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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LPGA 2019 대상 시상식 - 대상 최혜진

KLPGA 대상 시상식 신인상 조아연, 대상 최혜진KLPGA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 최혜진KLPGA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 최혜진KLPGA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 최혜진KLPGA 대상 시상식 상금왕 수상자 최혜진(사진 = KLPGA)
- 조도현 기자
- 2019-11-20 08:42
[레슨] TOP PLAYER ONE POINT LESSON (송영한) - 아이언 샷 탄도 조절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골프 경기에서 변수 중 하나가 바람이다. 바람은 스윙에도 영향을 미치고 날아가는 공의 방향과 거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바람이 세게 불면 거리가 확 줄어들거나 늘어나기도 하고 바람 방향에 따라 공이 좌우로 심하게 꺾이기도 한다. 바람이 많이 불 때는 공의 탄도를 조절하는 기술을 익혀둬야 한다.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으려면 탄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송영한 프로의 아이언 샷을 보고 공의 탄도를 낮추는 기술을 익혀보자. 공을 낮게 보내기 위해 먼저 어드레스 때 공 위치를 평소보다 오른쪽에 놓고 체중은 6대4 정도로 왼쪽에 놓는다. 이것은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를 낮게 해줘 공의 탄도를 낮춰준다. 백스윙은 평소와 같이 하고 임팩트 후 양팔은 사진과 같이 몸 앞에서 순간적으로 멈춰준다. 이렇게 스윙을 마무리 하면 손목의 각도는 최대한 유지가돼 평소보다 더 낮은 탄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진 = 조도현 기자)
- 조도현 기자
- 2019-11-18 09:50
[레슨] TOP PLAYER ONE POINT LESSON (김윤교) - 그린 주위 칩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그린 주위 칩샷은 실패를 보완하는 샷이다. 골프는 스코어를 최대한 낮게 지켜주어야 하는 스포츠다. 그린에 올리지 못한 공을 핀 옆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 파 세이브를 하기 위해 하는 샷이 바로 칩샷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라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상황 판단 능력과 기술이 필요하다. 물론 그전에 기본기를 철저하게 갖춰야 한다. 김윤교 프로의 칩샷을 보고 기본적인 칩샷의 정석을 배워보자. 칩샷을 하기 위해 공을 치기 전에 항상 클럽을 두 개 가져가는 것을 습관화 한다. 공이 놓은 상황이나 핀 위치에 따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만큼 성공 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먼저 기본적인 칩샷을 위해 최대한 공 가까이 서며 클럽은 최대한 짧게 잡고 스탠스는 최대한 좁혀준다. 체중은 왼발 밑에 둔다는 생각을 하고 스윙을 하는 동안 모든 체중이 왼발 밑으로 내려가는 상상을 한다. 그렇게 된다면 김윤교 프로처럼 스윙을 하는 동안에 무릎과 손목의 각도가 어드레스 때와 동일하게 유지되며 공을 일정한 탄도와 강도로 타격할 수 있게 된다. (사진 = 조도현 기자)
- 조도현 기자
- 2019-11-18 09:38
[레슨] TOP PLAYER ONE POINT LESSON (강경남) - 그린 주위 벙커 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골프코스 안에는 여러 함정이 있다. 그 중에는 플레이 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다. 티샷한 공이 OB(아웃 오브 바운즈)가 나거나 워터 해저들에 들어가면 벌타를 받아야 한다. 그 곳에선 더 이상 플레이를 할 수 없다. 그러나 공이 벙커에 들어가면 벌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린 주위 벙커 샷은 잘만 하면 페어웨이에서 하는 샷과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벙커 샷의 정석을 보여주는 강경남 프로의 샷을 보며 그 방법을 알아보자. 벙커에서는 샌드웨지 고유의 로프트 각도를 지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클럽페이스를 열어서 그립을 잡아준다. 클럽페이스가 오른쪽을 향한 만큼 반대로 몸을 정렬해 준다. 스탠스는 최대한 넓게 서며 무릎을 평소보다 더 낮춰야 한다. 스윙은 최대한 크게 하는데 스윙이 끝났을 때 클럽헤드의 로프트 각도와 무릎의 각도를 어드레스 때와 똑같이 유지시켜준다. 이 두 가지 각도는 높은 탄도와 정확한 거리감을 만들어 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 조도현 기자
- 2019-11-18 09:23
[레슨] TOP PLAYER ONE POINT LESSON (김보배2) - 강력한 드라이버 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 3초 동안 이루어지는 이 동작은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 역동적이며 차분하다. 언제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내 으로 만들기 그리 쉽지 않다. 이 모습을 가장 잘 만들어내고 싶은 순간은 플레이하는 도중 중압감이 가장 큰 순간일 것이다. 위대한 선수들은 중압감이 가장 큰 순간에 이 복잡한 동 작을 아주 단순하게 만들어 낸다. 김보배2 프로의 드라이버샷을 보면 중압감이 강한 순간일수록 우리가 지켜줘야 할 기본적인 모습을 단순하게 보여준다. 김보배2 프로의 드라이버 샷에서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왼발이다. 임팩트 직후에 왼발은 지면에 고정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동작에서 필요하다. 두 번째 임팩트 직후에도 몸의 각도는 어드레스 때와 같다. 이것은 정확한 임팩트와 흐트러지지 않은 스윙 궤도를 이끌어 준다. 마지막으로 타깃으로 뻗어주는 오른팔은 어떠한 중압감이 있더라도 공을 최대한 높고 긴 탄도를 만들어 줄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 조도현 기자
- 2019-11-18 09:17
[골프 스윙] 안송이 프로 10년만에 첫 우승 드라이버 스윙...KLPGA 투어 'ADT캡스 챔…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안송이는 올 시즌 KLPGA 투어 마지막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에서 2위 이가영(20. 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조도현 기자
- 2019-11-15 09:56
[레슨] 이정민 프로의 EASY&FUN GOLF - 벙커샷 쉽게 하는 법 (1)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라운드 중 공이 벙커에 빠지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개 당황하기 쉽다. 벙커샷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벙커샷이 어려운 것은 평소에 연습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다. 벙커샷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장을 갖춘 곳도 드물고 또 있다고 해도 아마추어 골퍼들은 벙커샷 연습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벙커샷을 잘 하려면 평소에 꾸준하게 연습을 해둬야 한다. 이번 호에선 벙커샷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 조도현 기자
- 2019-11-15 09:27
[레슨] 이정민 프로의 EASY&FUN GOLF - 벙커샷 쉽게 하는 법 (2)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라운드 중 공이 벙커에 빠지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개 당황하기 쉽다. 벙커샷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벙커샷이 어려운 것은 평소에 연습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다. 벙커샷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장을 갖춘 곳도 드물고 또 있다고 해도 아마추어 골퍼들은 벙커샷 연습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벙커샷을 잘 하려면 평소에 꾸준하게 연습을 해둬야 한다. 이번 호에선 벙커샷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 조도현 기자
- 2019-11-15 09:19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연말 파티 킹&퀸을 위한 '파티인더시티 패키지' 출시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인더시티(Party in the city)’ 패키지를 출시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연말 파티 킹&퀸을 위한 '파티인더시티 패키지' 출시서울드래곤시티는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룸파티 등 프라이빗한 파티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커플, 친구들과 특별한 연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파티족들을 위해 객실 1박과 파티 용품, 레스토랑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2잔 이용권을 포함해 총 20만원 상당의 햄퍼박스를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파티인더시티’ 패키지의 파티 햄퍼는 특별한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독일의 헨켈 트로켄 스파클링 와인 1병(375ml)과 포르투갈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비스타 알레그레’의 샴페인잔 4 세트, 풍선과 고깔모자, 라이트 등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커 코펜하겐’의 파티용품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호텔 서울드래곤시
- 조도현 기자
- 2019-11-14 11:01
[레슨] TOP PLAYER ONE POINT LESSON (김혜선2) - 파3홀 티 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파3홀 티샷에서 목표는 단 하나. 온 그린에 성공하는 것. 프로들 이야기다. 다른 홀에서는 그렇지 않는데 쇼트홀 티샷의 공략은 아마추어가 더 대담하다. 대부분 핀을 향해 샷을 한다. 핀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공은 생각한 것처럼 똑바로 가지 않는다. 그린은 대개 앞뒤, 양옆으로 25미터씩의 크기로 매우 크게 만들어져있어 그린 중앙을 보고 공략만 한다면 약간의 미스 샷을 해도 쉽게 온 그린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잘 해야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현명한 코스공략이다. 코스공략은 프로들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코스 공략을 하는 이유는 공이 똑바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추어가 더 고려해야 하는 것이 코스 공략이다. 파3홀에서의 코스 공략은 핀이 어디 있든지 핀보다 그린 안쪽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연습한대로 균형감 있는 스윙을 만들어 준다면 어느 정도의 실수를 한다고 해도 그린을 지켜 파(par)로 순조롭게 이 홀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 조도현 기자
- 2019-11-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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