈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 청년공간인 청년협업마을과 청년스테이션 2개소, 청년프로그램, 신규 청년공간에 대해 청년의 관점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블로그와 영상, 2가지 콘텐츠 분야로 운영된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 콘텐츠 제작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활동 증명서를 받을 수 있으며, 대외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N잡러 시스템 구축, 콘텐츠 제작, 홍보 직무 등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주목할 만하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시흥시에서 거주, 재직, 재학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 기반으로 심사하여 블로그 분야는 15명, 영상 분야는 1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시흥시가 '50만 대도시 시흥시에 바란다' 제안 공모전의 공모 기간을 연장하고, 8월 20일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시흥시는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함에 따라 이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편익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당초 7월 20일 접수를 마감했으나, 더욱 다양한 시민들의 정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해 추가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공모전은 시흥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차일드퍼스트시흥 초등돌봄도시 ▲생태문화도시 ▲친수도시 ▲평생학습도시 ▲동물친화도시 ▲다문화도시 총 6개 분야이다. 제안은 국민신문고에 접속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심사 결과 우수 제안자에게는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75만원, 우수상(3명) 20만원, 장려상(5명) 10만원, 노력상(8명) 5만원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며(노력상 제외) 최종 심사 결과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시흥시는 오는 27일‘스마트 보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스마트 보육 포럼’은‘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개발 및 실증’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재 시흥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어린이집 연구개발과 관련해 미래의 보육 정책 및 스마트 돌봄 기술과 비즈니스 확산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연계한 보육 정책’을 주제로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의 기조연설과 ‘스마트 어린이집 연구개발 현황’에 대한 이소영 ㈜유니콤넷 부사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전문가 및 참석자 의견 청취, 패널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패널토의에는 ▲이아영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건축-설계 분야) ▲김상호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스마트 공간 분야) ▲윤미라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장(스마트 보육 분야) ▲성지현 성균관대학교 교수(스마트 보육 분야) ▲여명석 서울대학교 교수(스마트 기술 분야) ▲엄애선 한양대학교 교수(어린이 식품건강보육 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 어린이집에 적용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비대면(Zoom)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시흥시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24시간 민원응대가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서비스 ‘시흥톡’을 7월 26일부터 운영한다. 시흥톡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궁금한 민원사항을 질의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상세한 민원서비스를 위해 상담내용은 텍스트 뿐 아니라 지도, 민원사이트 링크,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시흥시는 시흥톡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흥시 전화‧전자민원 367만여 건의 민원데이터를 분석했고, 개발에는 18개 부서가 협업했다. 특히 6개 분야(▲보건․복지 ▲세무 ▲도로․교통 ▲주택‧건축 ▲환경 ▲행정)의 단순 반복적인 민원질의에 대해 실시간 응대가 가능하도록 민원응대 데이터베이스도 탄탄히 구축했다. 민원톡을 통해 상담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시홈페이지 우측 하단 ‘시흥톡’을 클릭하거나, 웹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특히 시는 ‘시흥톡’ 운영 개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흥톡’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4시간 민원상담이 가능한 시흥톡으로 언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성남시는 시청공원에 도내 첫 공공형 마을 정원인 ‘모두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두의 정원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함께 누리는 힐링공간이다. 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공공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조성 추진했다. 최근 3개월간 투입된 사업비는 2억5000만원(도비 30%, 시비 70%)이며, 성남시청공원(전체 12만4780㎡) 내에 3000㎡ 규모로 조성됐다. 성남시는 2016년 시청공원에서 열린 경기정원박람회 때 조성한 전시정원 작품 29개 중 노후한 5개 정원을 하나의 정원으로 묶어 새롭게 디자인했다. 정원은 크게 체험공간과 놀이공간으로 나뉜다. 체험공간엔 텃밭 상자 5개를 새로 설치했다. 기존 ‘엄마의 휴식’ 정원작품에 있는 밥솥과 주걱 조형물 주변에 설치해 어린이들이 텃밭을 체험하면서 밥상 위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블루베리, 앵두나무, 살구나무 등 열매 나무와 향기 나는 허브를 심어 먹고 만지고 냄새를 맡는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다. 놀이공간은 너른 잔디마당 안에 둥지형의 대나무 울타리, 앉음돌, 통나무 의자, 디자인 벤치, 동물 조형물 등을 배치해 아이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성남시는 유아교육 환경과 학교 낡은 시설물 개선을 위해 9억9400만원의 교육경비를 추가 투입한다. 시는 최근 ‘제2회 성남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개 분야 9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교육경비 중 2억9400만원은 올해 말까지 6개월간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로 쓰인다. 지역 내 66곳 사립유치원에서 근무하는 700여 명이 대상이며, 1명당 월 7만원씩 지급한다. 나머지 7억원은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이다. 탄천초등학교 외벽 방수 공사(8400만원), 백현중학교 운동장 차양 교체 공사(6400만원), 성남양지초등학교 스탠드 차양막 교체 공사(6900만원), 상원여자중학교 이동통로·주차장 차양 설치 공사(7100만원), 성남미금초등학교 낡은 시설물 개선(6500만원), 돌마고등학교 차양 설치 공사(7400만원), 수내초등학교 내부 도색 공사(6200만원), 늘푸른고등학교 옥상·외벽방수 공사(2억1100만원)에 쓰인다. 성남시는 앞선 2월 심의위원회가 의결한 지역 내 156개 초·중·고등학교의 72개 사업에 206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 2020년 4월 9일 02:18경 광주시 통합관제센터에 비상벨이 울렸다. 관제요원이 확인한 결과 비상벨을 누른 곳은 광주시 목현천 주차장에 설치된 CCTV였다. 모니터에는 외국인 남자에게 폭행당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관제요원은 즉시 CCTV를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경찰관을 호출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고 이곳을 떠나지 마십시오.”라는 내용의 안내 방송을 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했다. 비상벨이 울린 후 8분여가 지난 02:26경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려는 외국인을 검거했다. # 동두천시는 2018년부터 CCTV 비상벨 네트워크를 이용한 폭염-한파 경보시스템을 운영중이다. CCTV 폭염-한파 경보시스템은 온도 센서가 계측한 온도가 폭염이나 한파에 해당할 경우 자동으로 CCTV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폭염경보 발생이나 한파경보 발생’ 등의 안내방송을 내보낸다. 지역별 기온 차이도 즉시 반영할 수 있고, 재난문자 확인이 어려운 노년층에게 쉽게 재난 안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경기도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에 이어 범죄예방 CCTV에 비상벨‧스피커 등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주관,본승 의원 주최로 7월 22일 오후 3시,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강북구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 취지는 장애인.노인.임산부뿐만 아니라 강북구민 누구든지 시설에 접근, 이용하고 지역 내 이동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는 무장애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오정삼 삼양주민연대 사무국장이 토론회 사회를 보았으며, 발표자로는 ‘강북구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 필요성’ 주제로 김은경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과장이, ‘민간부문 무장애시설 개선지원 필요성과 방안제안’ 주제로 박동렬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이, ‘의사소통약자의 정보접근성 및 소통 개선지원 필요성과 방안제안’ 주제로 최성윤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강북구지회 과장이, ‘주거약자 무장애 주거편의시설 개선지원 필요성과 방안제안’ 주제로 구본승 강북구의회 의원이, ‘강북구청의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 계획’ 주제로 이수현 강북구청 생활보장과 주무관이 참석하였다. 5명의 주제발표 후에 상호질의 및 현장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토론회의 모든 과정은 수어 통역되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마포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 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7개소에 대해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5일간 방역조치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면적 별 인원 제한 준수 여부, 시설 내 머무는 시간, 샤워실 운영여부, 운동 종목 별 경기 인원 1.5배 초과 여부 등 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대문구는 28일 동대문진학상담센터에서 온라인「학부모 진학교실」을 개최한다. 학부모 진학교실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동대문진학상담센터에서 운영하며, 이번에는 조만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강사(現 경기판곡고등학교 교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조만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강사는 판곡고등학교 현직 교사로 현장에서의 오랜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대응 단계에 따라 등교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야하는 수험생들에게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부모 진학교실」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대학입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이번 강의는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가 우리 자녀의 합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실시간 화상 강의는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누리집 동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동대문진학상담센터는 동대문구와 입시전문업체 유웨이가 함께 운영 중인 시설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