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는 오늘부터 청사부지내 주민편의를 위한 365일 24시간 금융자동화기기(ATM)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금융자동화기기(ATM) 설치는 작년 하반기 김포농협 운양동 지점이 운양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보로 금융업무를 처리했던 지역주민들의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인근 아파트단지 지역주민들과 방문민원인들의 금융편의를 높이고 지역주민 민원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김포농협과 적극적으로 협의한 결과 청사부지내 24시간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자동화기기(ATM)를 설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인터넷 뱅킹 사용이 어려운 청송마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생활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기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행정 확산 및 경영 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지방공기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활력 지원 ▲신규 수탁사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 ▲시민의 경영 참여 확대 ▲안전경영체계 구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공단은 지난 2020년 ▲경영평가 최우수등급(전국 시‧군 유형 1위) 획득 ▲국가품질상 서비스품질 우수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이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혁신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모범적인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재호 이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우수한 경영시스템의 정착 노력뿐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송탄애향회는 지난 19일 송북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17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쌀・라면・김치・옥수수)을 기탁했다.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이웃돕기 물품은 송북동장과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우창곤) 회원들이 합동으로 저소득층 4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안부 묻기 등 살핌 활동도 병행했다. 송탄애향회 일동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송탄애향회 회원들과 방문전달에 힘써주신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로당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운영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한해 방역소독, 방역물품 구비 등을 사전 점검한 후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경로당 859개소 중 532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수지·기흥 3개구지회와 협력해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이 점검에 직접 참여해 기흥구 기흥동·마북동과 수지구 풍덕천1동에 위치한 경로당 3개소를 점검하고,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현재 경로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 경로당의 이용정원 50% 이하로만 운영할 수 있으며, 2차 예방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다.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0㎏ 백미 10포를 기부했다. 이날 평택시 건가・다가지원센터에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아동・청소년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환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뿐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매년 김장나눔 등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1차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보다 편안한 실외활동을 돕기 위해 독거노인ㆍ장애인ㆍ복지사각지대의 노인가구에게 실버카(보행차)를 지원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라면, 휴지 등을 함께 담은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실버카와 함께 사랑을 가득 담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5가구를 선정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수술하고 다리가 아파서 걷기도 힘들어 늘 집에만 있었는데, 오늘 선물받은 사랑의 보행차로 이제 산책도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상원 탄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다리가 불편해 걷기 힘든 어르신들이 바깥활동을 하시는데 보행차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시원한 그늘에서 실버카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오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발표에 따라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냉방기 순차 운휴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름은 전력공급 능력이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코로나 19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기상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력 예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관리하고자 전국을 6개 지역으로 구분해 피크시간대(14~17시) 각 지역별 공공기관 냉방을 30분씩 멈추는 방안을 시행함에 따라 오산시는 냉방기 순차운휴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냉방기 순차운휴 계획에 따르면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7월 넷째 주에서 8월 둘째 주에 경북권 청사는 오후 2시, 서울·인천은 오후 2시 30분, 전라권은 오후 3시, 경남권은 오후 3시 30분, 경기권은 오후 4시, 나머지 지역은 오후 4시 30분부터 각각 30분간 냉방기를 정지하거나 부하를 최소화해 가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산시청사는 오후 4시부터 30분간 냉방기 가동을 정지할 예정이다. 다만시청을 방문하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대면으로 지난 20일에 서정리역 및 서정리전통시장과 관내 다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021년 경기도 복지서비스’책자를 배부하며 홍보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부한 책자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복지 서비스, 꾸러미 서비스, 우리 동네 복지 서비스 등 주민 한사람이 태어나 노년에 이르기까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 되어 있으며, 또한 주요 복지 서비스 수혜 대상자인 다름이 차별이 아닌 장애인, 서민・취약계층, 도민 누구나, 등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복지서비스가 수록되어 있다. 녥년 경기도 복지서비스’책자는 중앙동주민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오경준 중앙동장은 “녥년 경기도 복지서비스’책자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거리두기 4단계 강화에 따라 농가의 농산물 판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난 20일 지역농업인들이 생산한 대추방울토마토를 평택시 직원 대상으로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는 본청, 송출, 안출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농가의 어려움에 동참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관내 농축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6회에 걸쳐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마켓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예창섭 부시장은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행사에 직접 참여해 농협 및 관계공무원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확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각종 농산물 홍보와 직거래행사 등 농가와 시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평택시 농산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두레생협은 지난 1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20년 6월(2,000통), 2021년 3월(1,000통)에 이어 영양제 1,500통(3,2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평택두레생협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박은경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를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영양제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제 기부를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평택두레생협에 감사드리며 영양제 나눔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