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은 의정부1동에 위치한 알지오평생교육원이 매달 정기적으로 라면 10박스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IT전문교육 알지오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발전의 일환으로 10년째 매달 취약 계층에게 라면 기부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알지오는 그동안 라면 후원을 통해 시청에서 이웃사랑 실천 표창장을 받았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동참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채명수 알지오 평생교육원 대표는 “라면 정기 후원은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준모 의정부1동장은 “변함없이 나눔 문화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알지오 평생교육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내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8일 월례회의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면회의 개최가 제한되어, 위원 간 적극적인 소통과 주민자치 활동의 공백이 컸다. 이에, 안건을 논의하고, 위원들이 자택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오영경 주민자치위원장 주재로 시정 및 동정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전환 및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원 이관 사항, 올해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추진 여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7월부터 실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사항을 전달하여 주민들의 개별 방역 강화를 독려하였다. 오영경 흥선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에는 기존 위원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으로,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성공리에 출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 4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거리두기를 적극 홍보하고, 개인 방역에 힘써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흥선동이 되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8일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후원처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21호, 22호 현판을 부착하고 격려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2015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위한 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연 6회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웃에게 활동 유지와 격려의 의미를 담아 2020년까지 20개 후원처에 현판을 부착하였다. 올해 나눔 이웃으로 선정된 21호점은 신곡1동에 위치한 미담참숯불구이(대표 고창환)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갈비탕 100인분을 기부하였고 22호점으로 선정된 미니스톱신곡빌리지점(대표 이혜경)은 작년 한 해 79회, 100만 원이 넘는 식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였다. 두 후원처 모두 작년 신곡1동과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신성희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겨운 시기에 함께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여 주시는 이웃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을 부착할 수 있는 후원처가 더 많이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구로구가 8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100인의 꿈 지원단’에 참여했다. '100인의 꿈 지원단’은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 협력해 서울 서남권 지역(구로‧양천‧금천‧영등포‧강서) 저소득 가정 아동 200명을 돕는 권역 내 공공기관, 기업체 대표 등 100인이다. 100인의 꿈 지원단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 전달 캠페인을 시작으로 직업교육,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나눔 캠페인 참여 등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날 이성 구청장은 관내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서를 작성한 후 ‘아이들의 소중한 꿈, 행복한 배움,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100인의 꿈 지원단’에 동참함을 밝혔다. 이성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고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7월 8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 등 29가구 32명에게 시원한 여름 이불과 즉석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온열질환예방 물품 전달은 올해에도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 쉼터 정상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온열질환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 및 보호 조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의체 위원 10명과 담당 공무원 5명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3인 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신성희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체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들의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상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한여름 무더위에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폭염피해를 입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예방 및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7월 8일 송산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대한 2차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은 지난 6월‘마을복지계획의 이해’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심화교육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으로 zoom을 활용하여‘실현가능성 있는 마을복지계획’에 대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송산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2차 교육 수료 이후 연령별, 지역별 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을 통해 지역에 대해 보다 면밀히 알아가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산1동은 관(官) 주도가 아닌 민(民) 주도로 주민이 직접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복지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으로 다음 해에 마을복지계획의 본격적인 실행을 목표로 두고 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추진 가능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LH의정부권주거복지지사와 함께 고산동 정음마을2단지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보건복지정보 소외, 거동불편 등으로 기관 내방 상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보건복지시책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담서비스 △우울증 검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여러가지 상담과 검사를 해보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 서비스를 받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오늘 집 앞에서 각종 정보를 제공받고 복지상담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운영으로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개선)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3억2천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환경 전문공기업인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과 5월 1, 2차 사업장 모집 공고에 이어 7월 7일에는 3차 공고를 실시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장이며,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도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된다.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1대의 방지시설 설치 지원이 원칙이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자는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부착하고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덕트, 후드 등 대기방지시설에 딸린 기계‧기구류를 포함한 노후 대기방지시설의 교체비용을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90%까지 지원(자부담10%)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신임 김종석 부시장 취임을 맞아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시정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종석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 59개, 역점사업 69개 등 총 128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으며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에 대하여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는 ▲코로나19 발생 및 백신접종 대응 현황,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및 GTX-C 노선 건설,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건설, ▲양주역세권 개발,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생활SOC 복합화, ▲대중교통확대 운영 추진 등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부서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방안을 당부하는 한편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제4차 대유행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더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민선 7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주시는 ㈜넥스틴 박태훈 대표가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안나의 집, 광주시청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주기적인 기부를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넥스틴은 2010년에 설립한 회사로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2천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해 나눔 문화에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