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회장 윤윤수)가 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 최인용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KPGA 코리안투어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더 나아가서는 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아쿠쉬네트컴퍼니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골프 산업과 KPGA 코리안투어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은 “한 국가에서 골프가 활성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자국 투어’가 존재하느냐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KPGA 코리안투어는 유서 깊은 역사와 더불어 좋은 기량의 선수를 끊임없이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얀 달빛에 흐드러진 튤립향에 설레고, 붉은 노을에 젖어드는 튤립꽃에 사랑과 추억이 영글어가는 곳!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서 보낼 수 있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속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휘게’를 지향하며 따스한 봄 햇살 가득한 안면도에서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펼쳐진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메인전경이 튤립 캐릭터 ‘튜니’ 가 10주년을 축하하는 동작으로 앙증맞게 표현하였다.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 한 2경의 무지개, 동화 속 다양한 동물들 친구들의 3경까지 보는 재미가 더해준다. 공원 내 한 켠 에는 색깔, 모양, 이름도 특이한 전 세계 100여 종의 새로운 튤립들도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봄 꽃 행사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유채꽃, 벚꽃, 수선화 등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묘미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꽃지 해변의 할미 할아비 바위 넘어로 선사하는 붉은 노을은 대미를 장식한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지하철이나 백화점처럼 실내가 아닌 축구장 면적 5배 크기에 달하
G.ECONOMY 조도현 기자 |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오라클 및 SAP 소프트웨어 제품을 위한 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www.riministreet.com/kr 김형욱 지사장, Nasdaq: RMNI)는 오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조아연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는 18일, 한국 지사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조아연(21) 프로와 1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조아연 선수는 2021시즌 KLPGA 투어에서 글로벌 선도 3자 유지보수 기업인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조아연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 세계아마추어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선수다. 지난 2019년 KLPGA에 데뷔한 조 선수는 두 번의 우승과 함께 13번이나 성적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KLPGA 신인왕에 오른 바 있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
G.ECONOMY 조도현 기자 | 프로골퍼 조영란(34)이 새로운 후원사 모자를 쓴다. 조영란은 1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까까조 사무실에서 이경재 대표의 부동산 분양 혜택 정보 앱 브랜드 까까조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조영란은 1년간 모자와 의류에 까까조 로고가 들어간 패치를 달고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 계약금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별도로 받는다.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조영란은 2007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 대회와 2011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뛴다. 조영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후원 결정을 내려준 이경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골프를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 만큼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입증해보이겠다”며 의욕적인 포부를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회장 윤윤수)가 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했다. 17일(수)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 최인용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KPGA 코리안투어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더 나아가서는 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아쿠쉬네트컴퍼니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골프 산업과 KPGA 코리안투어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은 “한 국가에서 골프가 활성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자국 투어’가 존재하느냐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KPGA 코리안투어는 유서 깊은 역사와 더불어 좋은 기량의 선수를 끊임없이 배출하며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년도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17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17개 대회, 135억원+α의 총상금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크밸리CC에서 진행되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고 시즌 최종전은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액이 상승한 대회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다. 5억원에서 7억원으로 2억 증액됐다. 총상금 10억원 이상의 대회는 8개로 총상금 15억원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의 대회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한편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총상금액은 143억원으로 17개 대회가 펼쳐진 2018년이었다. 현재 협의 중인 2개 대회가 성사될 시 상금 규모에 따라 이번 시즌이 역대 최다 총상금 규모의 시즌으로 열리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여러 사항으로 인해 시즌 일정을 늦게 발표하게 되어 유감스럽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
G.ECONOMY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구자철 회장이 KPGA 챔피언스투어에 출전한다. 구자철 회장은 이번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에서 열리는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KPGA 시니어 마스터즈’는 시니어 투어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2020 시즌 구자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창설한 대회다. 본 대회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클럽D 보은CC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1라운드에서 고(故) 박승룡 선수가 경기 도중 심근 경색으로 숨져 연기됐고 약 5개월만에 재개된다. ‘KPGA 시니어 마스터즈’의 출전 선수(136명)와 경기 방식(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은 지난해와 같지만 고(故) 박승룡 선수의 빈자리만 구자철 회장이 대신 메우게 됐다. 구자철 회장은 “고심 끝에 결정한 사항”이라며 “KPGA의 수장으로서 돌아가신 고(故) 박승룡 선수를 추모하고 그 분의 골프에 대한 사랑을 기리기 위해 참가를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PGA는 고(
[G-ECONOMY 조도현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2021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위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는 KPGA 구자철 회장 (사진 : KPGA) 15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한화 드림파크 컨퍼러스 홀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올바른 경기위원의 역할과 자세, 코스 관리의 철학, 골프 룰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다. 또한 지역 및 팀별로 나뉘어 2020 시즌을 돌이켜 보고 KPGA 주관 대회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KPGA 김태연(65) 경기위원장은 “2021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호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팀워크를 한 층 더 강화했다”며 “판정에 대한 공정성과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선수들 그리고 팬들에게 강한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시즌 최종 선발된 경기위원들은 총 65명으로 코리안투어 경기위원 9명, 스릭슨투어 경기위원 11명, 지역 경기위원 45명으로 구성됐다. 코리안투어 경기위원은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
[G-ECONOMY 조도현 기자]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원창고개길 96-3번지에 위치한 춘천별빛캠핑장은 리뉴얼을 마친 후 3월 13일 재오픈을 했다. 차박이 가능한 사이트와 가족캠퍼들을 위한 대형 데크사이트 등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오토캠핑 사이트를 확보하였고, 샤워장, 화장실등 위생은 물론이고, 고객의 동선까지 고려한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여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춘천별빛캠핑장의 이름만큼 밤이면 춘천시내의 야경이 눈앞에 펼쳐져 최고의 야경뷰를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전경의 분위기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하다. 새롭게 단장한 춘천별빛캠핑장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캠핑에 걸맞는 분위기의 푸드트럭을 도입해, 생맥주와 양질의 원두커피등을 판매하고, 캠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춘천별빛캠핑장 캠장이자 주식회사 모노토니아의 정인영대표는 ‘요즘 단조로운 일상속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모두가 점점 지쳐가지만, 한편으로는 오롯이 나만의 방식대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저희 춘천별빛캠핑장이 그런한 분들이 마음 편하게 감성캠핑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