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시체육회 산하 5개 종목단체 간담회 개최에 이어 22일 9개 종목단체(육상, 배드민턴, 테니스 등) 회장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생활체육의 발전방향 토론 및 종목단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종목단체장들은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시설 신규 설치 및 보수, 체육시설 사용료 할인 등 건의사항과 함께 체육시설 설치를 통한 여주시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종목단체 신임 회장님들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종목단체장님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와 하루빨리 코로나 19사태가 종식되어 체육인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G.ECONOMY 조도현 기자 | 고양시 소속 빙상팀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을 획득하며 우승을 거뒀다. 고양시청 빙상팀은 총점 123점을 획득하며 대회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계주가 열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입단한 홍경환(22세) 선수는 1500m 및 30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 2개 획득, 고양시청 빙상팀 주장이자 플레잉코치인 곽윤기(32세) 선수는 1500m에서 은메달 1개 획득, 임용진(24세) 선수는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1500m에서 김아랑 선수가 2위를 기록하여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 중, 남자 일반부 1500m 부문은 1, 2, 3위 모두를 고양시청 선수가 차지해 ‘빙상 최강팀’의 저력을 보였다. 고양시청 빙상팀 모지수 감독은“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이 전략적으로 본인만의 데이터를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들 모두가 베이징행 티켓
G.ECONOMY 조도현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상금 1위 김재희(20)와 SBS골프 진달래 아나운서가 신동아골프와 광고 모델 협약을 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동아골프 본사에서 열린 광고 모델 협약식에는 신동아골프 임직원과 김재희, 진달래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올해 1부 투어로 진출한 김재희는 "이번 시즌 신인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아골프는 골프 서비스 회원권 사업과 해외 리조트 사업, 골프투어 및 관광 여행사업, 골프 실버 사업 등을 하는 회사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3월 22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1년 제13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은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 △안나린(25,문영그룹), △유해란(20,SK네트웍스), △이소미(22,SBI저축은행), △이소영(24,롯데),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 △장하나(29,비씨카드), △조아연(21,동부건설), △최혜진(22,롯데), △한진선(24,카카오VX), △현세린(20,대방건설) 등 2021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또한, KLPGA 캐릭터 ‘케이’도 제13대 KLPGA 홍보모델 역할을 맡아 활동한다.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은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82명(해외진출자 및 은퇴 선수 제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1만1천개 이상의 표가 집계됐고, 지난해 세운 투표수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투표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시즌 대상을 차지하고 3년 연속 홍보모델에 발탁된 최혜진은 “지난 2년에 이어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쇼트트랙팀이 3월 18일~21일까지 4일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쇼트트랙 유망주 김지유 선수가 여자일반부 500m에서 1위를 차지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쇼트트랙팀 창단 이래 첫 우승 금메달을 안겨줬다. 또한 김정민 선수 역시 남자일반부 3000m에서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2위를 수상해 값진 은메달을 안겨줬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빙상 쇼트트랙팀이 2019년 창단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 대회가 많아져 선수들이 심적으로 힘들었을텐데 꾸준히 운동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스포츠선수로서 자랑스럽게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는 G-스포츠클럽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선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하고 의정부시가 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2017년 6월 경기도교육청 G-스포츠클럽 시범 운영 공모에 2종목 4개 클럽(배드민턴 엘리트, 배드민턴 취미, 테니스 엘리트, 테니스 취미)이 선정됐다. 2018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경기도교육청과 의정부시가 협력해 지원한 결과, 2019년에는 6종목 10개 클럽, 2020년 9종목 13개 클럽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초·중·고 학교운동부와 연계를 강화하고 마을 중심 브랜드화를 위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2018년 첫 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단체 3위, 2018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인전 8강 진출, 테니스 2018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 단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2019년 경기도의회의장기 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우승, 2019국제 주니어(U-12)테니스대회 1차 복식 우승, 2차 준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올 여름 도쿄에서 2008년 베이징 여름 밤의 영광을 재현할 야구 대표팀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19일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사전 등록 명단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제출했다. 6월 중 확정될 최종 엔트리 24명은 이 날 제출된 명단에 들어있는 선수들 중에서만 선발 가능하다. 사전 등록 명단에 포함된 선수 154명은 KBO 리그 소속 선수 136명(FA 포함), 해외 리그 소속 선수 4명, 아마추어 선수 14명으로 구성 되었다. 본 명단은 지난 15일(월)에 개최된 KBO 기술위원회에서 확정 되었으며 기술위원회는 선발 과정에서 선수의 최근 성적, 컨디션, 국제대회 경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아마추어 선수 14명의 선발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졌다. 대표팀 합류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SSG)는 사전 등록 명단에 포함 되었으며, 해외리그 소속선수로는 MLB에서 뛰고 있는 양현종(텍사스), 최지만(탬파베이), 김하성(샌디에고), 박효준(뉴욕양키스)이 포함 되었다. 올 시즌 입단한 신인 선수 중에는 투수 강효종(L
G.ECONOMY 조도현 기자 | 3월 22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지난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지난 2017년 신설한 ‘루키 세미나’를 통해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진행해왔다. 17일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루키로서 알아야 할 정규투어 팁을 제공하고, 기본적인 구제상황 및 골프 룰 교육 그리고 미디어 관련 교육 등 유익한 강의들을 마련했다. 루키 세미나에 처음 참가해본 홍정민(19,CJ오쇼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헷갈렸던 골프 룰들을 확실히 알게 됐고, 앞으로 투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시즌 시작 전에 루키로서 첫 시즌 목표를 다시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18일과 19일에는 투어프로 세미나가 열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는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60위까지 약 100여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 부정방지, 도핑방지 등 스포츠 선수로서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한 교육을
G.ECONOMY 조도현 기자 | 파주시민축구단이 청주FC와 난타전 끝에 비겼다. 이은노 감독이 이끄는 파주는 21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청주FC와의 2021 K3리그 2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3분 이지홍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37분 청주 강영종에게 실점을 내줬고, 후반 17분 주장 이상원이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켰지만 4분 뒤 청주 이풍범에게 또 다시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했다. 지난해 K4리그에서 우승하며 올해 K3리그로 다이렉트 승격한 파주는 14일 열린 강릉시민축구단과의 원정 1라운드에서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막판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고 이번에도 잘 싸웠지만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다음 양주시민축구단과의 3라운드에서는 리그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개막전에서 FC목포에 충격패를 당했던 K3리그 디펜딩 챔피언 김해시청축구단은 경주한수원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아쉬움을 씻는데 성공했다. 김해시청은 김창대, 배천석, 루카스의 골로 조우진이 한 골을 넣은 경주한수원에 3-1로 이겼다. 양주시민축구단은 천안시축구단과 득점 없이 비겼고 화성FC는 강릉시민축구단에 1-0으로 승
G.ECONOMY 조도현 기자 |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위원장 서동원)가 오는 25일 일본과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준수해야 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발표했다. 이 수칙은 협회 의무위원회와 국가대표운영팀이 발간한 방역지침서를 토대로, FIFA와 AFC, 그리고 경기가 열리는 일본의 최근 방역 지침을 참고해 만들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새롭게 정한 수칙을 선수단이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팀 닥터로 동행하는 내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인천공항에 소집돼 출국하며, 26일 귀국한다. K리그 팀 소속 선수들은 귀국후 곧바로 파주NFC로 이동, 일주일간 격리된 상태에서 K리그 출전을 위해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의무위원회가 정한 한일전 참가 국가대표팀 방역 수칙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출국전 - 출국 72시간 이내 선수단 전원 코로나 검사 및 음성 확인서 지참 - 개인별 페이스 쉴드(얼굴 보호 투명 플라스틱), 방진복, 마스크 지급 2. 출입국 공항 및 비행기내 - 일반여행객과 좌석 분리 3. 일본 도착후 당일 공항 - 도착 직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