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기업체 및 소상공인의 수요에 따른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4월 5일 개강한다. 코로나19로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가운데 교육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수요가 많은 직종을 교육하여 구직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여성가족부 100%(교재비, 재료비 포함) 국비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1년 직업교육훈련으로 웹디자인 사무원 양성과정,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체험형 식당 창업 과정, 에스테틱 피부관리 과정으로 오는 4월 5일 개강해 7월 29일까지 3개 과정이 운영된다. 웹디자인 사무원 양성과정은 정선지역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웹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영상디자인 가능한 맞춤형 전문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연간 매출액 8천만원 미만 소상공인 자영업 여성사업주에게 디자인 욕구와 PC, 스마트폰을 활용한 웹디자인을 SNS홍보 개선 및 브랜드 가치 제고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기회로 이론과 실기, 전문자격 시험까지 진행된다. 2021
G.ECONOMY 조도현 기자 | 경기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의료 분야 한류 주도에 나선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K-방역’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외국인 환자 유치, 국제 의료협력 등 다양한 국제의료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변화 및 사업 효율성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국제의료사업 내용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올해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관련 사무’가 보건복지부에서 각 시·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등록 업무와 환자 유치 컨설팅 및 마케팅 사업 등을 진행한다. 환자 불법 유치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는 등 관리·감독 역할을 강조했다. 도내 의료산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바이어와의 1대 1 매칭 수출 상담도 이어간다. 베트남(5월), 중동(6월), 우즈베키스탄 및 인도네시아(하반기) 등 다양한 국가와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3D 동영상 형태의 온라인 홍보물 제작도 지원할 방침이다. 협력 사업으로는 한·러 국제의료학술대회(5~6월 중), 지방정부 온라인 실무협의회(상반기), 해외 지방정부와 보건의료협력 MOU 체결(연
G.ECONOMY 조도현 기자 | 회화, 도예, 캘리그라피, 시각 디자인 등 실험적 작품활동을 추구하는 8인의 청년 여성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강원圖전’이 오는 24일(토)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기획전으로 준비한 ‘강원圖전’에서는 각자의 영역에서 강원도를 주제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로컬여성 예술가들이 강원도 문화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강원인의 사회적 관심을 다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여성적이고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는 정선에서 활동하는 ▲ 도화 김소영 작가의 ‘Carpe diem’, ▲ 강릉의 글씨 작가 김소영의 ‘글씨당’, ▲ 김예지 작가의 ‘동해 물마루’, ▲ 김효정 작가의 ‘안녕’, ▲ 최소연 작가의 ‘마음잔’, ▲ 박은희 작가의 ‘피를 먹는 새’, ▲ 이혜진 작가의 ‘존재하는 광부 2’, ▲ 최지원 작가의 ‘Fig Toc Seed’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본연의 시각으로 자연과 사람을 재해석한 개성이 드러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1부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릉시는 2020년 8월 20일 ~ 9월 3일 동안 관내 표본 1,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는 2020년 강릉시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표했다.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었던 만큼 시민들이 실제로 생각하는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 복지에 대한 생각과 경험 등에 대한 통계분석은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향하는 삶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시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2020년 강릉시 사회조사는 강릉시 홈페이지 ‘공개/개방 - 통계정보 - 사회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릉시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228,623필지(국공유지 64,586필지, 사유지 164,037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를 완료하고, 4월 5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시 홈페이지 및 시청, 읍·면·동 민원실에서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이나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지가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2021년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전자열람제도의 보편화와 예산절감을 위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릉시는 최근 몇 년 동안 태풍·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를 입은 도심 내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하여 추진 중인 ‘포남지구 침수지역 재해복구공사’가 2021. 1. 4. 실 착공되어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기존 우수BOX(5.0m*3.0m) 연결을 위하여 임당사거리((구)터미널사거리) 일원에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당사거리((구)터미널사거리) 일원은 평상시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유관 기관 사전협의를 통해 공사 중 교통처리체계를 신호체계에서 임시회전교차로로 변경할 예정이다. 임시회전교차로 운영 시 기존 공사 구간(율곡로~강릉교) 양방향 1차로 차로 확대, 공사 구간 우회 등을 통하여 교통사고 및 교통혼잡을 방지할 계획이다. 강릉시 하수과장(강순원)은 “도심 상류 지역(홍제, 중앙, 옥천동)을 지나 하류 지역(포남, 송정, 초당동)까지 연결된 하수관로를 3방향으로 분산·배제하기 위하여 도심 내 도로를 굴착하는 대형공사인 만큼 통행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도심 내 공사로 인한 피해가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릉시는 국토연구원과 함께 오는 7일 14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강릉 허브거점단지 조성’을 위한 강릉 E-hub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4일 개최하였던 워크숍에 이어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되는 자립형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스마트 그린 산단 실증모델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호제 국토연구원 산업입지연구센터장, 신동현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정택중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대표 등이 강릉 E-hub 산업단지 조성 전략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고,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원빈 산업연구원 박사, 김석중 강원연구원 본부장, 이두봉 한국에너지공단 본부장 등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2018년 7월부터 남북경제협력과 신(新)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한 허브거점단지 조성을 위해 국토연구원과 함께 기존 영동선(동해, 삼척)의 환승 역할을 할 수 있는 KTX 강릉선 철도기지창과 동해고속도로 및 국도 7호선과 인접한 남강릉 I.C 주변 약 310만㎡의 면적에 산업·물류·지원·공공기능 등을 아우르는 RE100, 탄소중립 산업단지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있다. RE100은 ‘재생
G.ECONOMY 조도현 기자 | 국기원이 ‘2021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범단의 감독, 코치와 단원 그리고 운동처방사 등 모두 상근직이다. 먼저, 시범단의 국내외 파견, 기술훈련 및 지도 등을 담당하는 감독의 경우 국기원 태권도 7단 이상, 해당 분야 7년 이상의 경력, 코치는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해당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감독과 코치 모두 태권도 사범 3급 이상, 생활(전문)스포츠지도사(태권도) 2급 이상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단원은 국기원 태권도 유단자로, 취업에 제한이 없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이어야 한다. 지난해 처음 선발한 운동처방사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거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의 자격 취득자 중에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또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의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방법은 국기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PDF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전자우편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지원자가 몰리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내일 3일 오후 2시에 잠실(KIA-두산), 문학(롯데-SSG), 창원(LG-NC), 수원(한화-KT), 고척(삼성-키움) 등 5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엔트리가 최종 확정됐다.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총 280명이며, 모든 구단이 팀 별 엔트리 등록 최대 인원인 28명을 채웠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23명으로 전체의 43.9%를 차지했고, 내야수 74명(26.4%), 외야수 59명(21.1%), 포수 24명(8.6%) 순이다. 올 시즌 입단한 신인선수 중에는 두산 안재석, 키움 장재영, KIA 이의리, 장민기, 이승재 등 총 5명이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선수는 27명(2020년 25명)이 포함됐다.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현역선수의 총 연봉은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668억5,780만원이며, 평균 연봉은 2억3,87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개막전 엔트리 277명의 평균 연봉 2억7,187만원(총 연봉 753억900만원) 대비 약 12.2% 감소했다. [뉴스출처 : KBO]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년 야구 팬들은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전 구장 경기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내일(3일) 막을 올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실시간 경기 정보를 올림픽대로 전광판을 통해 시즌 개막부터 종료 시까지 제공한다. KBO는 OOH 미디어 전문기업 CJ파워캐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올림픽대로 여의도 및 노량진에 위치한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 전광판 2기를 활용하여 2021 KBO 리그 경기 일정 및 결과, 실시간 점수, 구단 순위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 정보 및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월 평균 700만대 이상의 유동차량이 다니는 해당 구간의 통행자를 대상으로 KBO 리그의 실시간 상황 및 다양한 소식을 하루 130회 이상 제공하며,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질 2021 KBO 리그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