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2021년 사회공헌예술교육사업 ACT(Act Creates Togetherness)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문화소외를 예방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지역 내 사회교육과 문화적 공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참여 대상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연세암병원 병원학교, 서울아산병원 병원학교 등 협력기관 어린이·청소년 300여명이다. 미술관은 아동·청소년들이 장욱진 화가의 정신과 예술세계를 비대면으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양한 교육키트와 온라인 교육 영상을 기획·개발했다. 교육키트는 연령과 놀이 수준에 맞게 ▲5~7세 대상 ‘조물조물 조각가’, ▲8~13세 대상 ‘반짝반짝 배 이야기’, ▲9~19세 대상 ‘빛으로 비추는 화가 장욱진’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현재 기관별 참여자 접수를 완료한 상황이며 신청 기관의 운영 여건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사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 용이동 655번지에 위치한 도심텃밭에서 회원들과 함께 키운 열무를 수확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합정방정환지역아동센터, 비전2동 지역아동센터 꿈터 등에 전달했다. 사전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조용찬 회장은 “열무 나눔으로 이웃의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2021년에도 주민자치회 농작물로 더 많은 불우이웃을 돕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비전2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무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는 관내단체를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특별 방역활동 기간으로 정해 추진 중에 있다.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했으며,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발생 및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방역활동 기간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벤치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강영수 통장협의회장은 “방역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절실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신평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통장협의회 모든 뿐께 감사드리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제73주년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모 서탄면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 회원 8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경축하면서 애국심을 되새기고자 관내 마을(금암1리)을 방문, 70여 가구의 가정에 태극기 꽂이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전달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지속해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기로 국경일 및 기념일에 많은 가정에 태극기 달기가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제안에 대한 창안등급 결정을 위해 2021년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제안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예창섭 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8명과 제안자, 추천부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안심사위원회는 제안발표, 질의답변,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본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1차 관련부서 검토를 통해 추천된 제안 중 실무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9건(시민 4건, 공무원 5건)과 불채택 재심사 2건으로 총 11건이다. 심사는 창의성, 경제성 또는 효율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평가로 ▲(장려상) 새로운 분석방법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기여(기술보급과 이형용 팀장) ▲(노력상) 코로나블루 치유 프로그램 운영(산림녹지과 박지오 주무관) ▲(착안상) 마음의 소통 우편함 설치(자치협력과 윤을숙 팀장), 문화관광 게시글에 SNS 공유기능 구축, 장애인 채용 게시글 제목에 장애인 픽토그램 도입, 홈페이지 내 맛집 및 모범음식점 홍보방법 개선,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등 총 7건의 제안이 채택됐다. 제안 채택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부상금과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회원들은 지난 17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의 엄중한 시기에 지역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승강장 소독작업을 실시하였다. 개군면 새마을회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불특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레포츠공원, 복지회관, 다목적회관, 개울가 등)과 버스승강장에 차량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25일 이후 매주 수요일에는 상가,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등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장마와 폭염으로 방역이 필요한 시기에 회원분들의 방역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회가 8월 11일 제1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총회는 조리읍 주민자치회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발굴한 마을계획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하는 참여의 장이다. 이를 위해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의제함을 설치하고, 주민의제 사업제안 접수 및 현장 탐방을 추진해 총 10건의 사업을 총회안건으로 상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 준수 하에 찾아가는 게릴라 투표, 온·오프라인 투표, 의제 사전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주민총회 당일은 유튜브 또는 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의제를 설명하고 투표결과를 공유하는 등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만 18세 이상 조리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현장투표는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되는데, 투표 당일 신분증이나 명함 등을 지참해야 한다. 김훈민 조리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 양평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지난 15일 복지취약계층을 돕고자 마스크 2000매를 양평읍에 기탁했다. 임영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취약계층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복지 취약계층들이 많은데 양평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기탁으로 복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여러 업체와 협약을 맺어 대상자에게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나눔가게 십시일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행복돌봄사업, 자원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임광준, 김애란)에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비말마스크 700매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애란 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며 무엇보다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 시기임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강상면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올바른 마스크 폐기법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소독용 물티슈 전달,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 서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번 달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홀로 어르신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 상담서비스를 집중 실시한다. 이번 전화 상담서비스 실시로 냉방기 없는 세대, 방역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선풍기 지원, 방역 위생 물품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달에 한번이상 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신희구 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자칫하면 온열질환에 걸려 고생하실 수 있으니 아외활동은 자제하시고 별 탈 없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의안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서종이웃살피미 사업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튼튼한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