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예전 같으면 지금 골프 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느 때보다 갑갑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연습장을 가거나 바깥 나들이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집에 갇혀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자니 골프 실력이 녹쓸 것도 같고 이래저래 고민이다. 골프 연습은 하루라도 게을리하면 금방 표가 난다.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을 해보자. 퍼팅은 한 홀에 한 타, 혹은 두 홀에 한 타만 줄여도 스코어를 엄청 줄일 수 있다. 평소 스윙 연습을 하느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퍼팅 연습을 이번 기회 에 작정하고 해보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자. 집에서 연습을 한 뒤 실전(그린)에서도 적용해 연습해 볼 수 있는 꿀팁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예전 같으면 지금 골프 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느 때보다 갑갑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연습장을 가거나 바깥 나들이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집에 갇혀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자니 골프 실력이 녹쓸 것도 같고 이래저래 고민이다. 골프 연습은 하루라도 게을리하면 금방 표가 난다.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을 해보자. 퍼팅은 한 홀에 한 타, 혹은 두 홀에 한 타만 줄여도 스코어를 엄청 줄일 수 있다. 평소 스윙 연습을 하느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퍼팅 연습을 이번 기회 에 작정하고 해보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자. 집에서 연습을 한 뒤 실전(그린)에서도 적용해 연습해 볼 수 있는 꿀팁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열릴 예정인 라이더컵을 2021년으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년 라이더컵에 출전한 로리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매킬로이는 26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아마 많은 선수가 2021년으로 대회를 미루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그래야 팬들 앞에서 라이더컵다운 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는 9월에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해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거나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매킬로이는 "개인적으로 올해 대회는 열리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라며 "2021년으로 미루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도 코로나19로 중단됐으며 6월 중순에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재개할 예정이다. 첫 4개 대회는 모두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다. 4대 메이저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JLPGA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골퍼 2010년에 KLPGA 역대 5번째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 4관왕 달성 국내 투어를 제패한 뒤, 2011년 일본에 건너가 9년간 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메이저2승), 누적 상금 8억4262만2290엔(약 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제42회 KLPGA 챔피언십' 대회에 모습을 보이며 2020시즌을 시작한 이보미는 이번 주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서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5월 26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아이에스동서㈜와 함께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과 KLPGA 김상열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KLPGA투어의 새로운 무대가 될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조인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KLPGA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을 통해 중국 현지의 코로나 상황과 더불어 비자 발급, 입출국자 2주 자가 격리 등 현실적 어려움에 따라 취소된 ‘아시아나항공 오픈’과 혹서기 일정 및 스폰서 사정 등에 의해 취소된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KLPGA는 코로나19사태 이후, KLPGT 강춘자, 이영미 공동대표이사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회를 개최할 스폰서를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그 일환으로 KLPGA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취소된 7월 둘째 주에 ‘아이에스동서 부산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년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가족이 된 함정우는 2013년에서 2015년까지 3년간 골프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14년 제57회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아마추어 1위, 전체 순위 3위를 기록할 만큼 아마추어선수 시절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은 유망주였다. 함정우 선수 (사진 = 하나금융그룹)그 후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 함정우는 세계 군인체육대회 골프종목 단체전우승을 기록하였고 2018년 KPGA코리안투어에 데뷔, KPGA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져대회인 SK텔레콤오픈에서 첫 우승을 하였고, 2019년 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그후 2019년 하반기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 2부투어인 아베마TV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면서, 202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풀시드를 획득하였다. 2020년부터 KPGA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오가며 대회에 참가를 할 계획이다. 함정우 선수 (사진 = 하나금융그룹)함정우 인터뷰 Q. 새롭게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일원이 된 소감이 어떤가?-이렇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기금 조성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로 ‘KPGA 스킨스 게임 2020(총상금 1억원)’이다. ‘Raising Money for COVID-19 Relief’를 부제로 하여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 골프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KPGA 스킨스 게임 2020’은 KPGA 코리안투어의 든든한 파트너인 하나금융그룹과 제네시스가 후원사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내달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플라자CC 용인 타이거코스에서 펼쳐지는 ‘KPGA 스킨스 게임 2020’에는 KPGA를 대표하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해 2팀으로 나눠 자웅을 가린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38.휴셈)과 제네시스 상금왕 이수민(27.스릭슨)이 한 팀을 이뤘고 2018년 제네시스 상금왕 박상현(37.동아제약)과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가 다른 한 팀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수빈(골든블루,23)이 지난 '제42회 KLPGA 챔피언십'대회에 모습을 보이며 2020시즌을 시작했다. 안수빈 프로의 호쾌한 드라이버 스윙은 이번 주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슬라이스(Slice)는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겪어본 고민거리일 것이다. 특히 초보 골퍼들은 슬라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슬라이스를 극복한 골퍼라면 초보 수준을 넘었다고 봐도 된다. 그만큼 슬라이스는 골퍼에게 극복해야 할 과제다. 슬라이스는 공이 날아가다 오른쪽으로 급격하게 꺾이는 현상이다. 그래서 흔히 O.B(Out of Bounds)가 난다. 잘 친 공이 슬라이스가 나면 거리도 줄어들고 방향도 달라진다. 심하면 비거리가 100m 안팎에 그치는 경우도 있다. 슬라이스를 내지 않는 골퍼라면 상당한 수준에 올랐다고 봐도 된다. 이번 호에선 슬라이스 구질에 대해 알아보자. 슬라이스의 원인을 살펴보고 대처방법을 배우자. (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슬라이스(Slice)는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겪어본 고민거리일 것이다. 특히 초보 골퍼들은 슬라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슬라이스를 극복한 골퍼라면 초보 수준을 넘었다고 봐도 된다. 그만큼 슬라이스는 골퍼에게 극복해야 할 과제다. 슬라이스는 공이 날아가다 오른쪽으로 급격하게 꺾이는 현상이다. 그래서 흔히 O.B(Out of Bounds)가 난다. 잘 친 공이 슬라이스가 나면 거리도 줄어들고 방향도 달라진다. 심하면 비거리가 100m 안팎에 그치는 경우도 있다. 슬라이스를 내지 않는 골퍼라면 상당한 수준에 올랐다고 봐도 된다. 이번 호에선 슬라이스 구질에 대해 알아보자. 슬라이스의 원인을 살펴보고 대처방법을 배우자. (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