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은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미디어커머스 창업교육 ‘쇼핑몰 창업 마스터’교육생을 22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화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창업 강세 및 6차 산업 종사자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신부가가치의 창출을 통해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열리는 교육으로 추가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쇼핑몰 창업 마스터 교육은 8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론교육과 1:1 멘토링과정으로 나뉘어서 진행될 예정으로, 이론교육은 1일 3시간씩 주2회 총 17회차이며, 멘토링과정은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4시간씩 3회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만18세 이상 만 60세 미만 미취업, 미창업 양평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양평군청 일자리센터나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구비서류는 양평 일자리종합포털 공공일자리 및 양평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은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참가자를 모집한다.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경력자들을 채용하여 지역 아동 청소년 센터와 연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또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지역 청소년 아동 센터 5개소 학습지도 전담 강사 5명과, 4개소를 주1~2회 순회하며 체육활동 지도를 하는 강사 1명이다. 모집 대상은 관련 자격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들로 경력 관련 서류는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합격자는 2021년 8월부터 4개월간 하루 6시간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0일~26일 5일간이며 양평군청 별관 4층 일자리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 및 구비서류는 양평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은 본격적인 폭염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양평 물맑은 실내체육관)에 대한 폭염관리 추진 긴급안전점검을 20일 실시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폭염 시 안전관리 대책수립 여·부 ▲가설시설물(천막, 텐트) 설치, 선풍기·생수·부채 등 비치 여·부 ▲정전대비 비상 발전시설 가동상태 등이며, 중점 점검결과 시설 안전관리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 됐고 즉시 조치가능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완료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명시는 한국카스연합회가 20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여름이불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필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동민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마음이 안타까워 기증을 결심했으며, 약소하지만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위축되고 있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하시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한국카스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을 고스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은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응모하여 지난달 말 양평 석장2리와 여주 안금1리가 최종사업지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계획 수립비용을 지원하여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응모하는 실행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대상지인 석장2리는 30년 이상 주택비율 및 슬레이트주택비율이 40%이상 낙후지역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주변개발이 절실한 지역이다. 향후 석장2리에 도비2000만원과 군비4666만원을 투입하여 마을단위 정비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장2리 이동진 이장님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을발전에 대한 초석을 다져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착실히 준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침을 준수하여 2인1조로 관내 음식점, 미용실, 공인중개사 등을 방문하여 복지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요청했다.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 발굴 시 복지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명시 광명7동행정복지센터와 광명7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20일 광명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수), 광명시 학원연합회(회장 김세진)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라이온스클럽’과 ‘광명시 학원연합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연중 저소득 아동들에게 광명시 소재 학원의 수업비를 감면 및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아동을 발굴·추천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민수 광명라이온스클럽 대표는 인사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진 광명시 학원엽합회 대표는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이렇게 협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네트워크에 동참해 준 두 대표께 감사드린다. 모쪼록 이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명시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맞이하여 20일 가족과 단절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중복맞이 찬찬찬’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기존의 한끼나눔 찬찬찬 행사에 더해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후원한 삼계탕 50세트를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민정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대표는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어 뿌듯했다. 이 삼계탕 한그릇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만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특히 심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좀 더 나은 소하2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누리보듬단을 운영하는 등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명시가 취약 근로자들의 휴식 공간 마련에 팔을 걷었다. 시는 소속 취약 근로자들(청소·방호원)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청소·방호원 휴게시설’을 전수 조사하고, 휴게시설에 필요한 에어컨 등 16개 제품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시 본청 및 보건소, 사업소 등 14개 부서 25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방호원 휴게시설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취약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것으로 고용노동부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에 적합한 휴게시설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조사 결과 부서 전체가 취약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나, 근로자 휴식에 필요한 냉난방시설, 등받이 소파, 전자레인지 등 54개 제품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시는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16개 제품의 설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1일 소파와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16개 제품을 설치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부문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취약 근로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일하기 좋은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명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가 주관하는 2021 제4회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광명시와 오산시를 제4회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국내 후보로 선정했으며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 독일 함부르크 소재)가 국제 심사를 통해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은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 및 학습도시 구축의 우수사례 전파를 목적으로 전 세계 학습도시 중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탁월한 성과를 이룬 도시에 수여하는 국제상(賞)이다. 광명시는 1999년 3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이후 20여 년 간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정책과 사업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공정과 포용적 학습도시 정책으로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는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지정하고 글로벌 민주시민역량 강화, 보편적 학습복지 확대 등 12대 중점 과제를 추진하며 시민 누구나 누리를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