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금사면은 지난 7월 13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4단계로 격상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대면회의 개최 예정이던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변경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여주시 리·통·반 설치와 운영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관할구역 변경으로 신설된 도곡3리 한정숙 이장에 대한 임명장 배부가 있었고, 이어 2022년 광역주민지원사업 사업계획 수립 안내, 방역폐기물 조사 협조 안내, 코로나19 예방접종 7월 시행계획 알림, 2021년 여주농민수당 및 경기농민기본소득 안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따른 수용가 조사안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안내 등 시(면)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부임 후 첫회의에서 각 마을 이장님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드리지 못함에 양해를 구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재난대책본부의 방침을 철저히 지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빠른 시기에 하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4월에 태어나 백일을 맞이한 아기(2명)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점동면 출산가정 백일축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5월 점동면 5명(1월생~2월생) 아기가 백일을 맞았고, 이어 최근 2명(3월생~4월생) 아기가 백일을 맞아 백일 떡(백설기, 수수팥떡 등) 등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하실 수 있는 상품권(점동면 지정기탁 온누리성금 재원)을 전달하고 부귀장수를 기원하며 백일을 축복했다. 공공위원장(점동면장 김동윤)은 ‘백일을 맞이한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기원한다. 출산가능 연령대의 도시 집중화로 인해 출산율이 줄어드는 면 지역에서 올해 7명의 천사 같은 아기의 출생 소식은 매우 경사이다. 백일을 맞이한 아기에게 백일선물과 함께 공공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여 점동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출산장려 효과까지 기대한다’ 밝혔다. 축하를 받은 부모는 ‘우리 아기의 백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아 매우 기쁘고 이 축하를 감사히 여기면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여주시 수도사업소가 K-water 현대화사업단과 함께 7월 15일 저녁에 발생한 오학동ㆍ현암동 일원 적수현상에 긴급 대응 했다. 7월 15일 오후 8시부터 오학동ㆍ현암동 일대에서 적수현상으로 물의 색이 변한 다는 민원 접수 이후 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도사업소 직원 및 K-water 현대화사업단 등 6개팀 2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소화전을 통한 퇴수등을 통하여 적수현상에 대응했다. 7월 15일 오후 8시부터 오학동ㆍ현암동 일대에서 적수현상으로 물의 색이 변하였고 이에 수도사업소는 소화전 10개소 개방 및 수용가 현장 방문을 통해 수돗물의 탁도 수치를 정상화 하였으며, 탁도 수치가 정상화된 이후에도 오후 12시까지 대응했다. 앞으로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적수현상의 예방 및 즉시 해결을 위하여 K-water 현대화사업단과 협력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6일부터 경기도 공공 디지털 S.O.C.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시민의 생활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개발·운영 중인 공공배달 플랫폼 서비스로 유통망과 데이터, 기술 등 디지털 인프라 조성에 경기도가 투자하고, 앱 개발과 운영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전담하여 공공-민간 협력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수료 최소화 ▲광고비 제로 ▲지역화폐 온라인 사용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배달특급은 기존 민간 앱에서는 6~13%대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1~2%대로 낮추고, 추가 광고료 부담을 없애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짐을 덜어줌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상시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지역화폐로 결제 시 추가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공공·상생의 출발’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이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배달 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해 왔다”며 “여주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21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 감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이사장 선출과 이사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가 선출됐으며 이사로는 현대환경 고광만 대표, 여흥비료 박운호 대표가 선임됐다. 선출된 이사장과 신임 이사는 여주교육지원청(주무관청)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유영설 목사는 인사말에서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이사 감사님들과 좋은 분위기 아래 협력하여 우수한 여주시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장학회를 발전시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07년 8월 출범 이후 103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1년 상반기까지 총 1,460여명의 학생들에게 2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대응 및 폭염대책 등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위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여주시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올해는 열돔 현상 등으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방학 등을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밀접 접촉이 많을 수밖에 없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여주시 백신접종센터’와 ‘신속PCR 검사소’에서 관련 시설물과 접종자의 동선 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1천명 이상으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여주시는 최근 5일간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우리생활 가까이에서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은 생필품 판매는 물론 택배 발송, 급식바우처 지원 등 지역사회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 되고 있다. 이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청년이 대부분으로 불특정 시민들을 하루에도 수백 명씩 대면함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 등 다양한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편의점 종사자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신한은행이 서울시를 통해 시내 8천여 개 편의점에서 일하는 2만 4천여 명에게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7만부를 지원(지정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울시가 신한은행으로부터 지정기탁 받는 자가검사키트는 오는 19일(월)부터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소속 약 8,000개에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에 배부된다. 이는 2만 4천여 명의 종사자가 1인당 3회 가량의 자가진단을 실시할 수 있는 분량이다. 시는 이번 자가검사키트 지원이 편의점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는 물론 편의점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감염예방 및 안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서울시는 연일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를 극복하고자 특별방역대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시 위기지만 다시 이겨낼 것입니다” 라는 대시민 희망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7월 16일 내걸어 시민들을 응원하고 서울시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매일 1,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지난 14일은 서울시 확진자가 사상 처음 600명대를 기록하여, 이에 서울시는 임시선별검사소 및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고, 생활치료센터 및 감염병 전담병상 확보 등 방역·검사·치료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속한 확진자 발견과 대응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26개소에서 52개소로 확대하고 운영시간도 연장(주중 19시, 주말 18시) 운영하고 있으며 홍대, 강남역 등 인구 밀집지역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5개소에서 9개소로 확충하여 검사량 확대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도 7월초 15개소(2,623병상)에서 오는 20일까지 22개소 (4,529병상)로 확대할 예정이며 확진자 발생추이에 따라 지속 추가 발굴하여 확진자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은 줄어든 반면,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7월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전문 직업훈련과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성공적인 취업을 목표로 한다.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사회의 장애감수성을 키우고 장애에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를 양성한다. 7월 21일까지 접수 받으며, 교육은 8월 3일~10월 14일, 매주 화·목 진행된다. ‘신박한 정리의 달인’ 과정은 코로나 장기화로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정리수납 업체로의 취업을 목표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8월 2일~13일 접수, 교육은 8월 18일~10월 21일, 매주 수‧목 진행된다.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커피 음료 제조법 및 고객응대법 등을 배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구로구가 제31회 구로구민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발굴해 매년 ‘구로구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부문은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안전, 경제발전, 환경 등 9개 분야다. 후보 자격은 2018년 9월 28일 이전부터 시상일까지 3년 이상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수상부문별 관계 기관·단체장 ▲구의원 2인 이상 ▲구민 30인 이상 ▲초·중·고등학교장 또는 대학총장 등의 추천을 받은 경우다. 후보자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청 서류를 갖춰 구청 자치행정과,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우편 또는 이메일 제출도 가능하다. 구로구는 내달 중 공적내용 사실조사,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9월 말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