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역 주변 버스정류장 및 공공시설에 대하여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소흔 위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장소에 출입하시는 시민 분들도 마스크 착용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평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23일부터 2021년 미술여행-2, 여름 프로젝트로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전을 개최한다. 2021년 여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전은 오랜 시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드로잉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회화의 토대인 드로잉은 현시대 다양한 매체와의 결합을 꾀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미학적 가치를 생산해 나가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양평군립미술관의 창의적 문화생산을 위한 노력과 그 뜻을 함께 한다고 할 수 있다. 미술관의 기본적인 기능을 토대로 다양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변화의 모색과 열린 사고, 실험적 창작활동의 창조적 가치 창출을 만들어내는 전문성과 유연함을 장착한 또 다른 1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이번 전시를 통해 드러낸다. 한편 12월 16일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를 기념하여 양평도서문화센터 완공 시까지 야외 휀스 공간을 활용해 지난 10년간 미술관에서 진행해 온 역대 포스터와 연혁을 설치해 미술관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비확정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 20일 처인구는 포곡읍 금어리 용인환경센터 인근 도시계획도로 2구간을 완공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도로는 포곡읍 금어리 591-1번지 일원 대우루컴즈 앞 용인도시계획도로(포곡) 소1-19호 271m 구간과 포곡읍 금어리 101-7번지 스마트빌리지 앞 용인도시계획도로(포곡) 소2-62호 50m 구간이다. 먼저 소1-19호 271m 구간은 도로 폭이 4m에 불과했던 현황 도로를 10m로 확장해 보도 포함 왕복 2차선으로 만들었다. 지난 2019년 1구간인 594m를 준공하고 이번에 남은 구간을 마저 개통한 것이다. 사업비는 85억8835만원이 투입됐다. 소2-62호 50m 구간은 기존 농지로 이용하고 있는 토지로 인해 1차선 도로로 이용했던 미개설 구간을 도로 폭 8m로 확장했다. 사업비는 2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도시계획도로 2곳 공사가 완료돼 금어리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 구간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지난 16일 어유소장군 사당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7개소의 향토문화재를 점검했다. 현장 답사를 통해 향토유적의 보존 상태 및 훼손 실태를 파악하고, 관계자 및 담당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시는 총 10개의 향토문화재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동점마을 암각문의 진입을 용이하도록 돌계단을 설치하고, 어유소장군 사당의 담장 보수와 안내판을 새롭게 정비했다. 하반기에도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진석 부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동두천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으로부터 중복을 맞이하여 생연2동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수박 20통을 기부받았다. 동두천농협 정진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활동 제약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기부해준 동두천농협에 감사를 표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다온식당(대표 정일순)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매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중앙동 저소득 계층에 식사를 후원하고 있는 다온식당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마임봉사회의‘사랑의 식사’배달 봉사에도 동참해 5가구에 삼계탕을 후원하였다. 한은숙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회장은 “뜻깊은 일에 식사 후원해 주신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꾸준히 찾아다니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마임봉사회와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 안심확인 기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 대상자 10가구에 건강 영양죽을 지원하면서 평화로봉사회가 동참하여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비대면 유선 안부확인 및 선별적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평화로봉사회 이명순 회장은 “4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면서 “영양죽 및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휴대용 선풍기 배달로 안부를 확인하고, 독거노인지킴이를 통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복지위기를 지속적이고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전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영양죽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은 물론 안부 확인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중복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 소외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사랑의 삼계탕’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선한 생닭과 찹쌀, 인삼, 대추 등으로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하고 저소득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찜통 더위로 홀몸어르신 등 소외가구의 건강이 걱정된다”며“모쪼록 어르신들께서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무더위에도 삼계탕 나눔 봉사를 위해 진심으로 애써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소요동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많이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는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두천점(대표 박용성)에서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50kg(10kg, 45포)를 동두천시에 기부하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두천점은 7월 8일 오픈하였으며 개관식 때 축하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백미 450kg을 동두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두천점 박용성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 투표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에는 약 15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1년간 주민들이 제안한 40개가 넘는 사업 중 시·구·사업소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친 15개 사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가 진행되었다. 최종 결정된 내년도 추진사업은 △율천동 마을지도 입간판 제작 △400년 은행나무 주변 걷고 싶은 길 조성 △율전초 담벼락 아름다운 그림판 조성 △율전지하차도 벽화 및 화단 조성 △낙후된 골목길 이미지조명 설치 등 총 11개의 사업으로, 사업의 추진과 마무리 과정에도 주민들이 참여하게 된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살림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이 뜻깊다”고 전했으며, 선은임 율천동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만들어진 계획을 성실히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율천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