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온실·소상공인 상가 및 공장의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SNS,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부터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정책 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8가지 유형에 대해 보장하고 있다. 특히, 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 금액의 일부만 지원되는 정부 재난 지원금과는 달리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피해 복구 비용의 최대 92%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시는 최근 태풍과 집중 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종 회의나 행사를 통해 풍수해보험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풍수해보험 가입자 수를 최대한 늘리고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풍수해보험 지원 상담 및 가입 문의는 관할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행정안전부와 약정을 체결한 5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한 힐스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이웃을 위해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가 선정되며, 참여한 업체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되고 소득세법에 따라 법정 기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산1동에 위치한 힐스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의 김현미대표는 그동안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하면서 추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매달 정기적인 결연후원을 약정하였다. 힐스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 김현미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봉사와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영미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힐스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한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게를 뜻한다. ‘착한가게’로 선정되면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작한 현판 전달과 함께 소득세법에 따라 법정 기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산1동에 위치한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의 김재향 대표는 앞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대해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결연후원을 약정하였다.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 김재향 대표는 “평소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관심이 많았는데, 적게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영미 센터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12월 말까지 경기도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코로나19로 인해 신빈곤층이 확산됨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기본 먹거리 및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 3회(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접수 후 30명씩 이용하게 된다. 정행건 관장은 “사업 취지에 맞게 먹거리 및 생필품 등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례발굴과 맞춤형의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기부된 식품과 생필품으로 운영되므로, 개인 및 기업, 지역단체들의 후원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안성시 시민안전과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청렴 주의보’는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쳐 발생할 수 있는 부패와 청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청렴도를 높이고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청렴 주의보 발령 내용은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요! ▲금품과 향응수수는 절대 안돼요! ▲공용물품, 관용차량의 사적 사용은 NO! 등 4가지이다.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청렴 주의보를 통해 부서 전 직원이 청렴한 생활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직자로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안전과에서는 청렴 생활과 함께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자 지속되는 무더위에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 해제 시까지 취약계층 및 무더위쉼터 점검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지난 19일, 대덕행복마을관리소는 경인일보 민웅기 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보도자료 작성법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행복마을 지킴이 및 사무원, 관련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 활용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민 기자는 “보도자료는 곧 기사라고 인식하고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기사화하는 것이다. 또한, 글로 표현된 보도자료도 중요하지만 기사 내용을 잘 설명하는 사진 한 장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준 지킴이는 “보도자료는 기자에게 의지하여 간단하게 써도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보도자료가 곧 기사라는 생각으로 정성 들여 써야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보도자료 작성 교육은 행복마을에서 매월 마을신문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현직 기자의 풍부한 경험에 기초한 교육이 그 어떤 강사의 교육보다 실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대덕행복마을관리소 명예 소장으로서 행복마을관리소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축제, 새로운 한국인 요리 교실과 언어 교실, 이주민 민원 상담, 외국인 분리배출 교육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임대Ⅰ의 입주자 자격을 완화하여 오는 12월 2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이란, 주거 안정을 위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선택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저렴한 임대료에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모집공고는 상반기 신혼부부 전세임대Ⅰ입주자 모집 대비, ▲혼인기간(혼인 7년→혼인 10년 이내), ▲한부모가족 자녀 나이(만6세→미성년자), ▲소득 기준(월평균소득 70%→100%이하) 등 자격 기준이 확대 및 완화됐다. 사업지역은 경기도 전 지역으로 공급호수는 88호이며,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한도는 호당 1억3500만원으로,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 부담이며,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이천시가 이천시만의 특성을 살린 ‘이천형 뉴딜’이라는 위기 극복 드라이브로 이천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수도권 규제로 경기도 내 발전이 더딘 이천시, 여기에 유례없는 전염병이 닥친 위기의 시대, 이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모든 이천시민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혁신적인 도전을 펼치고 있다.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세계에 들이닥친 극심한 경기침체를 타개하고 공정과 포용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지난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신(新) 정책이자 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7월 디지털 및 비대면 녹색산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2025년까지 국비 160조 원을 투자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으로 태동했고, 현재 추진 1주년을 맞아 총사업비 규모를 22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대형 프로젝트다. 한국판 뉴딜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디지털 뉴딜'과 산업 전반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할 '그린 뉴딜', 고용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 등 3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안성중학교 전교생 487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청소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친구 사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중학교 학생들은 약 3개월간 ‘친구사이’를 통해 청소년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우울감의 원인, 또래의 자살을 막기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가족·친구 등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9일부터 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총 2238명(한겨레고등학교 외 12개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교별 일정에 따라 첫날은 한겨레고․일죽고․안성고 학생 및 교직원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안성의료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력 증진을 위해 땀 흘리신 선생님들이 백신 접종을 통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 준비에 몰입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2차 접종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3 학생 및 교직원의 1차 예방접종은 오는 24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미접종한 사람은 개인별 예약 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접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