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 청소년 누구나(관내 중·고등학생) 참여가 가능하며,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순수창작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021년 8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0월중 심사를 통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UCC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주시 초월읍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13일 초월농협 문화센터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옥수수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매한 옥수수 1만여 자루는 초월읍에서 수확한 것으로 올해 옥수수 판매행사는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해 현장판매보다는 사전예약 판매 위주로 진행했으며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초월읍 고향주부모임 진순화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돕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항상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옥수수 판매행사가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이는 선순환 나눔 행사로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는 2022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으로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을 신청하여 100억원의 예산(국비 80%, 지방비 20%)을 확보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누적 약 1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였고, 내년에도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실은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각종 관련 부처들을 직접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였기에 가능했다. 현재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속사업은 ▲소요산관광지 도로 확포장 및 주차장 설치사업(40억) ▲우리동네 주민쉼터 조성사업(20억) ▲동두천중앙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34억)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사업(152억)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러한 좋은 성과는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하여 중앙부처 방문 등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 동두천시가 한 걸음 더 도약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옥)는 7월 1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벤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별 소독장비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버스정류장 15곳을 소독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발생 및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의 접촉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여 코로나19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인영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코로나19로 다시 어려워진 시기에 지역 방역 활동을 통해 안심 환경을 조성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산북면은 초복을 맞이하여 산북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진기수)와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사업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은 삼계탕과, 닭죽, 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산북면 취약어르신 등 150명에게 전달했으며, 보양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드리기 위해 가가호호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진기수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지역이 활력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전개했다.”고 전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나누는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산북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상반기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 또는 일시적으로 후원물품(금)을 기부해 주신 개인, 기업 후원자 170여명에게 감사에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송한 서한문에는 2021년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사진과 비타민을 함께 동봉해 전달했다.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후원자 발굴과 지원에 항상 노력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나눠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모금액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 피해가정 지원’, ‘세탁 배달 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축하 사업’,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 127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대비하여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 53대를 전달했다. 21개 마을 이장님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53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하였으며 매년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진행됐다. 한 독거 어르신은 “선풍기가 낡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는데 새 선풍기를 선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로당이 다시 폐쇄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 되었는데 덕분에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선풍기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덩달아 따뜻해지는 것 같다. 작년보다 올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예정이라는데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여주시에서는 2020년 생활SOC(도서관 단독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흥천면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28억원, 연면적 855㎡, 지상2층 규모로 흥천면 효지리 220-8번지(흥천면문화복지센터부지)에 건립된다. 최근 흥천도서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공사 입찰 진행 후 8월 중 공사를 시작해 내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1층에는 유아·어린이자료실,다목적열람실,동아리실,사무실,휴게실 등 △2층은 메이커스페이스실, 일반자료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새로운 도서관 트랜드에 부응하고자 메이커스페이스실을 두어 무한 상상력의 구현과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메이커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체험 창작활동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향휴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폐쇄적인 열람실이 아니라 탁 트인 공간에서 책을 보는 자연친화적이고 개방적인 공간을 조성하였고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독서, 문화, 메이커스페이스 등 문화적 즐거움을 주는 도서관으로 흥천면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지난 8일 오후 경기관광고등학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주최하는 ‘2021년 청소년 평화공감 온라인 통일교육’이 진행됐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통일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통일교육에서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을 초청해 ‘통일시너지’라는 주제로 평화로운 코리아, 문화강국 코리아, 경제번영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경기관광고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강사는 방송실에서 강의를 하고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실시간 송출되는 방송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에서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여주시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A 노선을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 필요성과 수서-광주선 기본계획 노선 확정 촉구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13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건의문에는 △중부내륙철도 등 남북(유라시아) 철도망 연결 기반마련, △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사업 경제성확보, △접속부 미설치에 따른 추후 막대한 비용 소모, △수서-광주선 기본계획노선 확정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건의문에서 “GTX-A 수서역에 접속부가 설치되지 않게 되면 추후 중부내륙철도 등 남북(유라시아)철도망 연결을 위해 많은 국가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 행정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게 된다”며 “GTX-A 사업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GTX-A 수서역 접속부가 설치되어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서역까지의 접근시간 단축과 환경오염 예방 및 국가예산 절감을 위해 수서-광주선 기본계획을 전력환경영향평가서 대안1(직선안)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현재 GTX-A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