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 양평읍과 읍체육회에서은 지난 4일 양평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상춘객을 대상으로 현장라디오를 통해 코로나 방역 캠페인을 전개하는 ‘갈산 벚꽃 상춘객을 위한 갈산누리봄 BGM’ 집중 방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갈산 누리봄 축제를 기다리는 양강의 봄’을 부제로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9일간 언택트 및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방역 캠페인, 현장 라디오 운영, 응원 메시지 제공 등으로 4월 벚꽃이 만개함에 따라 양평의 명소인 갈산공원에 많은 인파가 밀집됨에 따라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 등 방역수칙을 홍보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썼다. 아울러 양평의 명소인 갈산과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공간인 벚꽃길을 배경으로 현장 라디오와 BGM을 들려주며 3분 간격으로 지속적인 방역수칙 홍보멘트를 통해 코로나 방역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 외에도 야간조명 및 응원문구 설치로 감성힐링을 더했다. 진훈상 읍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누리봄축제를 진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방역 캠페인으로 상춘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드리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돼 누리봄 축제가 반드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릉명주교육도서관은 4월 6일부터 6월 25일까지, 유아· 초등학생·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80일간의 완독일주'를 운영한다. '80일간의 완독일주'는 도서관이 선정한 시리즈 도서나 참가자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끝까지 완독하고 선물을 받는 행사로, 회원들의 독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참가자는 신청서 작성 후 바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도서를 대출할 때 스티커를 받아 독서량을 기록한다. 스티커를 가장 많이 모은 참가자 10명에게는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며,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다. 명주교육도서관 안은희 관장은 “완독으로 독서 능력의 향상은 물론 지속적인 성공 경험으로 독서에 대한 꾸준한 도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7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상반기 웹툰 창작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웹툰 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공모사업에 2020년 신규조성 기관으로 선정되고, 2021년 계속운영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웹툰 창작체험관 기자재 확충과 대상별 웹툰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상반기 웹툰 창작 강좌는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일간 진행되며, 모집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이모티콘 디자이너’,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어린이 웹툰 창작교실’,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웹툰 창작교실’ 등 3개 강좌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이윤전 문헌정보과장은 “이번 웹툰 창작 강좌를 통해 새로운 대중문화의 핵심 콘텐츠인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만화 창작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수원시가 사무실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누는 등 방역지침 준수에 소홀했던 영통구 A사회복지관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A사회복지관에 15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 A사회복지관에서는 3월23일 사회복무요원의 감염이 최초 확인된 이후 4월5일까지 전체 종사자 70명 중 20%가 넘는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19명 중 9명이 감염됐을 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가족과 지인 등도 13명이 확진돼 총 28명 규모로 집단감염으로 번졌다. 영통구보건소의 역학조사 결과, A사회복지관에서는 근무시간에 직원 일부가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모습 등이 다수 확인됐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화하거나 이동하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노출된 것이다. 또 사회복무요원 19명이 한 대기실을 공유하면서 밀집도가 높은데도 마스크 착용이 불량하거나 주기적인 환기와 체크리스트 작성을 하지 않아 방역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확인한 수원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미준수한 A사회복지관에 경고와 15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4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제3회 강원학생 SW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창의적・융합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제 코딩으로 구현해보는 도전의 장으로, △초등부 ‘모두를 위한 SW챌린지’, △중등부 ‘SW융합 챌린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적 해결법에 인공지능을 더하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구현 역량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도록, 예선에서는 아이디어 기획서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일상의 문제를 인식하는 역량을, 본선에서는 이에 인공지능 블록을 적용하여 인공지능 기술 구현 역량을 심사한다. 예선대회를 거쳐 총40팀(초등 20팀, 중등 20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작년 운영과는 달리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1주간 ‘랜선 클래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랜선 클래스’는 △인공지능 블록 사용법 특강, △아이디어 구현법 등에 대한 팀별 멘토링으로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성장의 기회를 마련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6일, 남북한의 새롭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교류사업(유소년 스포츠 및 교육․문화․예술 교류사업 등)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최근 남북 관계에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남북체육교류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남북한 체육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예술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해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녥년 동해시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등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홍보물 제작 ▲기업홍보 ▲시제품 제작 ▲CI·BI 제작 및 포장디자인 ▲기업인증 취득 ▲국내 전시전 참가 지원 등 6개 분야에 대해 기업당 5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해시 내 소재한 제조업종 중소기업으로, 시는 신규 참여기업 및 창업 초기 기업, 장애인·여성 기업을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3일까지 동해시청 및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해 (재)강원테크노파크 지역산업추진본부(춘천시 소재)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3년간 총 46개 기업에 2억 4천여만원을 지원하며 기업경영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종을 투자유치과장은 “제반 사업들과의 연계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의 경영개선에 실질적 도움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9일부터 진로와 삶에 대해 생각하고 진지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고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인생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인생학교' 는 ‘다른 사람’과의 연대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적․정서적 자양분을 얻기 위한 진로 설계형 전문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리버럴 아츠(기초교양-문학, 역사, 철학, 과학, 예술), △사람책 도서관(대화, 토의․토론), △예체능 융합과정(음악, 그림, 놀이, 운동), △뜻밖의 상담소(공감․대화), △진로 & 삶(인생) 컨설팅, △방송, 유튜버, 사진 등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학교수, 상담사, 진로 컨설턴트, 아나운서,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비, 숙박 및 식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춘천시외버스터미널·춘천역 ↔ 청소년 인생학교 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청소년 인생학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에 있는 교육시설에서 매주 금, 토요일 1박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해시가 지역 내 실내 체육시설 ·PC방 등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지역 실내 체육시설 130개소와 노래연습장 42, PC방 28, 오락실 20, 영화관 1, 뮤비방 1 등 222여개소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특히, 5일부터 기본방역수칙이 기존 4개에서 7개로 강화되면서, 주요시설의 방역수칙·이용가능 게시 및 안내,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등이 의무화됨에 따른 안내와 점검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관련 부서별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에 나서며,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방역의 긴장을 늦추기 쉽지만,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한국직업상담협회는 2021년 4월 6일 강원도 및 시·군 취업상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한국직업상담협회가 우수한 도내 취업상담인력의 양성 및 유지를 위해,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를위해 ‘취업상담사 교육 커리큘럼 및 전문 강사 인력풀 정보 교환’, ‘최신 취업상담 동향 및 교육 정보 교환’, ‘기타 양질의 취업상담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 모색’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했다. 강원도 유일의 일자리 전문기관으로써 재단은 도내 취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우수한 품질의 취업상담서비스를 18개 시·군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안정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