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확대에 따른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하여 지난 30일 관내 음식점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접객업소의 18시 이후 3인이상 집합금지에 중점을 두고 ▲출입자 명부 작성 ▲ 테이블간 거리두기▲ 취식 시간외 마스크 착용 ▲ 이용 후 10분 이상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확대로 인하여 3인 이상 모임이 제한 됨에 따라 가장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음식점에 대하여 현장에서 영업주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고 손님들에게는 대화중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 식사 시 대화를 자제하도록 안내를 겸한 점검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반드시 테이블 간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5,882여개소에 대하여 코로나 19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적발된 420여건은 고발조치 및 과태료 처분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운영이 중단된 경로당(무더위쉼터)을 7월 30일부터 개방했다. 경로당(무더위쉼터)은 운영시간은 평일 13시 ~17시(4시간, 휴일제외)로 백신접종 완료(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한 자)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라 구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내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비상연락체계 구축 ▲방역지침 및 예방수칙 게시 ▲시설 및 공간에 대한 방역 소독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발열 체크 준비(체온계 비치, 명단 작성) ▲위생관리 물품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30일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우만1동 소재 수곡 경로당을 현장 방문하여 방역 관리 실태를 점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아울러“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예방접종 완료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경로당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150가구에 주 1회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을 하고, 도시락 배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7월 30일에는 녹양 해피브릿지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독거노인 30가구에 냉방용품(대나무 돗자리, 쿨 스카프, 부채 등)을 전달하였으며, 사전 유선상담을 통하여 무더위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녹양 해피브릿지는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이 잦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대책 안내에 힘쓰고 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에 무더위까지 더하여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등 안전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9일~30일 양일간 관내 주민참여예산 대상지 현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건의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담당 통의 통장과 함께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건의해주신 주민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통에 대한 로드체킹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안사업에 대한 진행여부는 추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 어린이 대상 여름독서교실을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동화 속 보드게임 즐기기'주제로 동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주인공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동화와 관련된 보드게임을 직접 해보면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아 및 학부모 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아동독서코너, 야외테라스 티타임 공간 및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유아방이 있는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0인 미만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생각주머니를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사업지구내 건축물 철거 현장 안전시설물 파손 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7월 29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외부 비계 구조 적정성 검토 및 현장에 내재된 위험 요소 등을 집중 확인했으며, 신속한 안전진단 및 개선계획서 작성에 대한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8월 5일에도 경기도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회섭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철거 현장에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부서와 함께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고 발생 현장에 대해 즉시 건축물 해체작업 중지 명령을 통보했고, 현재 시행사에서 파손된 방음·방진 펜스에 대해 원상 복구를 진행 중인바, 추후 해체작업 개선계획 및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 확인 후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2021년 7회를 맞은 이날 회의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하였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후 신체 및 정신건강, 일상생활 등 현재 고위험에 노출된 위기가구의 정보공유와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의 의견수렴과 조정의 과정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알코올성의존 입원치료와 사례관리 지원을 검토하고, 치매안심센터는 인지기능 저하에 따른 정기 모니터링과 가정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을 향후 통합사례관리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변화와 문제해결 여부를 관련 기관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산북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방정희, 진기수)는 7월 30일 오전7시 금사농협 산북지점 앞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회원들은 농협 앞에서 지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방역용품(KF94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을 배부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윤진숙 상품3리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많이 힘들지만, 개인방역수칙을 지키고 미접종자에 대한 조속한 예방접정으로 집단면역형성이 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윤 면장도 “이른 아침 방역수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 하나쯤이야하는 느슨한 생각을 버리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정부방침에 적극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은 물론, 마을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봉사활동 등을 전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는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4주간을 취약계층 집중 돌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혹서기 건강수칙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장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범서)는 혹서기 건강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건강꾸러미 25세트를 전달했다. 맞춤형 건강꾸러미는 여름철 영양분 섭취를 위해 간편식(곰탕․삼계탕), 비타민과 유산균 등 영양제, 단백질 음료(유동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힘든 복지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암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족관계 단절 및 이웃과의 고립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은 8월 2일 오전 7시 능서면 오계2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을 실시한다. 그동안 출근전 12개 읍․면․동 주요 거리를 걸으며 로드체킹을 벌였던 현장 점검 시즌2에 해당되는 성격으로, 거리에 이어 마을 현장 속으로 장소가 더욱 구체화됐다.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 1주차는 2일부터 5일까지 4개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평소의 로드체킹처럼 이번에도 출근 전, 각 마을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을방문 로드체킹은 주민 편의와 업무 일정을 고려해서 별도의 식사나 티타임 없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에만 주력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마을방문 로드체킹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주기적인 일정으로 소화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시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삶이 체감된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시민과 대화하며 시정의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