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는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 장소는 모두 군산 컨트리클럽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지오엠씨의 임영현 회장은 “KLPGA 드림투어를 공동 주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엠씨스퀘어가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선수, 협회, 골프 산업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대회를 만들면 좋겠다.”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군산 컨트리클럽의 박성주 대표는 “군산 컨트리클럽은 2011년 점프투어로 KLPGA와 인연을 맺은 뒤, 2014년부터 8년째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최대 81홀의 골프장인만큼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회가 완벽하게 열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군산 컨트리클럽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G.ECONOMY 조도현 기자 |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 1라운드에서 김종덕(60)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KPGA 시니어 마스터즈’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1라운드에서 고(故) 박승룡 선수가 경기 도중 심근 경색으로 숨져 연기됐고 약 5개월만에 재개됐다. 24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6,76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4타를 줄이는 활약으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2번홀(파4)과 4번홀(파3),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두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이 날의 유일한 보기를 범한 김종덕은 이후 13번홀(파5)과 17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냈고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파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김종덕은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하지만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련미로 잘 극복해냈다”며 “큰 실수 없
G.ECONOMY 조도현 기자 |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는 출전의 의미가 매우 크다. 대회 출전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스포츠 선수에게 출전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유지할 수 있는 기회이자,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할 무대이기도 하다. 이는 KLPGA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특히, 매 시즌 신인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KLPGA에는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해가 지날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경쟁 끝에 얻은 대회 출전권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KLPGA 선수들의 기록을 ’출전‘이라는 키워드로 소개한다. - 꾸준한 자기 관리의 대명사, 홍란 건강이 가장 큰 자산으로 손꼽히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건강 유지’는 늘 최대의 고민거리이자 평생의 숙제일 수밖에 없다. 또한, ‘멘탈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강한 집중력과 평정심을 요구해 체력훈련과 더불어 철저한 자기 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KLPGA에서 활약중인 선수들 모두 자기관리에 뛰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17년째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며 베테랑 중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홍란(35,삼천리)이 대표적인 모델이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해 통산 4
G.ECONOMY 조도현 기자 |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 1라운드에서 김종덕(60)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KPGA 시니어 마스터즈’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1라운드에서 고(故) 박승룡 선수가 경기 도중 심근 경색으로 숨져 연기됐고 약 5개월만에 재개됐다. 24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6,76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4타를 줄이는 활약으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2번홀(파4)과 4번홀(파3),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두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이 날의 유일한 보기를 범한 김종덕은 이후 13번홀(파5)과 17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냈고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파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김종덕은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하지만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련미로 잘 극복해냈다”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쳐 만족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올해 첫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우선 테니스선수단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 출전, 두 대회 모두 김청의 선수가 준우승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는 단체전 3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소프트테니스선수단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연혜인(안성시청)-서권(인천시청)조가 혼합복식 3위를,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선수단 여러분들이 보여준 땀과 노력이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이후 있을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U리그가 3월 26일 개막한다. 총 85팀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가야대, 대경대, 대신대, 신성대, 한일장신대 등 다섯 팀이 신규팀으로 참가한다. 지난해 6월 창단해 올해 U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신성대는 총 21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를 연고로 한다. 선수단 대부분이 레저스포츠과 1학년 학생들이다. 지휘봉은 이경천 감독이 잡았다. 이 감독은 초중고 유소년 축구와 대학 축구 무대에서 두루 활동했으며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도 있었던 베테랑이다. 이경천 감독이 신성대에 오게 된 계기는 명확했다. 선수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만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는 초중고 지도자를 다 경험했고 약 5년 전 모교인 충북대에서 감독직도 경험했습니다. 성인 팀인 양주시민축구단에도 있었고요. 그러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 신성대에서 축구부를 창단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쪽으로 오게 됐어요. 꿈을 꾸고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아이들이 계속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신성대는 학교 내에 대운동장을 보유하고 있고, 선수들이 머물며 훈련할 수 있는 시설도 깨끗하게 정비하
G.ECONOMY 조도현 기자 | KBO가 특별한 미디어데이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알린다.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 언택트 라이브 미디어데이를 선보였던 KBO는 또 한번 새로운 볼 거리를 야구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의 스페셜 미디어데이를 준비했다. KBO(총재 정지택)와 10개 구단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각 팀 홈 구장, 원정 숙소 등에서 선수단 현장 인터뷰 촬영을 마쳤다. 한국야구기자회 선정 질문을 통해 감독, 대표선수, 신인, 외국인 선수 등 다양한 선수단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특별 영상에 담았다. 인터뷰 등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리얼리티 토크쇼에 맞게 1차 편집된다. 이어 29일 특설 스튜디오에서 특별 MC와 패널들이 참석해 자유로운 코멘트를 더하는 토크쇼 녹화가 진행된다. MC 등 출연진과 특설 스튜디오 장소는 녹화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완성된 리얼리티 토크쇼 스페셜 미디어데이는 새 시즌 전야제의 의미를 담아 2021 KBO 리그 개막전을 하루 앞둔, 4월 2일 오후 6시 30분 케이블TV SPOTV와 MBC SPORTS+에서 방송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3월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 삼성초등학교에서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중 KLPGA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KLPGA with YOU’는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연습장 및 골프용품을 기증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프로 선수가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소년에게 직접 골프에 대한 정보를 주고 레슨을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열려 전국 각지에 있는 학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에는 4개 학교에서 총 16번의 ‘KLPGA with YOU’를 KLPGA 제1기 재능기부단과 함께 진행하며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도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첫 시간으로는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2020년도 상반기 상금순위 1위 자격으로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경은 “이전에 KLPGA 동계봉사활동에 두 번 참여하면서 보람찬 경험을 했고, 재능기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G.ECONOMY 조도현 기자 |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도내 체험 승마시설과 체험자를 연결시켜 주는 ‘온라인 승마 예약시스템’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마 예약시스템은 시군, 경기도 말산업협회 등의 의견을 모아 지금까지 문서·전화로만 이뤄져왔던 학생승마체험 신청 절차를 보다 간소화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하게 됐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회원 가입 및 인증 절차만 밟으면, PC나 태블릿 PC, 모바일에서 학생이면 누구나 손쉽게 승마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용객들은 도내 80여개 승마시설을 비대면으로 한눈에 확인한 후 원하는 시설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무엇보다 경기도와 시군이 점검을 통해 검증이 완료된 승마시설을 안내해 안전하게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체험장 역시 이전보다 체험객 모집이나 홍보가 수월해져 농촌승마체험 사업이 보다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수요가 많은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부터 예약 시스템을 적용, 개학시기에 맞춰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해는 도내 초·중·고 학생 1만8,973
G.ECONOMY 조도현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0~2021 여자프로농구(WKBL)에서 우승을 거둔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임근배 감독과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한별 선수, 김재산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인삼성생명은 지난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최종 5차전에서 KB스타즈를 74 대 57로 물리치며 3승 2패(5전 3승제)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은 지난 2006년 이후 15년만이자 통산 6번째로, 정규리그 4위팀이었던 용인삼성생명이 정상에 오르면서 여자프로농구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 시장은 “용인삼성생명은 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입장 제한 등 경기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7전8기 도전정신으로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삼성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용인시를 연고지로 활약 중이며, 홈구장은 용인실내체육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