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지난 호에 ‘겨울 골프 잘 치는 방법’을 소개하자. “드라이버는 어떻게 쳐야 하느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호에선 겨울철 드라이버를 잘 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지난 호에서도 강조했지만 겨울엔 추운 날씨 때문에 옷을 많이 껴입는다. 그러면 당연히 스윙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스윙을 제대로 하려면 너무 두꺼운 옷을 입지말고 얇고 신축성이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입는 게 좋다. 겨울엔 옷 선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춥다고 아무 옷이나 껴입고 나면 스윙이 불편해진다는 점을 유의하자. 추운 겨울에 골프를 칠 때 드라이버는 볼 의 탄력도 중요하지만 헤드페이스의 반발력도 감안해야 한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가면 헤드페이스가 얼어있어 반발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볼이 임팩트 되면서 깨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드라이버 헤드커버에 너무 뜨겁지 않은 핫팩을 하나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G-ECONOMY 조도현 기자] 지난 호에 ‘겨울 골프 잘 치는 방법’을 소개하자. “드라이버는 어떻게 쳐야 하느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호에선 겨울철 드라이버를 잘 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지난 호에서도 강조했지만 겨울엔 추운 날씨 때문에 옷을 많이 껴입는다. 그러면 당연히 스윙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스윙을 제대로 하려면 너무 두꺼운 옷을 입지말고 얇고 신축성이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입는 게 좋다. 겨울엔 옷 선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춥다고 아무 옷이나 껴입고 나면 스윙이 불편해진다는 점을 유의하자. 추운 겨울에 골프를 칠 때 드라이버는 볼 의 탄력도 중요하지만 헤드페이스의 반발력도 감안해야 한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가면 헤드페이스가 얼어있어 반발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볼이 임팩트 되면서 깨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드라이버 헤드커버에 너무 뜨겁지 않은 핫팩을 하나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G-ECONOMY 조도현 기자 촬영/ 김영식 기자 편집] 골프에 열정이 많은 골퍼들은 필드에 나가기 전 자신이 라운드할 코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공략 방법을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코스를 전혀 모르고 나가는 골퍼들보다는 훨씬 낫다. 적어도 코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상황인지 대락 감이 잡히기 때문이다. 전수빈 프로와 함께 메이플비치CC 비치 9번홀(Par4)을 어떻게 공략하는지 알아보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스코어를 잘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샷 중 하나는 그린을 향한 정확한 아이언 샷이 다. 토너먼트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 는 선수들의 데이터를 보면 그린 적중률 또한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한 것을 볼 수 있다. 멋진 골프를 위해 보다 긴 드라이버 를 가질 필요도 있지만 낮은 스코어를 위 한 정확한 아이언 샷 연습 또한 게을리 하 면 안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보다 정확한 아이언 샷을 위해서 세 가지를 체크해 보자. 먼저 공을 끝까 지 주시한다. 공이 클럽 헤드에 맞는 것을 볼 수는 없지만 공이 지면에서 사라지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 이것 만 확인하면 머리의 위치 또한 올바 른 곳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두 번째 척추의 각도를 유지한다. 이것은 사 실 스윙의 정답 중 하나며 몸의 중심 을 잡아줘 큰 미스 샷을 사전에 방지 해 준다. 마지막으로 균형감 있는 피 니시다. 이것 또한 당연히 좋은 결과 를 위한 최고의 팁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남자 프로들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감탄 사가 절로 나온다.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 같기도 하고 말이다. 타구 소리는 차원이 틀리고 하늘 높이 멀리 날아가는 공은 꿈 이라도 좋으니 한 번만이라도 쳐보고 싶기 도 하다. 하지만 이 모습이 특별하다고 해 서 다가설 수 없는 미지의 세계는 아니다. 물론 연습량이 전제되어야하지만 말이다. 그 방법은 김태우 프로의 스윙에서 충분 히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강력한 드라이버샷을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은 왼발의 균형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위해 또 다른 한 가지를 더 생각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임팩 트 직후까지 머리의 위치를 공 뒤에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 둘은 따 로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며 왼발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머리 위치를 지켜 주어야 하며 머리의 위치를 올바르 게 지켜주기 위해서는 왼발의 균형 이 큰 역할을 한다. 이번 주는 왼발 과 머리의 위치의 안정감을 위해 연 습을 해 보자. 어느새 동반자들과 차원이 다른 샷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프로들의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면 단순히 어느 순간 뚝딱하고 나온 듯 하지는 않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긴 시간 수 없이 거듭된 연습량의 결과물일 것이 다. 물론 우리는 이들처럼 끊임없이 노력 할 시간이 적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다. 단 한 시간을 연습한다 할지라도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한두 가지 포 인트를 잡아내 가장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보자. 특히 페어웨이 유틸리티 샷 에서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 만 알아둔다면 긴 파4 홀에서 더 많은 파 온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김아로미 프로의 페어웨이 유틸리티 샷에서 집중적으로 봐야할 두 가지 는 공의 위치와 왼 다리의 모습이다. 어드레스 때 공의 위치는 생각보다 더 많은 결과를 초래한다. 물론 잘못된 공의 위치는 아무리 좋은 스윙을 구 사한다 해도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힘들다. 유틸리티 샷의 좋은 공의 위 치는 심장 아래 놓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리고 긴 클럽과 양 팔이 긴 폴 로스루와 피니시로 넘어가는 동안 왼 발바닥은 지면에 안정적으로 붙어있 어야 한다. 이 두 가지만으로 다음 라 운드에서의 페어웨이 유틸리티 샷은 전보다 비교할 수 없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페어웨이에서 하는 쇼트아이언 샷은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다. 잘 진행이 되면 몇 번 오지 않는 찬스로 만들 수 있는 반면 높은 기대감으로 터무니없는 샷을 만들어내기 도 한다. 골프는 이렇듯 가끔은 정말로 내 가 원치 않은 상황들이 발생하곤 한다. 특 히 기대하고 있을 때 터무니없는 스윙을 하게 되면 실망감이 크니 페어웨이에서의 쇼트아이언 샷을 ‘항상’ 찬스로 만들어주 는 방법을 권성열 프로에게 배워보자. 성공적인 쇼트아이언 샷을 위한 어드 레스는 먼저 스탠스를 조금 좁혀 주 어야 한다. 그리고 몸의 중심을 살짝 왼쪽에 둬 클럽헤드가 좀 더 정확하 게 공을 가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백스윙 때 몸의 회전은 평소처럼 최 대한 회전해 주며 다운스윙과 임팩트 때 힘은 왼발 쪽으로 집중해준다. 또 한 클럽 헤드가 급하게 왼쪽으로 향 하기 않게 하기 위해서 클럽페이스를 최대한 타깃을 좀 더 오래 보고 있다 고 생각하고 진행해준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촬영/ 김영식 기자 편집] 골프에 열정이 많은 골퍼들은 필드에 나가기 전 자신이 라운드할 코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공략 방법을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코스를 전혀 모르고 나가는 골퍼들보다는 훨씬 낫다. 적어도 코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상황인지 대락 감이 잡히기 때문이다. 전수빈 프로와 함께 메이플비치CC 비치 8번홀(Par4)을 어떻게 공략하는지 알아보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슬라이스(SLICE) 때문에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다. 슬라이스는 공을 맞추려고 혹은 공을 멀리 보내려고 지나치게 힘을 주거나 몸이 굳어 있어 스윙과 임팩트가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 이다. 슬라이스 구질을 고치려면 무작정 연습만 하지 말고 문제 부터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진단 후에 처방이 내려 져야 한다. 슬라이스 유형을 체크하라는 얘기다. 슬라이스는 풀(PULL) 슬라이스와 푸시(FUSH) 슬라이스가 있다. 회전이 안 되어 나타나는 문제인지 정확한 임팩트가 안되어 나타나는 문 제인지 본인의 유형을 체크 후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연습을 한다면 슬라이스를 쉽게 교정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본인의 슬 라이스 유형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슬라이스(SLICE) 때문에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다. 슬라이스는 공을 맞추려고 혹은 공을 멀리 보내려고 지나치게 힘을 주거나 몸이 굳어 있어 스윙과 임팩트가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 이다. 슬라이스 구질을 고치려면 무작정 연습만 하지 말고 문제 부터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진단 후에 처방이 내려 져야 한다. 슬라이스 유형을 체크하라는 얘기다. 슬라이스는 풀(PULL) 슬라이스와 푸시(FUSH) 슬라이스가 있다. 회전이 안 되어 나타나는 문제인지 정확한 임팩트가 안되어 나타나는 문 제인지 본인의 유형을 체크 후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연습을 한다면 슬라이스를 쉽게 교정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본인의 슬 라이스 유형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