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송재순)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3월부터 8월까지 지상파 라디오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9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지상파 라디오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9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 광고는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통해 송출되며, 브랜드 특색을 살린 중독성 있는 라디오 CM송으로 젊은 청취자층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 주된 고객층인 남성 고객들의 시청 비중이 높은 SPOTV, SPOTV2, SPOTV+ 등 스포츠 3개 채널에 스트라이크존 홍보 모델인 ‘에이핑크’ 영상 광고 또한 진행하며 브랜드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회 후원, 영화사와의 제휴를 통한 ‘영화권 증정 이벤트&rsqu
[G-ECONOMY 조도현 기자] 한국골프의 '영건'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아쉽게 돌아섰다. 아널드 파머 대회 3위 임성재가 9일(한국시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7천454야드)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1타를 잃었다. 어려운 코스에서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임성재는 우승자 티럴 해턴(잉글랜드·4언더파 284타)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8-2019 시즌 신인상을 차지했던 임성재는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우승 없는 신인왕'이라는 꼬리표를 뗀 뒤 다시 좋은 성적을 내면서 강렬한 '영건' 이미지를 팬들에게 심어줬다. 임성재는 또한 시즌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저스틴 토머스(미국·1천403점))를 제치고 중간 순위 1위(1천458점)로
[G-ECONOMY 조도현 기자] 백 스윙의 목적을 이해해야만 백 스윙을 이해할 수 있다. 백 스윙의 목적은 스윙의 파워를 축적하는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G-ECONOMY 조도현 기자]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깐짜나부리 그랑프리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로열스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태국의 간판 골프 선수 재즈 쩬와타나논 [EPA=연합뉴스]아시안프로골프투어는 태국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대회를 나중에 열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아시안프로골프투어측은 "현재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실망스럽지만 선수, 대회 관계자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이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로열스컵은 올해 창설됐지만, 첫 대회도 일정대로 열지 못하게 됐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디너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THE 26’에서 ‘로맨틱 화이트 데이(Romantic White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 이벤트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테이블당 와인 1병과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르 라보(Le Labo)’의 디스커버리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THE 26’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위치한 브라세리로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스페셜 디너 5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스페셜 디너 메뉴는 △지리산 벌꿀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선 드라이 토마토 오일 비네가를 곁들인 로브스터와 아보카도 △사과&샐러리악 크림 스프 △버섯 라구와 에멘탈 치즈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과일 사바용 △커피 또는 핫 초콜릿으로 2인 기준 24만원이다. 코스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와인은 로브스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 요리의 풍미를 더해 주는 것은 물론
[G-ECONOMY 조도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실력이 우수한 대학 골프 선수들에게 2부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 (NCAA) 골프, 조정, 체조, 볼링 등 각종 종목 우승자 [EPA=연합뉴스]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앞두고 대회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베이힐 골프장에서 이사회를 연 PGA투어는 실력이 뛰어난 대학 선수에게 PGA투어 진입 문턱을 낮춰주는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이 보도했다. 새로운 정책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시즌 랭킹 5위 이내 선수는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면제해주는 것이다. PGA투어는 아예 퀄리파잉스쿨이 없으며 PGA투어에서 뛰려면 콘페리 투어를 거쳐야 한다. 다만 이 혜택은 학업을 모두 이수한 대학 4학년생에게만 준다. PGA투어는 이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PGA투어에서 뛰는 임성재(22)는 콘페리 투어 신인왕을 거쳐 PGA투어 신인왕을 땄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31)가 1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통해 방송 해설가로 면모를 보인다. 미셸 위 웨스트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5일 "미셸 위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골프채널의 '라이브 프롬'이라는 프로그램 해설을 맡았다"며 "올해 PGA 챔피언십과 라이더컵에서도 골프채널 해설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구단 임원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조니 웨스트는 NBA LA 레이커스의 간판선수로 활약한 제리 웨스트의 아들이다. 그의 현역 시절 경기 모습이 현재 NBA 로고의 모델이 됐을 정도로 웨스트는 'NBA 전설' 가운데 한 명으로 인정받는다. 이날 미셸 위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방송 해설 소식을 전한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미셸 위의 이름을 결혼 후 남편의 성이 더해진 '미셸 위 웨스트'라고 표기했다. 위 웨스트는 지난해 솔하임컵에서 골프채널 스튜디오 해설을 맡았고 올해 4월에는
[G-ECONOMY 조도현 기자]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를 갖고 "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린다면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도쿄 올림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연기설까지 나오고 있다. 매킬로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안전하다고 한다면 그 말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킬로이는 도쿄 올림픽에 아일랜드 대표로 출전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다. 골프 남자부 경기는 7월 30일부터 나흘간 도쿄 인근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4년 전 지카 바이러스가 만연했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그린 주위 칩샷이 무엇이며 칩샷을 어떻게 하는지는 지난 호에서 설명했다. 또 칩샷이 왜 중요한지도 알아봤다. 이번엔 칩샷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기 세 가지에 대해 살펴보자. 그 세 가지는 일정한 거리감, 볼의 출발 방향 그리고 일정한 터치다. 이 가운데서 먼저 볼의 출발 방향을 위한 스트로크 방법 및 체크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G-ECONOMY 조도현 기자] 다운증후군을 가진 관중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우승을 놓친 골프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초청받았다. 아널드 파머 대회 초청받은 브랜던 매슈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PGA 투어의 하부 투어에서 뛰는 브랜던 매슈스(미국)가 대회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아널드 파머 대회에 출전한다. 매슈스는 작년 11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투어 114 비자오픈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일어난 일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 선수다.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에서 매슈스가 2.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하려던 순간 갤러리 중 한명이 소리를 질렀다. 깜짝 놀란 매슈스는 이 퍼트를 넣지 못했고 우승도 놓쳤다. 하지만 매슈스는 소리를 지른 사람이 다운증후군을 갖고 있고, 긴장했을 때 소리를 지르는 등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릴 때 어머니가 지적장애인 센터에서 일해 이런 사실을 잘 아는 매슈스는 경기가 끝난 뒤 소리를 지른 남자를 찾아 따뜻한 포옹을 했다. 매슈스는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