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고양시는 7월 12일 저녁 1명, 7월 13일 16시 기준 24명 등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3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1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10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1명, 인천 미추홀구 1명 ) 7월 1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09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957명(국내감염 3,853명, 해외감염 10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시는 ㈜제이앤에이산업개발(대표 이수미)과 ㈜범진물산(대표 박성종)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이수미 대표, 박성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제이앤에이산업개발은 4703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만 매와 손소독제 1만368개를 기탁했다. 이수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범진물산은 3600만 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30만 매를 기탁했다. 박성종 대표는 “마스크 구매에 상대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방역용품을 기부해 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오산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해 13일 삼성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오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곽상욱 오산시장과 강준희 삼성본병원 대표원장이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북한이탈주민의 질병 관련 상담과 취약계층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협의롤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강준희 삼성본병원 대표원장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우대 할인과 대상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체적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인데 삼성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정성으로 돌봐줄 병원이 생겨서 매우 든든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위한 생활가전제품 지원, 취업의 기초지식 함양을 위한 자격증 취득지원, 커피바리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플랫폼이 화두가 있는 가운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회장 조이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 가 함께 '대한민국 평생교육 공동웹진 7월호'를 창간한다. 지난 6월, 공동웹진을 창간하기 위해 평생교육, 언론, 홍보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하고 편집위원회가 구성됐다. 편집 실무추진단도 꾸려져 다양한 분야의 글 작가와 기자, 웹디자이너,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 정책과 이슈 등을 균형감 있게 다뤄갈 예정이다. 특히, 편집위원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창간호 과정부터 국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웹진을 만들기 위해 '웹진 이름 국민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았고, 전국에서 총 1,000여 개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큰 호응에 이어 오는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국민투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국민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고 소중한 한 표와 댓글을 선사해보길 바란다. 같은 주제, 천여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7월 13일 열린 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에서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전국적으로 신규확신자는 지난 7일 이후 일주일째 매일 1,000명이 넘고 있으며, 80%이상이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어 경기도 31개 시·군내 주민의 안전과 경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협의회는 중앙방역 당국이 지자체에 자율접종 백신을 배정하면서 4단계인 수도권 지역과 1단계인 다른 지역이 동일한 기준으로 배정되고 있으나, 인구대비 확진자율과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백신을 우선 배정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긴급으로 요청하였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는 13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가 끝난 후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기초자치단체에서 LH와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등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이 지속 발생되어 향후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10차 정기회의 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공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부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상호 하남시장)하였다. 비대위에서는 이날 공동 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LH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하여 기초자치단체 LH 간 업무추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협의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총 28개의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11차 정기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해 코로나 19 확산이 방지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6월 마지막 날 김종천 과천시장님께서 주민소환투표에 청구되었지만 투표인수 미충족으로 무효 처리 되었는데, 과천시민의 재신임을 받으신 김종천 과천시장님께 격려를 보내고, 민선7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며 남은 1년 협의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시·군 간의 공동 문제 해결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민선7기 3차년도 결산 감사 결과에 대한 감사 보고, △민선7기 4차년도 주요업무 보고 △제안안건 총 23건(협의회 제안 안건 4건, 경기도 건의 안건 6건, 중앙정부 건의 안건 13건)을 상정·심의하여 모두 원안 가결 처리 되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4차년도 신규사업으로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3일 철마기업인회 소속 ㈜산수유케미컬(대표 최영채)이 후원금 200만 원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수유케미컬이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과 2학기 전면 등교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운동화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며, 아동·청소년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운동화와 실내화를 구입할 수 있도록 대상자 20명에게 상품권 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홍식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값지고 꼭 필요한 선물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수유케미컬은 진접읍 철마기업인회 소속의 재활용 전문 업체로, 저소득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공인중개사무소 689곳을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인중개사무소가 관내 곳곳에 위치한 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원 수지구청장과 공인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각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폭력을 겪는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안내문을 비치한다. 각 공인중개사는 월세를 밀리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정보를 제공한다. 그 후 구청 담당자가 즉시 해당 가구 방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인호 수지구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 있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이점을 살려 취약계층 발굴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는 재직 중인 아이돌보미 57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수교육은 아이돌보미 활동을 위한 필수교육으로 매년 기본교육 8시간, 특화교육 8시간 등 총 1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하반기 보수교육은 고양보육교사교육원 주최로 7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되며, 기본교육과 특화교육 총 16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게 된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아이돌봄팀에서는 매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시행하여 아이돌보미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전문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