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 7,238야드)에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태희가 제36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티 샷 하고있다.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이태희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공을 좀 더 멀리 곧게 보낼 수 있는 드라이버 샷을 익히기 위해 오늘도 골프연습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린다. 하지만 그리 녹록치 않다. 어떤 이들은 쉽게도 만들어 내는 긴비거리를 보면 다른 사람은 모두 골프를 잘 치는 것 같은데 나만 안 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소위 잘 치는 사람과 잘 못 치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분명한 것은 잘 치는 아마추어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프로들은 드라이버 샷에 접근할 때 최대한 쉽게 접근 하려 하려 한다는 것이다. 길고 정확한 드라이버 샷으로 항상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함정우 프로의 스윙을 보면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감이 풍부하다. 안정감은 정확한 위치를 확보해주는 하체의 움직임에서 나오며 다이내믹함은 원심력을 최대한 이용해주는 상체와 양팔의 움직임에서 나온다. 견고한 하체는 양발이 지면을 최대한 지켜주면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클럽헤드의 원심력은 공이 아닌 타깃을 향해 스윙을 해준다는 이미지만 으로도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골프는 확률게임이다. 모든 샷을 항상 성공할 수는 없다. 그래서 성공 확률이 더 높은 클럽을 선택한다. 특히 이 부분은 그린 주위에서 많이 적용된다. 그린 주위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이 지면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샌드웨지보다는 어프로치 웨지, 어프로치 웨지보다 피칭 웨지가 더 좋으며 공이 지나가는 길의 잔디가 고르면 퍼터로 샷을 했을 때 실수를 최대한 보완할 수 있다. 그린 에지에서 퍼트를 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스피드 조절이다. 그린보다 긴 잔디는 공이 구를 때 공의 속도를 감속시킨다. 하지만 이를 위해 기술적인 변화를 해 줄 필요는 없다. 단순히 더 긴 백스윙이 필요하다. 이것은 더 강한 원심력으로 공을 더 멀리 보내주는데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임팩트 순간에 스피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백스윙을 길게 했다고 임팩트 순간 속도를 감속하게 되면 백스윙을 크게 한 의미가 없어진다.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기본적인 힘, 유연성, 올바른 스윙 궤도, 체중 이동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체중 이동이다. 무작정 힘을 쓰기보다는 꼬임의 느낌이나 체중이 어디에 실려야하는지 위치의 정확성을 알고 순서대로 체중 이동을 한다면 스윙에 힘을 실어 스윙하게 되어 비거리에 도움을 줄 것이다. 올바른 체중 이동의 순서만 알고 스윙을 한다면 분명 10m는 쉽게 늘릴 수 있다. 평소에 아무리 세게 쳐도 거리가 많이 나지 않았던 골퍼나 스윙의 순서를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골퍼라면 지금, 이 레슨에 집중하자.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거리를 많이 내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던 골퍼들이 이번 레슨을 통해 발바닥의 느낌을 살려 제대로 된 체중 이동을 한다면 쉽게 비거리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몸의 꼬임과 체중 이동, 또 스윙의 순서를 알고 그 후에 힘이 더해진다면 훨씬 더 많은 비거리가 증가 할 수 있다. 그러니 무작정 힘을 쓰기보다는 내가 제대로 된 하체 이동을 하고 있는지, 몸의 꼬임이 올바른지, 순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먼저 체크해본다면 골프가 훨씬 쉬워질 수 있을 것이다. 위에 알려준 연습 방법과 몇 가지 팁만 잘 기억한다면 누구나 쉽게 장타가 될 수 있다. 장타에 정확성까지 더해 질 수 있는 유용한 팁이니 꼭 연습해서 필드에서 시원한 샷을 날려보도록 하자.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골프는 골프클럽으로 골프공을 쳐서 그린 위에 있는 홀에 넣는 운동이다. 골프클럽으로 골프공을 치려면 클럽을 손으로 잡아야 한다. 그게 바로 그립(Grip)이다. 그립의 기능은 전신의 힘을 클럽에 전달시키고 클럽이 공을 전확히 때릴(Impact)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골프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기본 기술이 바로 그립, 골프채를 잡는 요령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골프는 골프클럽으로 골프공을 쳐서 그린 위에 있는 홀에 넣는 운동이다. 골프클럽으로 골프공을 치려면 클럽을 손으로 잡아야 한다. 그게 바로 그립(Grip)이다. 그립의 기능은 전신의 힘을 클럽에 전달시키고 클럽이 공을 전확히 때릴(Impact)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골프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기본 기술이 바로 그립, 골프채를 잡는 요령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섯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포천 소재 일동레이크골프클럽 힐, 마운틴코스(파72. 7,209야드)에서 펼쳐진다.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최진호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최진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섯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포천 소재 일동레이크골프클럽 힐, 마운틴코스(파72. 7,209야드)에서 펼쳐진다.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최호성 티 샷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옥태훈 10번홀 티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신중한 어드레스...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김경태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정종범 티 샷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김성용 10번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섯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포천 소재 일동레이크골프클럽 힐, 마운틴코스(파72. 7,209야드)에서 펼쳐진다.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이수민 티 샷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김봉섭 티 샷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조민규 티 샷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1R 주흥철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