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6일, 남북한의 새롭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교류사업(유소년 스포츠 및 교육ㆍ문화ㆍ예술 교류사업 등)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최근 남북 관계에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남북체육교류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남북한 체육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ㆍ문화ㆍ예술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수원시가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온라인 신청을 재개했다. 온라인 접수 기간은 6일부터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어르신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예방접종 온라인 접수는 수원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노출된 예방접종 신청 배너를 클릭해 신청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를 하면 된다. 본인이나 직계가족만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추가 접수부터는 직계가족 한 명이 부모님 두 명을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됐다. 접종 일정은 백신 물량의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접종일은 추후 별도의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 예방접종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로도 접수 받는다. 또 어르신이 요청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예방접종 신청’도 가능하다. 현재 수원시는 제1호 예방접종센터인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4월1주차분(7605명분) 접종을 고령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직 신청서와 동의서 제출을 하지 않으신 어르신이
G.ECONOMY 조도현 기자 | 화성시가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종료 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는 8일부터 75세이상 어르신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실시됨에 따라 접종 시기, 접종대상 여부, 예약 방법, 이상반응 등에 대한 각종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백신 접종 추진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화성시청 행복안심콜센터와 코로나19 감염병관리 콜센터가 맡고 있던 접종대상 예약 및 이상반응 신고 접수 상담 등의 업무를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가 통합해 맡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의 주요 업무 내용은 △예방접종 대상자 및 일정 안내 △예방접종 사전 예약 방법, 접종 증명서 발급 안내 △접종 센터, 접종기관(위탁 의료기관) 안내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및 발생가능 한 이상반응 안내 △만성질환자 대상 예방접종 관련 상담 △이상반응 대응 요령 및 경미한 이상반응 증상에 따른 상담 △중증 이상반응 시 보건소 이상반응관리팀 연계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G.ECONOMY 조도현 기자 | 고양시는 6일 16시 기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가족 간 감염 2명,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2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 지역 1명으로 나타났다. 4월 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44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350명(국내감염 2,268명, 해외감염 8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경기도 임승관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6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장, 실내체육시설, 모임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등의 클러스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를 보인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임 단장은 “(분석결과가)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고, 계절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 활동이 늘어나는 사회 현실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모임들은 식사나 다과와 함께 이뤄질 때가 많다. 최대한 노력해도 마스크 착용을 완벽히 할 수 없는 조건으로 지역사회에 유행이 확산되고 있을 때는 필수적이지 않은 사적 모임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 했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1월부터 3월 동안 새롭게 발생한 경기도내 집단감염 클러스터는 총 187개로 1월에 61개, 2월에 56개, 3월에 70개로 나타났다. 집단감염 클러스터는 최소 10인 이상의 확진자가 있는 그룹을 추출한 것이다. 클러스터별로 보면 사업장 관련 클러스터는 1월에 16건으로 전체의 26.2%, 2월에 18건으로 전체의 32.1%, 그리고 3월 28건으로 전체의 40.0%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는 소규모 사업장,
G.ECONOMY 조도현 기자 |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장애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일상생활 중 이동의 필요와 문제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상관찰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상관찰가 프로젝트는 보편적인 장애환경 개선을 넘어, 장애를 가진 당사자 개개인이 지금 당장 밖을 나가도 두려움이 없는 일상을 위해 이동 시 어려움을 주는 환경, 접점(사람, 기계), 사물(안내판 등), 활동(서비스 등)을 당사자들이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 2일~4월 16일 중 하루를 정하여, 신청한 장애아동청소년 및 가족이 집에서 평소에 자주 가는 장소까지 이동하면서 필요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춘천사회혁신센터 커먼즈맵(시민활동과정을 담는 온라인 지도 플랫폼)에 기록하는 활동이다. 단, 자동차 이동은 제외된다. 프로젝트 참여대상에게는 필요 시 커먼즈맵 기록 활동을 지원하며, 놀이키트 또는 일상관찰가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춘천사회혁신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 이동권의 문제를 장애 당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다니는 곳을 중심으로 관찰함으로써 공감을 기반으로 일상 속 장애 이동의 문제를 알리고, 춘천사회혁신센터 리빙랩(주민이 제안
G.ECONOMY 조도현 기자 |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됨에 따라 영월군도 접종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백신 접종 준비를 마쳤다. 군은 영월읍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백신보관을 위한 초저온 냉동고 및 무정전장치, 센터 운영을 위한 전기, 통신장비와 예진, 접종 부스 등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4월 5일 강원도청 관계자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8087부대, 영월소방서와 영월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백신 접종센터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였다 또한 백신 수급에 따라 곧 진행될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에 따라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오는 4월 7일 의료진과 행정요원, 모의대상자가 참여하는 접종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4월 15일부터 예방접종 종료시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을 계속하는 영월군 예방접종센터는 보건소 접종TF팀 7명,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력 9명, 행정지원인력 30명등 47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접종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보건소와 지역 의사회, 군부대, 경찰서 및 소방서등과 지역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원활한 백신 접종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집단면역 생성을 위해 빠른 백신접종이 필수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양교육도서관은 6일(화)부터 23일까지, 제57회 도서관 주간 행사「달콤한 책, 행운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랜덤 대출게임-럭키(BOOK)박스, △달콤한 도서관 서포터즈, △책 읽고 캔디 파티 등 세대별 공통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행사 기간 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하거나 도서관 관련 사진을 SNS에 인증하여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서 추천 도서와 숨겨진 선물을 키워드만 보고 대출하는 ‘랜덤 대출게임-럭키(BOOK)박스’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6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도서관 행사이다. 양양교육도서관 김주희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은 5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는 소화기와 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등 학생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시설 구비가 활성화되어 주택과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호규 교육장은 이은실 삼척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삼척소방서장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부총장을 지목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은 6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 방역을 지원하고 있는 삼척‧정라 남녀의용소방대에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척·정라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2일, 청아중학교 방역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 중 학생 수가 많은 삼척초, 정라초, 청아중, 삼척여고 등 4곳의 학교 방역을 학교별 월 2회 지원할 예정이다.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교육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민‧관‧학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좋은 사례이다”라며, “코로나19 감염 위험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선뜻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척교육지원청은 청아중학교의 방역 활동을 시작한 삼척남녀의용소방대를 찾아 KF94 마스크를 전달하고, 정라남녀의용소방대에도 감사의 뜻으로 KF94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